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22일 예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업중단숙려제 업무 담당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학년도 학업중단숙려제(New-Start 프로그램)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배영태 (전)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원장의 ‘학교를 떠나려는 아이들’이란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는 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돕기 위해서는 학업중단숙려제 업무 담당자들이 학교를 떠나려는 아이들의 상황과 문제점들이 무엇인지 먼저 탐색하고 학생들에게 맞는 예방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수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학교를 떠나려는 아이들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여러 각도에서 탐색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중 교육장은 “학업중단 학생들을 돕는 학업중단숙려제 업무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업중단 학생이 발생하기 전에 학업중단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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