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축사 악취 방지 대책 연구회”(대표 김종욱 의원)에서 이와 관련된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5일 오후 3시 의회 간담회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당 연구모임 소속 김종욱 의원, 이갑균 의원, 김용문 의원, 우애자 의원이 참석하였고 연구용역 수행업체 및 집행부 환경보호과, 축산과 등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진행 과정을 공유하고 발표 내용과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NH농협영천시지부(지부장 박성용)는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후원으로 5일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영천희망원과 영천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10kg) 120포를 나누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용 지부장은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지내는데 도움에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영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영천시지부(지부장 박성용)는 6일 영천소방서(서장 오범식)와 우리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우리 쌀 소비촉진과 같은 농업·농촌의 현안에 적극 협조를 하기로하고, 농협영천시지부는 현장에서 식사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우리 쌀로 만든 농협 간편식쌀국수 300개를 전달했다. 오범식 서장은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을 통해 쌀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 말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내년 재해위험저수지 2개소(도화지, 화남지)에 대해 2027년까지 33억 원(국비 16.5억, 도비 4.95억, 시비 11.55억)을 투입해 개보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천시 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은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5일부터 11일까지 관내 학습장에서 순차적으로 5개 강좌를 개설한다.
영천시의회는 5일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별로 심사한 조례안인 ‘영천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안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하기태 의원)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종 사업의 시급성, 타당성 등을 고려하여 심사·의결했다”고 설명하였으며, 기정액 1조 565억 원 대비 0.9%(92억 원) 증가한 1조 657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회의 결과, 일반회계에서 1억 5,300만 원이 삭감되고 기타 특별회계 및 상수도사업특별회계 예산안은 모두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됐다.
영천시는 올해 스포츠대회 개최와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약 103억원 정도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천시평생학습관(관장 김미희)은 지난 4일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디지털 문해교육사’ 양성 과정 수강생 45명을 대상으로 개강식을 가졌다. 디지털 문해교육사는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 인터넷 검색, 온라인쇼핑, 소셜미디어 활용, 키오스크 사용법 등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부분들을 교육한다. 이번 과정은 2024년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으로 영천시 문해교육사협회(회장 김승현)를 통해 위탁 운영되며, 디지털기기의 보급화에 따른 디지털 비문해자들이 기기 변화에 적응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인력을 양성해 경로당 등 교육을 필요로 하는 곳에 배치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9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1회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씩 평생학습관 회의실에서 이론과 실습 등 총 16차시로 진행된다. 70% 이상 출석 시 디지털 문해교육사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시험을 합격하면 자격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소외계층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사람들이 동등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디지털 문해교육사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디지털 비문해자들이 누구나 기술을 쉽게 따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어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3일 여성전문인력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산모-신생아돌보미 양성과정’ 개강식을 평생학습관 강의실(301호)에서 교육생과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임란영천성수복대첩 43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8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진현 영천시 부시장, 우애자 영천시의회 의원,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문화도시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천시의회는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상호 의원이 영천시의 취지에 맞지 않는 추경예산 편성에 대해, 배수예 의원이 영천영대병원 예산 지원 형평성 우려 및 지속상생을 위한 추가대책 요구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제240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24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영천별아마늘 가공제품을 전시, 판매, 홍보한다고 밝혔다. 대국국제식품산업전은 대구광역시와 영남일보가 주최하는 박람회로, 국내외 23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영천시는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단을 중심으로 마늘가공업체 4개소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영천마늘 기업체는 △농업회사법인 ㈜우진(깐마늘, 다진마늘) △㈜세찬(당당하리, 백이주)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혈행케어) △화산농협(마늘스낵 3종)으로, 영천별아마늘 브랜드를 홍보하고 국내외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는 등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해 참여하게 됐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9일 경북테크노파크 그린기업지원센터에서 금호읍을 기반으로 한 청년창업기업 3여 개 대표들과 함께 ‘2024 제3회 창업부트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별빛촌장터’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7일 야사동에 위치한 국민체육센터 건립 현장(야사동 산39-1)에서 행정지원국 첫 언론브리핑을 가졌다.
경상북도교육청 금호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 생활 진작을 위해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한 달간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은‘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작가와의 만남‘세금 내는 아이들’저자 옥효진,‘들꽃식혜’저자 백유연 ▲공연‘방울이의 낮잠여행’▲체험‘글라스아트’,‘제스모나이트’오브제 만들기 ▲참여형 프로그램 ‘가로세로QUIZ’,‘#키워드대출’,‘도서관은 처음이야?’등 18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금호도서관 김화연 관장은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지역에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되어 주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자주 이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23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시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1일 동의참누리원 영천한의마을에서 농식품가공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무 및 금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천시농식품가공협의회(회장 추성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노동법규 변화에 따른 인사‧노무 관리 방법과 농식품 가공업체에 맞는 금융 상품 및 지원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용우 청운노무사사무소 노무사는 노무 교육을 통해 농식품 가공업 종사자들이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인사, 노동 문제 등 노사관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최근 변화된 노동법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2일 홍창M&T(대표 장근호)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장근호 ㈜홍창M&T 대표와 구교훈 이사가 참석했다. 금호읍에 소재한 ㈜홍창M&T는 도축 부산물을 원료로 육골분 및 사료용 유지를 생산하는 업체로 ‘2022 대한민국 산업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및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등 업계 대표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장근호 대표는 평소 버려질 수 있는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2021년부터 영천시장학회에 매년 5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