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은 지적 재조사사업 지구인 금매 1·2지구 340필지를 대상으로 경계선을 바로잡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인 LX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수행한 일필지측량 성과를 근거로 토지소유자에게 의견을 듣는 경계조정 및 협의를 지난 10~11일까지 시행했다.군은 지적재조사 경계조정 및 협의를 하면서 군위군보건소와 함께 마을 주민의 건강을 보살피는 협업을 추진해, 지적재조사팀과 토지소유자의 경계조정 및 협의하는 동안에 군민의 건강을 검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검진항목으로는 혈압검사, 혈당검사, 치매검사 및 예방교육 그리고 폭염 시 건강을 지키는 안전수칙도 함께 안내하기도 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위군은 신뢰받는 지적재조사와 찾아가는 보건행정으로 군민 챙기는 행정서비스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