[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3일 본관 시청각실에서 2025년 도서관 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도서관 자원봉사자, 작은도서관 운영자, 도서관 프로그램 강사 등 도서관 활동가를 대상으로 특강 및 간담회를 실시해 자질 향상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본 교육에 앞서 작은도서관 정보 공유와 발전 방안 건의,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작은도서관 운영자 간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이어 이영표 바이올리니스트의 특별 연주로 교육에 참여한 도서관 활동가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윤규(카툰경영연구소 소장) 강사는 ‘AI시대-관점: 전지적 창의 시점’을 주제로, 기계와 다른 인간의 창의성을 강조하며 AI를 친구로 만들어 과업의 효율을 높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진행한 오늘의 교육을 통해 고도화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AI 리터러시와 활용법에 대해 배우며 도서관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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