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전 부서 예산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제고를 위한 조기집행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조기집행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 조기집행 대상 금액 4천197억 원 중 60%인 2천518억 원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또, 시의 60% 조기집행 목표는 행정자치부가 정한 기초자치단체 조기집행 목표치 55% 보다 5% 늘어난 수준이며, 공기업특별회계 대상금액이 확정되면 최종 목표액은 더 늘어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기집행의 필요성과
권호락 영천시의회 의장은 3일 영천축산업 협동조합 2016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 품질좋고 안전한 한우 생산에 심혈을 기울이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
경북상생 발전방안 협의
영천시는 1일 시민회관에서 600여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회와 함께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2016년도 글로벌 핵심역량 키우기’ 2월 교육으로, 독도문제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국방대학교 김병렬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올해 첫 직원역량강화 교육인 이날 강의는 ‘독도 문제와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김 교수는 ‘독도의 지리적 인식과 역사적 근거’, ‘독도에 대한 정부의 기본입장’, ‘한일 양국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비교’, ‘일본측 주장의 허구성’, ‘국가의 정체성과 공무원의 자세’ 등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최근 일본이 독도를 분쟁지역화하려는 시도를 굽히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강의를 통해 전 직원들이 독도 영유권 강화와 올바른 역사관 확립, 독도의 역사성과 그 의미 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천=황재이 기자
영천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영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담은 사진작품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시는 ‘2015년 영천관광 전국사진 공모전’ 작품을 설 연휴 기간인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영천역에서 영천 관광사진 3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지난 1월 1일 해맞이 행사장 전시에 이어 두 번째다. 시는 연간 주요 행사 일정에 맞춰 매월 1회 씩 여러 장소에서 관광사진 전시회를 가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5월에는 부처님 오신 날에 맞춰 은해사 주변에서, 6월에는 현충일을 전후해 국립 영천호국원에서, 10월에는 충성제가 열리는 육군3사관학교에서 관광사진을 열고, 고속도로 휴
경상북도 의장협의회 월례회
영천시가 2017년도 국가투자예산을 최대로 확보키 위한 대책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시는 정부의 정책방향에 맞춰 시정 주요시책과 신규ㆍ핵심사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2017년 정부예산 순기가 10일 가량 단축되기 때문에 전년도와 같은 일정으로 추진 할 경우 정부예산 신청기간 전까지 충분한 사업발굴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최근 대책보고회를 마련했다. 영천시의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은 38건 1천440억 원으로 주요 건의사업으로는 한국폴리텍대학영천캠퍼스설립, 수해상습지개선(북안ㆍ봉동ㆍ의곡), 영천~삼창간도로확장, 조교~임고간도로건설 등 계속사업 24건 1천333억 원과 국도4호선 교대사거리개량사업, 북영천IC~선천리국도2차로개량사업, 사회안전용웨어러블슈트기술개발 및 사업화센터, 항공복합재수리기술국산화기반구축 등 신규사업 14건 107억 원이다. 이 자리에서 김영석 시장은 “지속적인 국비확보를 위해서는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발굴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모든 공직자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경북도와 중앙부처를 내집 드나들 듯 발품을 팔아 내년도 예산 최대 확보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사전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김영석 시장은, 지난 14일 기획재정부 등을 시작으로 각 중앙부처별 2016년도 업무보고가 차례로 발표됨에 따라 이와 연계한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회의를 2월 중 가질 예정이다. 영천=황재이 기자
영천시는 개인정보 불법유출 및 해킹 등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정보자산을 보호키 위해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사이버보안 진단의 날을 매달 셋째주 수요일 지정·운영한다. 시는 국정원의 국가 정보보안기본 지침을 근간으로 자체 정보보안지침을 마련해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행정정보시스템의 취약점을 사전에 진단 조치하는 등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1월 전 직원 자체 개인컴퓨터 보안점검을 실시한 결과 참여율 85%, 주민등록번호 암호화 완료율 92%를 달성해 직원들의 보안인식 및 참여율은 높은 수준으로 평가됐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올해 상반기까지 개인정보 암호화율 100%를 달성해 행정업무 추진상 1건의 개인정보도 누수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 시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물론이고 각종 행정정보에 대한 보안 관리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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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영천시장은 1일 오전 11시 영남대학교 내 한약진흥재단에서 열리는 ‘한약진흥재단 출범식’에 참석.
영천시의회는 27일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제171회)는 28일부터 3일간은 집행부로부터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2월 2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영천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과 영천 도시관리계획(대학교, 운동장) 결정(변경)안 의견제시의 건에 대한 심사를 하고 2월 3일 본회의를 개의해 안건을 처리함으로써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 하게 된다. 권호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과 같이 이번 임시회에서 보고되는 내용은 곧 11만 시민과의 약속임을 깊이 인식하고 확고한 의지와 명확한 비전제시로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수행해 시민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천시는 지난 26일 영천시청에서 ‘제1차 영천시 체육단체 통합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통합추진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단체 통합을 위해 통합체육회 명칭, 종목단체 통합, 이사회 및 총회 기능 조정, 임원 및 사무국 구성, 정관(규약)작성 등 여러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심의 결과, 주요 내용으로는 통합체육회 명칭은 영천시체육회로, 종목단체는 3월까지 통합을 완료하며, 임원구성으로는 회장 1인, 부회장은 20인 이내, 이사회는 50인 이내로, 체육회 사무국은 1국체제 (사무국장, 차장체제)로 시 실정에 맞게 구성키로 결정했다. 정관(규약)작성은 경상북도 통합체육회 정관이 제정되면 그에 따라 추후에 제2차 통합추진위원회를 개최해 논의키로 합의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9일 오후 4시 30분 시청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2017 국가투자예산 확보 대책보고회’에 참석해 부서장들과 함께 예산확보 방안마련을 위해 논의.
