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개포면 새마을협의회는 24일 오전 개포면 우감1리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예천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과 생활편의를 위해 쿨루프와 방범창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당시 31가구의 이재민이 주거지원을 받았으며, 그중 임시조립주택 29가구, LH임대주택에 2가구가 입주했고, 2024년 6월 기준 3가구 복귀해임시조립주택에 27가구, LH임대주택에 1가구가 생활하고 있다. 예천군은 이재민들의 입주와 동시에 유관기관 협력해 상수도 요금 감면, 전기요금과 무료 유선방송을 지원했으며, 심리지원서비스와 소방, 가스, 전기 등 주변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이재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겨울에는 강력한 한파로 인한 상수도 동파 방지를 위해 임시조립주택을 수시로 방문, 동파방지 대책을 안내하고 점검했으며, 빙판길 안전사고를 우려해 조립주택 주변에 염화칼슘을 비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이재민들의 외부인 침입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고자 방범창을 설치했고, 예년보다 폭염이 우려되는 금년 여름을 대비해 쿨루프 시공을 완료하고 에어컨 작동 여부도 신속하게 점검했다. 쿨루프(Cool Roof)는 주택 지붕에 특수도료(페인트)를 칠해 건물에 열기가 축적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으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쿨루프 시공을 완료함으로써 이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예천군에서는 매달 임시조립주택을 방문해 이재민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으며, 예천군보건소에서는 이재민들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매월 임시주택을 방문, 재난심리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이재민들의 생활안정과 일상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난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임시주택에 거주하는 동안 안정을 찾고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 용궁사랑산악회는 지난 21일 용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과 계란찜기를 기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는 지난 22일 예천읍 중앙사거리에서 ‘6.25전쟁 음식 재현 시식회’ 및 ‘호국안보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호국 선열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군여성회원과 청년회원 40여 명이 6.25 전쟁 당시 먹었던 보리주먹밥, 보리개떡, 쑥개떡 등 1,000명 분의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군민들은 음식을 시식해보며 빈곤했던 그 시절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자유의 소중함과 안보 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섭 지회장은 “이번 행사가 전쟁을 직접 체험하지 못한 세대들에게도 6.25 전쟁의 의미를 일깨워 주고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말고,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정성스럽게 전쟁 음식을 만들어 준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 여성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예천군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예천군문화회관에서 K트롯 뮤지컬 ‘경로당습격사건’을 공연한다. ‘경로당습격사건’은 올해부터 예천군문화회관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재단이 문화회관 활성화와 양질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선보이는 첫 유료 공연이다. K트롯 뮤지컬 ‘경로당습격사건’은 시끌벅적한 경로당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휴먼 코미디로 대학로에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은 연극으로 트롯을 가미해 새롭게 완성한 뮤지컬이다. 황혼에 접어든 노인들의 외로운 삶을 해학적으로 담아냈으며, 소통이 부재한 우리 사회의 비정함과 진정한 인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수이자 배우인 백봉기와 드라마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역으로 널리 알려진 배우 김성은이 출연할 예정이며, 주크박스(음악)와 화려한 발광다이오드(LED) 영상이 가미된 트로트 15곡을 직접 연주해 더욱 흥을 더한다.
