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이 행정안전부 2025년 1분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와 경북도 2025년 1분기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평가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재정 집행 평가는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예산집행 평가 항목이다. 예천군은 1분기 신속집행 분야 1,502억원(목표대비 105%), 소비투자 분야 1030억원(목표대비 123%)을 집행해 각 분야 모두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예천군은 이번 수상에 대한 재정 인센티브로,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난해 하반기 경북도 재정집행 및 소비투자 집행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예천군은 이번 1분기에도 중앙 및 도 평가에서 재정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노력에 대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경기 파급 효과가 커 침체된 지역 경제를 끌어올릴 수 있는 소비투자분야에서는 목표액 대비 304억원을 초과 집행하여 전국 최상위권 실적을 올렸다. 김학동 군수는 “산불 비상근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을 위해 집행에 애쓴 공직자를 치하하며, 예천군은 선제적이고 계획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