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대구시 도시계획부서에서 발표한 신공항 개항에 맞춘 세계적인 ‘복합휴양관광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대구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대구시의 복합관광단지 조성에는 공무원 연수시설이 포함되는 등 세계적인 공항의 조건으로 나아가기 위한 개발계획으로 호텔, 리조트, 레저시설, 고급 타운하우스, 산림휴양시설이 담겨있어 군위군의 미래 청사진 일면을 보여주고 있어, 군위군의 미래 비전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11일 지역 여성의 능력계발 도모 및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제36기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을 8개 읍면에서 개강했다. 이번 여성평생교육대학은 평생교육 전문기관인 경북대학교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으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총 370명이 신청해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각 읍·면에서 2시간씩 매주 2회 수업이 진행된다.
군위군새마을회는 지난 10일 군위군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진작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원되는 것으로 군위군새마을회는 장학 기준에 부합한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매년 장학금 수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가 새마을지도자 자녀 2명에게 각각 장학 증서와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진열 군수는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을 통해 자녀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새마을지도자와 자녀 모두가 새마을운동의 투철한 사명감과 보람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는 등 물놀이 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실시한 물놀이 관리지역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물놀이 관리지역 6개소 지정 △인명구조함, 위험표지판·현수막 등 안전시설 설치 △물놀이 안전지킴이 12명 배치 △휴일 비상근무 실시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5월부터 제3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세 번째 이뤄지는 발굴조사이며 대상은 전기세 등 공공요금 체납가구, 의료위기, 고용위기 등에 놓인 92가구이다. 이 가구들에 대해서는 가정방문 및 전화상담 등으로 조사가 이루어지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하여 공적서비스 및 기타 서비스 연계를 해주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중 5가구에게 긴급생계지원 등의 공적지원이 필요한 곳에 알맞은 서비스를 안내하여 위기에 놓인 대상자들이 한 숨 돌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도 했다. 또한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에게 반찬지원을 해주어 건강한 식
군위군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생활개선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생활개선회에서 과제로 생활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천연 에센스 만들기를 선정했다. 실습에 앞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속 응급처치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생활개선회는 효 행사, 이웃사랑나눔행사, 지역행사 봉사활동 등을 하며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사회가 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과제교육 참여로 여성농업인의 활동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생활개선회원들의 수요에 맞는 과제를 발굴하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회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더욱 힘쓸 것이다”라며, 과제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대표 농산물 쇼핑몰 ‘아이군위’에서 지난 11일부터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들을 돕기 위해 보조개 자두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우박을 맞아 흠결이 있는 보조개 자두이지만, 맛은 일반자두에 전혀 떨어지지 않는 가정용 자두로, 후무사 5kg 한 박스를 1만8천원에 무료배송으로 시중 가격의 50% 가까이 할인해 한정 수량 판매한다.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지원하는 액션그룹인 허브마켓이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주민주도의 오프라인 마켓 ‘허브마켓’은 군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에서 지원하는 소확행 액션그룹 3차 지원을 받는 단체로써 군위군민으로 구성된 주민들이 힘을 모아 매월 플리마켓을 개최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모여 직접 기획·참여·소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문화 정착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 플리마켓에서는 로컬푸드, 농·특산물 가공품, 핸드메이드 소품, 목공예품, 의류, 액세서리 등을 판매했다. 또한, 도자기 페인팅, 허브체험,·양말목공예체험·커피 체험과 합주·밴드 등 공연팀도 참가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로 코로나로 침체돼 있던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군위군 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단체는 사업종료 후 지속가능성을 위해 협동조합으로 전환하고 군위군의 공익 창출을 조건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허브마켓은 군위군의 공익 창출을 위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들의 농산물을 대신 판매해주는 “동네할배 부스”를 무료로 운영하면서 마을 어르신들을을 돕고 있다 박희동 추진단장은 “지난해부터 주민들이 준비하고 개최하는 플리마켓이 올해도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향후 지원이 종료되더라도 주민들이 스스로 지속적으로 플리마켓을 개최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역량을 더욱 높이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런 주민주도의 행사가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시군위교육지원청은 대구시 편입 및 인사이동에 따른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날 소통의 시간에 앞서 뒤러의 ‘기도하는 손’이라는 가난한 뒤러가 미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도움을 준 친구가 뒤러를 위해 기도하는 손을 그린 작품을 소개하며, 주변 사람들에 대한 태도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어진 ‘릴레이 군위톡!’에서 체육청소년 담당은 직장인 학습동아리 멤버와 함께 밴드 무대를 펼치며 7월의 시작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었다. 