김학동 예천군수가 ‘제12회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돼 1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2회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식에 참석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 민선 7기에 이어 8기 예천 군정을 이끌고 있으며, 변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변화와 혁신, 도전’의 가치 아래, ‘경북의 중심도시, 예천’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가능성 있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개발 사업과 문화와 관광, 체육 산업의 투자와 발전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 발굴을 위해 남산공원 명소화 사업을 추진해 예천읍 원도심을 또 다른 관광의 중심축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예천한우특화센터 건립으로 예천한우가 또 다른 핵심 관광상품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매년 대규모 스포츠 행사를 개최해 양궁과 육상 등 수많은 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지난해 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올해 5월에는 현대양궁월드컵 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한 공사 중인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가 완공되고, 양궁훈련센터도 건립되면 양궁과 육상의 도시 예천의 입지는 더욱 확고해질 것이며 예천읍 방문하는 유동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지역 경기도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복합커뮤니티센터의 개관과 패밀리파크, 미세먼지 차단숲과 도심내 주차장 조성 등 신도시의 정주 여건을 크게 개선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변화와 혁신, 도전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는 생각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 얻어낸 성과들이 오늘의 영광스러운 자리를 만든 것 같다”며 “영광스럽고 기쁜 만큼 큰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말
예천박물관은 지난 15일 생생국가유산 ‘대동운부군옥, 풀어파일러!’ 교육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동운부군옥은 조선 선조 때 초간 권문해가 집필한 백과사전으로, 단군부터 편찬 당시까지 우리나라의 지리·역사·인물·문학·식물·동물 등을 총망라해 운별(韻別)로 분류한 책이다. 행사에서는 대동운부군옥의 산천·초목·화초를 소재로 예천박물관 도슨트의 전시해설을 듣고 퀴즈를 풀며 '대동운부군옥'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나만의 대동운부군옥 LED등 만들기’, ‘토기 화분 화초심기’, ‘점토로 화분 꾸미기’ 체험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예천군은 지난 17일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주민주도 자원순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플라스틱제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예천군은 경북도에서 주관한 ‘2024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1천만원을 확보했다.
예천군은 지난 17일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천군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4 예천군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른 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평생 교육의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과 토론을 위한 관계기관 네트워킹 추진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예천군청과 의회, 경북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예천도서관이 함께 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이 도농복합도시가 되고, 은퇴자들의 유입의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그분들의 자기 계발과 지역사회 융화를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평생교육 관련 기관들의 네트워킹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사업에는 예천, 대구 서구, 강원 정선이 선정됐다.
예천군은 18일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경북도, 한국e스포츠협회, ㈜KT와 함께 e스포츠 국가대표 훈련센터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대신해 김학홍 행정부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장, ㈜KT 김영섭 대표를 대신해 최시환 대구/경북광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e스포츠 대표팀이 최근 국제 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두면서 e스포츠 국가대표 전용 훈련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경북도청 신도시의 청년인구 증가에 따른 여가 문화 활성화와 게임 산업 발전에 대한 각 기관의 공감대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한국 e스포츠 국가대
예천군은 지역 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용문초등학교 8명, 지보초등학교 17명은 지난 5일, 11일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장 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방문해 스마트팜 첨단기술을 체험했다.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스마트팜 보급을 위해 원예작물을 실증 시험해 최적의 환경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농업인 교육을 추진하는 곳이다. 학생들은 농촌 고령화 대비 노동력 절감을 위한 사과 다축과원, 방제 기계 시연 감상과 딸기, 방울토마토 수확 체험으로 미래 농업을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정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체험교육이 학생들에게 미래 농업을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농업인 교육뿐만 아니라 전 연령에 걸쳐 미래 농업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농업기술센터의 실증시험장이 다양한 신기술 실증을 하며 미래 농업의 첨병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장(예천읍 도효자로 87-56)은 농업 신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기 전 신기술을 적용한 작물 실증 재배로 새로운 농업 기술의 안정적인 보급과 농가 정착 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장에서는 다양한 신기술들을 사전에 실증재배하고 있는데 농업 현장의 고령화와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사과 다측지 수형 실증재배 포장을 완공했다. 