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일 정신장애인 및 그 가족들과 함께 ‘정신장애인 가족교육’을 했다. 이번 가족교육은 정신질환의 특성과 가족의 역할에 대해 정신건강 전문의와 함께하는 경험나누기 토론으로 좀 더 이해의 폭을 넓혀 주고 우리가족 예쁜 트리 만들기도 함께 진행해 한해를 되돌아보는 알찬 하루를 보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가족교육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시는 9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자원의 교류와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자문, 홍보 및 정보교류를 통해 보다 폭넓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뿐 아니라 일반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혜대상을 확대하고 나아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지난 5일, 충남 보령에서 문화재청 주관으로 열린 ‘2019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김천시가 주관하고 있는 ‘김천문화 조선의 품속으로’가 생생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김천시는 2019년 2기분 자동차세 3만1천753건, 50억 1천780만 원을 부과하고 납부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김천시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트럭) 및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로 1월, 3월, 6월, 9월 연납 차량과 장애인 등 비과세ㆍ감면차량은 제외됐다.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10일 오후 2시 김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바르게살기 건전생활강연회 및 바른가정 시상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함께 만드는 브릭월드 展’을 테마로 특별기획 체험 전시회를 개최한다. 체험전시 ‘브릭월드’는 블록으로 공간을 계획하고 구성해 공간에 대한 지각능력 향상과 더불어 탐구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오감만족 어린이 체험전이며, 전시는 아동들에게 친숙한 명작동화 아기돼지 삼형제를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식 체험으로 세 가지의 다른 체험들 속에서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해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키워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김금숙 관장은 “다양한 오감놀이를 통해 아동들의 탐구심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고 더불어 좋은 기억을 간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시 서포터즈는 지난 5일 전국노래자랑 김천시편에 출연해 인기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 100만 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고 기탁했다.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9일 오후 5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열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7회 산타원정대'에 참석한다.
김천시 보건소는 4일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참여와 보건진료소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각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장들은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다짐하며, 진료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먼저 인사하기, 친절한 도시 만들기와 김천愛 주소 갖기 등 당면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동절기를 맞아 화재예방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김천시가 4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에서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 동안의 새마을 운동 추진 실적을 새마을 업무 추진 및 지원체계 구축,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 이웃사랑 실천운동, 새마을운동 세계화,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등 6개 분야 17개 항목 28개 지표로 나눠 내․외부 평가단을 구성해 엄정하게 심사한 후 새마을 운동 추진실적이 우수한 시군에 시상한 것이다.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6일 오전 11시 김천노인복지센터에서 열리는 '김천노인복지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김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30명의 정신장애 회원들이 제빵 전문가와 함께 자신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쿠키만들기로 사회적응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쿠키만들기는 대상자 본인이 직접 쿠키를 만들어 주위 사람들과 나눠 먹음으로써 기초적인 일상생활 훈련과 타인과의 관계형성 습득에도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며, 참여한 대상자는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제과를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직접 만든 쿠키로 주변사람들에게 선물해야 겠다”며, 즐거워 했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대상자 스스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고 단체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형성 등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울감이나 정신적인 문제로 힘들 때에는 김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433-4005)로 문의하면 된다.
김천시는 4일 12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행성디지털을 선정하고 강영석 대표와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패 수여식 및 회사기를 게양했다. 김천시는 지역경제 기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매월 1개 기업을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5일 오후 2시 김천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김천시 자원봉사자 대회 개회식’에서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김천시는 ‘2019년 베스트어린이집’ 2개소를 선정하고 2일 정례석회에서 상장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에는 율곡동 상록수어린이집, 우수상에는 신음동 토마토어린이집이 선정됐다. 베스트어린이집은 관내 어린이집 전체 103개소 중 2019년에 정기 지도점검을 받은 57개소를 대상으로 재무회계, 건강․영양관리, 보육교직원 관리, CCTV관리 등 운영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가장 우수한 어린이집 2개소가 선정되며, 베스트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기관에는 현판과 포상금(최우수 300만 원, 우수200만 원)이 주어진다.
김천시는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폐기물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시청 자원순환과 직원 및 읍면동 주민센터 직원 합동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한다. 이번 단속은 농촌지역의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 소각행위와 건설공사장, 사업장 등에서 폐기물을 소각하는 행위로 적발 시에는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조치하고 있다. 또한, 영농폐기물(깻대, 고춧대 등)을 소각하는 경우에도 불법소각 단속 대상에 해당되며, 영농폐기물은 논, 밭에서 직접 말리거나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파쇄기를 대여해 파쇄 후 거름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천시는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누락세원 발굴을 위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지방세 세무조사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세무조사대상으로 방문조사 10개 법인, 서면조사 110개 법인을 선정 조사했으며, 취약분야에 대한 기획 세무조사로 8억 1천700만 원의 지방세를 추징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4일 오후 1시40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경북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한다.
김천시는 3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시청 열린민원실 북카페에서 서양화가 ‘한유경, 언제나 복(福)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평소 ‘시민행복민원실 운영’에 공감한 한유경 향토작가가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으로 언제나 복을 부르는 ‘복주머니’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공예작품 10여 점을 전시한다.
김천시는 지난달 30일 오후 김천녹색미래과학관 그린에너지관에서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전시물을 제작·설치하고 제막식을 치렀다. 첨단 미래교통안전 클러스터를 조성해 자동차산업을 집중 육성하고자 하는 김천시의 발전 방향에 맞춰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차세대 미래 에너지인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해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의 원리를 담은 전시물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