송경란 교육장은 “이번 ‘소통·공감의 날’에서 7월 1일 자로 전입한 직원들을 소개하고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축하한다"며, “7월은 견우와 직녀의 만남의 달인 것처럼 새로운 직원과의 화합, 나아가 군위군과 대구시도 지역을 넘어선 화합의 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소상공인연합회는 12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25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최저임금 동결과 업종별 구분 적용 해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경상북도소상공인연합회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3여년간 가족과 국가를 위해 어려움을 겪어오면서도 힘들게 버터왔는데, 이제는 최저임금이라는 크나큰 장벽에 더이상 버틸 힘이남아 있지않은 상태로 근근히 운영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벽에 부딪혀 폐업을 고민중이다라고 이구동성으로 말을 전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협의회는 지난 11일 군위군을 방문해 군위군청 제1 회의실에서 대구시 군위군 편입을 환영하고 편입 관련 업무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함께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협의회 홍성근 회장 외 6명,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 김기웅 회장 외 4명이 참석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는 편입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의 교육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진열 군수는“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협의회의 정이 더욱 돈독해지고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해준 교육발전기금은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7일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에서 열린 상생장터에서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이 백화점에 진출하는 물꼬를 열었으며, 또한 우리 지역의 인지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판매 기간동안 유기농 토마토, 양파, 블루베리와 군위축협의 한우한돈 등은 매일 완판돼 계속해서 판매대를 새로 채워야했고, 농산물 가공품들도 꾸준한 반응을 보였으며, 판매금액은 매일
군위군은 지적 재조사사업 지구인 금매 1·2지구 340필지를 대상으로 경계선을 바로잡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인 LX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수행한 일필지측량 성과를 근거로 토지소유자에게 의견을 듣는 경계조정 및 협의를 지난 10~11일까지 시행했다. 군은 지적재조사 경계조정 및 협의를 하면
군위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 1만2600건 7억9천만원을 부과했으며,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주택과 건물에 대한 것으로 오는 16~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만약 6월 1일 매매잔금을 지급한 경우 매수자에게 납세의무가 있으며 이튿날 매매잔금을 지급하였다면 양도자(전 소유자)가 올해 재산세 납세의무가 있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20만원 이상인 납세자의 경
군위군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는 군위 휴게소(대구 방향)에서 건강한 먹거리 군위군의 우수농산물 나눔 장터를 개장해 다음달 13일까지 한 달여간 휴게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농산물 그대로 지역 대표 우수 농산물 홍보 및 직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청정지역 군위군에서 농업경영인들이 직접 재배한 우수농산물인 자두, 토마토, 복숭아, 양파, 오이 등 다양한 농산물을 휴가철 방문객에게 직거래로 홍보와 판매를 하고 있다. 지난 7일 개장식에서 현장구매를 한 소비자들은 “싱싱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다”며 군위군 농산물에 대해 큰 호응을 보였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11일 DGB대구은행파크(대구 북구 고산동 소재)에서 열린 대구FC 홈 경기에 시축자로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기념한 것으로 이날 김진열 군수는 등번호 9번이 적힌 대구FC 유니폼을 입고 시축에 나섰다. 등번호 9번은 대구시의 9번째 자치단체, 대구-군위 간 첫 시내버스 번호 9번, 또 완성, 완전을 뜻하는 숫자 9처럼 대구 미래 100년을 군위군이 완성하겠다는 세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대구시 군위군이 스마트 농업시대를 맞아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농촌인구 고령화 및 감소에 대비한 농촌 전문인력 육성과 4차 핵심산업으로 농업 현장에서 드론 효용성과 수요 증가에 따라 무인 드론 자격취득으로 병해충 방제 정예요원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교육 희망 대상은 군위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과 지역 내 농
김진열 군위군수는 12일 오전 11시 군위119출장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8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자문위원 및 어린이, 학부모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청년회의소에서 주최한 '어린이 범죄 예방 창작뮤지컬 공연'전 행사로 '평화야! 통일아! 안녕? 우리 함께 만들어 갈래?' 홍보부스 및 포토존을 운영했다. 군위군 협의회에서는 부모와 함께 온 자녀에게 민주평통에 대한 설명과 민주평통 열쇠고리 종이모자 홍보물을 배포하고, 포토존 운영을 통한 평화통일의 공감대 형성하는 등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와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코자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로 설립됐다. 이우석 회장은 “군위청년회의소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함께 협업해 평화통일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홍보하게 돼 기쁘다"며, "얼마남지 않은 임기동안도 지역사회 평화통일 구심적 역할을 잘 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8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왕이 된 자녀 싸가지 코칭’이라는 제목의 부모교육을 저자 직강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다큰자녀부모교육원 원장 이병준 박사는 ‘남편사용설명서’로 유명세를 타면서 수많은 방송에 출연해 관계회복과 가정회복의 선도자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기존의 부모교육과는 사뭇 다른 방식의 교육이라 신선하고 많은 도움이 됐다"며, "다음에 또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는 15일은 ‘똥 빵 먹Go! 똥 만들Go!’ 라는 주제로 부모-자녀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근거해 설립된 청소년상담 전문기관이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교육지원, 생활지원 등 위기(가능)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