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김천시는 3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시청 열린민원실 북카페에서 서양화가 ‘한유경, 언제나 복(福) 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는 평소 ‘시민행복민원실 운영’에 공감한 한유경 향토작가가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으로 언제나 복을 부르는 ‘복주머니’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공예작품 10여 점을 전시한다.
한유경 작가는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재능기부 전시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사)한국미술협회 및 김천미술협회 회원으로 지역미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