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 사업장을 둔 (주)경한코리아(대표 이상연)는 설을 며칠 앞두고 지난 1일 호명면을 방문해 관내 30개 경로당에 참치세트 450개를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호명면 출신인 이상연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특히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조직위원회 지원협의회장을 맡는 등 고향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달 28일에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 내 장애인시설과 노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에 2천만원의 성금을 지정 기탁해 시설 생활자와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나눔 문화를 적극 실천하는 기업인의 모범이 되고 있다. 호명면 황보 복 면장은 “늘 고향 발전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시고 계신 것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르신과 시설 생활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회장님의 마음의 뜻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노인복지관(관장 김정표)은 지역 어르신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유천면 중평경로당을 시작으로 2016년 상반기 경로당 활성화사업을 시작한다. 개강식을 가진 상반기 경로당 활성화사업은 총 7개 경로당, 176명의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활용으로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으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의 질 향상을 꾀한다. 김정표 관장은 "경로당 활성화사업이 건전한 여가문화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는 이장님과 참여 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사했다. 예천군은 노인인구의 비율이 급속하게 늘어나 전체인구의 33%를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고 있어 이를 대비한 다양한 노인복지사업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2016년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해보다 2억 8천여만 원을 증액한 360여억 원의 예산을 확보 했다. 특히, 경로당 활성화 사업에 7천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행복한 여가와 즐겁고 유익한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1일 오전 10시 효자면 명칭변경 기념식, 11시 은풍면 명칭변경 기념식에 참석.
예천군은 경북도청 이전을 앞두고 신도시 입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1일부터 예천읍-도청신도시 간 농어촌버스(예천여객) 노선을 개설해 첫 운행한다. 도청 신도시 버스노선은 예천읍~월포리~호명면소재지~아이파크~도청신청사~도교육청을 경유하며 21km의 구간을 하루 6회, 2시간 간격으로 왕복 운행할 예정이다.
‘새천년 희망의 땅 웅비예천’ 건설의 새 보금자리가 될 예천군 신청사 및 의회청사 건립공사가 새 해 들어 첫 삽을 떴다. 군청 신청사는 군이 1993년 확보해 둔 예천읍 대심리 353번지 일대 4만1천893㎡부지에 기존 담배원료공장 건물을 철거한 뒤 2015년 3월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공모를 거쳐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연면적 1만7천617㎡규모로 건립이 확정됐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28일 오후 2시 농업인회관에서 열린 새해 농업인 생강 실용 교육에 참석.
예천군은 27일 군청 앞마당에서 예천군 공직자 및 각 기관단체, 헌혈희망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이동 헌혈차량을 이용해 실시한 이번 헌혈행사는 인구 고령화와 각종 사고 등으로 혈액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겨울철 학생들의 방학 등으로 헌혈자가 감소해 수혈용 혈액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자에게는 헌혈 증서를 발급하고 헌혈 전 간단한 건강검진과 헌혈 후 혈액형 검사, B형간염·C형간염검사 등 혈액검사를 실시한 후 결과를 개인별로 통보해 주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헌혈은 이웃과 주변사람 모두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이며 자신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헌혈운동에 공직자 뿐 아니라 많은 군민들이 함께 동참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27일 낮 12시 생일을 맞은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
재단법인 예천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200여일을 앞두고 26일 오전 11시 예천 웨딩의 전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준 조직위원장(예천군수)을 비롯한 군의원, 출향인, 각급 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26일 11시 예천 웨딩의 전당에서 열린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조직위원회 발대식에 참석.
예천군은 25일 오전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이현준 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각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군정주요업무보고회를 가졌다.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획감사실을 비롯한 18개 실과소에서 추진하는 군정 주요업무와 민선6기 공약사항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이 예상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상호 의견을 교환해 부서 간 협업과 소통으로 군정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하게 된다.
.
예천군은 지난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 대표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신 도청시대 맞이 준비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다음달 21일까지 도청이전이 완료되면 신도청시대가 활짝 열리게 되므로 도청이전에 따른 환영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
예천군은 신 도청시대를 맞아 다양한 여건변화에 따른 도로망 정비 등 지역균형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첫째, 경북도청신도시 진입도로(예천방면) 개설공사를 추진한다. 도청이전 신도시와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균형개발을 위해 예천읍과 도청 신도시 간 8.5㎞을 연결하는 4차선도로 개설을 위해 1,063억 원을 투자해 추진 중인 경북도청신도시 진입도로는 현재까지 5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금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21일 곤충나라 사과테마파크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
예천군은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등 3개 분야 50여 명을 모집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 공간·시설활용 사업, 다문화가정지원 사업의 2개 분야에 24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은 18일부터 2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고 선발 후 사업 참여는 3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이며 근로조건은 시급 6천30원으로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20일 오전 10시 예천읍, 오후 2시 상리면을 방문해 주민대표와의 간담회에 참석.
소백산자락에 위치한 예천 소백산 용두리 황태덕장에서 본격적인 생산 작업이 시작되고 있다. 예년에 비해 포근한 겨울 날씨로 인해 황태 건조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근래 들어 매서운 동장군덕에 올 해도 질 좋은 황태가 생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태는 밤낮의 일교차가 밤 기온이 영하 10℃이상 낮 기온이 2℃ 정도의 온도 조건과 적당한 자연바람이 있는 지역에서 질 좋은 황태가 생산되며 예천 소백산 황태덕장은 해발 75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백산 산바람이 불어와 황태 생산의 최적지이다. 일반적으로 황태는 강원도 일원에서 생산되는 황태를 떠올리지만 소백산 용두리 덕장에서 생산된 황태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예천군과 소백산 용두황태 법인이 2010년부터 시험생산을 시작으로 가공시설로 준공됐으며 덕장 면적은 3.5ha로 연간 600여 톤 정도가 생산되고 있고 예천읍에 위치한 황태 가공 작업장은 노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 된 황태는 수산물 브랜드 개발과 가공 산업 활성화로 대형유통업체, 백화점, 마트 등 다양한 판매망을 구축하고 지역특산품 명품화로 경쟁력을 높여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천군은 201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6천469건 7천200여만 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매년 1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예천군에 주소 또는 사업장 소재지를 두고 행정청으로부터 각종 인·허가 및 신고 수리된 면허를 받은 사람에게 1년에 한 번씩 부과된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19일 예천읍 맛고을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예천을 대표하는 명품 거리가 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마무리를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