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김천시는 9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자원의 교류와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자문, 홍보 및 정보교류를 통해 보다 폭넓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뿐 아니라 일반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혜대상을 확대하고 나아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긴밀한 협력으로 시민 모두가 산림복지 수혜를 누리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사회 각계 다양한 분야에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