실증시험포장에서 다양한 수형으로 미리 재배해 봄으로써 지역에 알맞은 사과 재배 관리법을 개발할 예정이다. 과수뿐만 아니라 시설원예 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인, 타 기관, 관련 업체 등에서 많은 방문 요청을 받고 있다. 또한 교육장에는 다양한 작물(파프리카, 참외, 딸기, 샐러드 상추, 미니오이 등)을 재배하면서 축적된 작물재배 환경관리 기술 노하우를 예천군민 누구에게나 교육 및 1:1 상담을 통해 전수 중이다. 특히 스마트팜은 건축비가 높아 지역 농가 보급률이 낮은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단동형 하우스를 활용해 초기 비용을 줄이고 수경재배를 도입하는 ‘최소비용 수경재배 스마트팜’ 기술로 고추, 방울토마토를 실증하고 있다. 기존 토경 재배는 병해충 증가, 생산성 감소 등의 연작장해가 있지만 새로운 기술로 이를 해결하고 생산성도 약 30% 향상시키고 있다. 정정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로운 기술을 농가에 바로 도입하기보다는 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장을 통해 사전에 지역적응 재배를 해보는 것이 농가 보급 실패율을 낮추고 보조금 예산도 절감할 수 있다”며 “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실증해 보고 지역 농가들에게 필요한 기술을 연마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예천경찰서 은풍파출소, 상리초등학교, 은풍중학교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하고 지난 14일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치매 예방과 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이번에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된 예천경찰서 은풍파출소는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배회 어르신 발견 및 보호, 실종 예방 협력 등 다양한 치매 극복 활동에 동참하며,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상리초등학교와 은풍중학교는 전교생과 교직원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봉사활동 참여 등 다양한 치매 극복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안남기 예천군보건소장은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수공품연구회는 지난 12일 회원들이 직접 만든 도시락 가방 100개를 예천성당에 전달하며 재능기부와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예천군은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앞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헌혈 운동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헌혈인구가 감소하고 혈액 보유량이 부족해지면서 안정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 헌혈 운동은 공직자나 각 기관단체,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에게는 헌혈증서 발급 및 무료 혈액검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 69세 이하(남자 50kg 이상, 여자 45kg 이상)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외여행을 다녀왔을 경우 입국 후 1개월이 경과한 후, 코로나19 확진 시 완치(격리해제)일부터 10일이 지나야 가능하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공직자 및 지역주민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용궁면행정복지센터는 12일 ‘2024 예천의 봄, 회룡포 봄꽃축제’에서 관광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청보리 수확해 10kg 373포를 예천 군내 경로당에 기부했다.
예천군은 구미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품앗이 기부로 지자체간의 우호를 다지고 지역간 협력을 강화했다. 예천군 공무원과 구미시 공무원은 지난 10일 각 지자체에 700만원씩 상호 기부를 하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정착에 힘썼다. 한편 예천군은 2023년 9억7700만원을 모금해 경북에서 1위, 전국에서 5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고, 기금 시범사업으로 ‘원어민 영어학습 지원’을 선정했다.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으로 예천사랑상품권, 예천장터쿠폰, 농·축산물 꾸러미세트, 뚜또젤리, 삼강나루캠핑장 할인권이 있으며, 한우·장어세트, 참·들기름, 생강청, 호두기름, 게걸무씨유, 잡곡, 현미흑초, 사과식초, 고춧가루, 꿀, 프로폴리스, 쌀과자를 추가 선정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구미시 공무원들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 교류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품앗이가 지자체간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1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알레르기 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아동, 청소년의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보건소에서 관내 어린이집부터 초중고를 대상으로 지정‧운영하며 올해 안심 학교로 지정된 곳은 총 22개소이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5개교(유천초, 남부초, 용문초, 동부초, 예천초등학교)를 방문‧ 교육한다. 교육 내용은 △알레르기 질환 바로 알기 및 예방수칙 △아토피피부염 교육 영상 시청 △약산성 비누 만들기 등이 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 유병률이 높은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접 교육함으로써 효과를 높이고 일상에서 예방수칙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이번 통해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의 아토피 피부염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이 낮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대구 예천산악회는 지난 9일 석송령을 방문하고, 감천 주마산 산행 후 감천행복문화센터를 방문해 제21주년 정기총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