영천시는 28일 시청 3층 전산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전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인사이동으로 업무담당자가 변경됨에 따라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능력향상과 징수의지를 강화코자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세외수입정보화 사업단 손영준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시스템의 정확한 활용방법과 부과 및 체납관리의 필수 내용과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과태료 등 가산금 발생 과목에 대한 납기지정 및 체납발생시 관리사항 등 업무추진에 있어 유의사항을 담아 제작한 사례중심의 ‘실무자 업무 매뉴얼’을 사전 배포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과부서의 적기·정확한 부과와 신속한 체납처분으로 징수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업무담당자의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과 세외수입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개장된 영천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내에 소나무 승마숲길이 조성돼 국내유일의 승마와 산림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설로 탄생했다. 영천시는 낙동정맥의 중추적 품에 자리한 ‘운주산승마조련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 외승로와 연계한 천혜의 소나무 승마숲길 2.2㎞(폭 3.5m)를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조련용 자연목구인 방목장 800㎡조성 공사도 승마숲길과 함께 자체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10일간의 공사 끝에 지난 25일 완공했다. 이 시설을 활용해 시는 오는 3월부터 ‘스타영천승마아카데미’ 1박2일 승마체험 장소로 운영하고 지난해 11월 완공한 한국형 ‘몽골게르’안에서 별을 보면서 웰빙숙박 체험과 낮에는 말을 타고 수령100년된 소나무 승마숲길 힐링체험을 하는 등 ‘말도타고 별도보고’라는 주 테마로 1박2일 체류형 승마아카데미 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맞춤형 승마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승마 프로그램을 오는 3월부터 주 2회(화·목)정도 운영하고 승마장 이용객 편의시설인 가족공원 조성을 위해 야외정자, 파고라, 벤치 등 쉼터 조성과 당나귀 및 셔틀랜드포니 체험장 조성은 물론 체류형 관광자원 육성을 한층 부각시키기 위해 주말 및 공휴일에 한정 휴양림 둘레길 순환마차 운행도 재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조성된 승마숲길과 방목장 조성 공사는 영천시 산림녹지과에서 보유중인 굴삭기를 활용해 기존에 방치한 실외원형마장 펜스를 재사용 설치했으며, 특히 관련 부서 간(산림녹지과-말산업육성과)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 강화로 예산절감의 모범적인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시는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내최초 공공승마장 및 승용마조련장 선정, ‘렛츠런파크 영천’의 국제규모의 성공적 실시설계 추진과 내륙 1호 ‘말산업 특구지정’지역으로 선정되면서 말산업 기반인프라를 모두 구축한 가운데 말산업 육성 전초기지화 고삐를 바짝 죄면서 말발굽 소리가 한층 거세지고 있다. 김영석 시장은 “명실상부한 미래 주도형 승마산업 주력 메카도시로서 렛츠런파크-승마장-조련장-번식장-경매장 기반시설을 통한 글로벌 말산업 발전 영역을 확장해 대한민국 말산업 1번지로 자리매김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호락 영천시의회 의장은 28일 향군회관에서 열리는 ‘제57차 영천시 재향군인회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에 참석해 축사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
김영석 영천시장은 28일 오후 4시 시청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6 나눔의 파발마운동 발대식’에 참석해 봉사단체회원들을 격려.
영천시는 FTA로 인한 포도수입과 경기침체로 포도농가의 소득이 감소하고 폐업사업까지 추진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재배농가의 지속적인 소득증가와 주산지로서의 명성유지를 위해 올해부터 껍질째 먹는 청포도단지를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경북농업기술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지역의 특화작목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영천의 포도를 특화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재배되는 포도는 검은색 일색이어서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추지 못해서 다양한 포도가 수입되어도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던 것을 감안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에서는 현재 일본에서도 맛이 좋아 가장 인기가 있어 수입포도와 경쟁에서도 이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샤인머스컷(Shine Muscat)이라는 품종을 도입해 육성할 계획이다. 샤인머스컷 포도는 김천이나, 상주 등 다른 주산지에서도 붐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가 있는 품종이지만, 재배방법에 대한 매뉴얼이 아직 없고, 적정수량 이상으로 포도를 수확하려는 생각을 하고 있어 자칫 품질이 떨어져 수입포도와 경쟁키 위해 재배하는 품종이 소기의 효과를 얻을 수 없을 수도 있어 영천시에서는 기반조성과 고품질에 맞춰 특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2억 2천만 원으로 우물의 마중물처럼 소수 거점 농가에 시범적으로 추진해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후 예산을 더 확보해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7일 오전 11시 영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71회 영천시의회임시회’ 개회식에 참석.
김영석 영천시장은 26일 오전 11시 40분 2015 하반기 퇴직공무원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노고를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