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김천시는 4일 12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행성디지털을 선정하고 강영석 대표와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패 수여식 및 회사기를 게양했다.김천시는 지역경제 기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매월 1개 기업을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달의 기업은 김천시에서 3년 이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 중 성장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 후 선정하게 되며, 이달의 기업에 선정되면 선정패 수여, 김천시 청사 국기 게양대에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시민들에게 회사를 홍보한다. 또한, 중소기업 운전자금 최대 5억 원 한도로 추천 우대, 중소기업 육성시책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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