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연구원이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단백질을 동반 억제하는 저분자화합물의 연구성과를 국제학술지 「ACS Pharmacology & Translational Science(IF=6.0)」 표지논문으로 게재했다.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은 알츠하이머병의 병리적 특징 중 하나로 뇌에 축적되는 경우 신경세포 손상 등으로 인해 기억력 손상을 비롯한 인지기능 저하가 발생한다. 타우 단백질은 뇌 신경세포 내 존재하는 단백질로 과인산화 발생 시 신경세포 손상 및 퇴행을 일으켜 알츠하이머병, 치매 등 신경퇴행성질환의 원인이 된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센터 연구원은 저분자화합물의 경구투여를 통해 동물모델에서의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동반 억제 효능을 확인하고 그 연구결과를 「ACS Pharmacology & Translational Science(IF=6.0)」 최신호에 게재했다.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동반 억제는 기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에 있어 단일 타깃 접근법보다 효과적일 수 있기에 학계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연구결과는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홍기범 책임연구원, 이지훈 책임연구원, 김다롱 선임연구원과 연세대학교 김영수 교수팀이 ‘대구경북신약개발지원센터 기반기술 구축 사업’을 통해 공동
포스코그룹의 철강 매출, 영업이익 실적이 조금씩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홀딩스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8조 5100억원, 영업이익 7520억원, 순이익 546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은 전년 동기('23년 2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 △43.3% 감소한 반면 전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 29% 증가했다. 특히 전분기 대비 철강 및 인프라부문의 실적개선으로 2분기 투자비 확대에도 순부채 비율이 낮아졌다. 철강부문 실적은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 포스코 고로 개수 등의 영향으로 생산과 판매가 줄어 전분기 대비 매출은 다소 줄었으나, 판매가격 상승 및 원료비 감소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했다.
한동대학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식회사 포항연합기술지주가 경북지역의 초기 스타트업 육성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한동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과 기획처 방청록 처장,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문락 센터장과 투자운영본부 이기민 본부장, 투자육성팀 남중구 팀장, 주식회사 포항연합기술지주 김재효 대표와 안석현 이사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경상북도 지역 내 사업화 유망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 발굴 협력, 지역 산업과 연계한 창업 활성화 지원 및 투자 협력, 그리고 기타 창업 생태계 조성 협력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은 "각 기관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경북지역의 유망 기업 발굴, 육성을 통해 경북의 로컬기업이 지역을 살리고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동대학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문락 센터장은 "기업 발굴 및 육성에 노력하겠으며, 특히 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에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연합기술지주 김재효 대표는 "당사도 이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만큼 지역의 많은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고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 지역의 창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
포항대학교는(총장 하민영) 24일 경북교육청 본청 웅비관에서 경북지역 13개 대학교와 함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임종식 교육감의 교육 공동체 구축을 위한 협약 인사말과 더불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 협약은 도내 학생과 교직원이 심장 정지 상황에서 초기 대응 능력과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경북교육청과 대학 간의 협력을 통해 교육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 내용은 △기본소생술(BLS) 및 시뮬레이션 센터 기반의 실습 프로그램을 포함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제공 △응급처치 관련 초·중등 교육에 필요한 지원 △기타 양 기관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 등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김형락 부총장은 “포항대학은 재난지원센터를 주축으로 수년간 교내외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였고,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청 및 지역교육기관과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여 더욱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권영은 재난지원센터장은 “포항대학교 재난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행정안전부의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지역사회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이번 협약이 더욱 의미있는 것
포항 장성초등학교(교장 김영선)은 7월 22일(화)에 교내 다목적 강당인 한마음관에서 학부모회 (회장 조민경) 주관으로 전교생이 함께하는' COOL 해피 썸머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COOL 해피 썸머 이벤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1학기 동안 함께 지낸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학부모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 되어 레드카펫을 걸어간 후 무대위로 올라 친구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찰칵찰칵 포토존, 두근두근 떨리는 꽝 없는 추억의 뽑기존, 뽑기를 다양한 학용품으로 교환하는 선물존, 시원한 음료와 인기 있는 과자를 받을 수 있는 간식존까지 준비를 하여 전교생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벤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물을 손에 들고 자랑하며 즐거웠어요! 재미있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학부모들도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본교 조민경 학부모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더운 날씨에 아이들의 등굣길이 더 즐겁고 신나는 길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영선 교장은 "행사에 참여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학생들이 늘 즐겁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장성초등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행사를 준비한 학부모회에 감사한 마음도 함께
포항 장성초등학교는 지난 22일 교내 다목적 강당인 한마음관에서 학부모회 주관으로 'COOL 해피 썸머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1학기 동안 함께 지낸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학부모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는 학생들이 주인공이 돼 레드카펫을 걷고 무대 위에서 친구들과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찰칵찰칵 포토존', 두근두근 떨리는 '꽝 없는 추억의 뽑기존', 뽑기를 통해 다양한 학용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선물존', 시원한 음료와 인기 과자를 받을 수 있는 '간식존' 등으로 구성됐다. 이러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덕분에 전교생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물을 손에 들고 자랑하며 즐거웠어요!" "재미있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학부모들도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조민경 학부모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의 등굣길이 더 즐겁고 신나는 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포항시 청년창업LAB의 성공창업자특강 3회가 지난 7월 22일 열렸다. 이번 특강은 경주 황리단길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터줏대감 노릇을 하는 서점 “어서어서”의 대표 양상규씨의 창업 성공 이야기를 다루었다. 새마을금고와 현대자동차 계열사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진 그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싶은 생각에 퇴사하여 프랜차이즈 카레 식당을 먼저 운영하였다고 한다. 그러던 중 황리단길에 괜찮은 자리가 있다는 지인의 소개로 현재의 책방을 시작하게 되었다
전국에서 모인 한국걸스카우트 대원, 지도자 및 훈련강사 400명은 지난 20~22일 만인당 인근 잔디광장에서 2박 3일동안 첫날 입소신고식을 시작으로 영지활동, 모험활동, 해양스포츠체험활동을 한후 폐영식을 통해 모두 해산했다. 첫날 개영식에는 임종식 교육감의 응원의 메시지와 천종복 포항교육장, 이강덕 시장을 대신해 편준 복지국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권윤구 야영장의 개영선포로 개영식을 시작했다.
㈜나우기전· ㈜아이엠 (대표이사 전진만)은 24일 흥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세원)를 찾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1,600만 원 상당의 친환경 액체 세제(3L) 720개를 전달했다. ㈜나우기전· ㈜아이엠은 지난 5월에도 포항시청을 찾아 9,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바 있으며, 해마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물품 기탁으로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 서고 있다. 전진만 대표이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생활이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을 돌아보며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포은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리들의 그림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들의 그림일기’는 권문희 상주 작가가 운영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그림일기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자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령별 수준에 맞게 내용을 달리해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나는 ‘내가 그린 그림일기’,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나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라는 부제로 운영된다.
포항시는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방위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안내문자, 민방위경보시설, 마을 방송, 홍보물 등을 활용해 야외활동 자제 및 온열질환 예방 유의 등에 대한 폭염 행동 요령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방문건강관리사, 노인돌보미, 이·통장, 담당 공무원 등을 재난 도우미로 지정해 안부 전화, 방문 건강 체크 등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의회는 24일 제317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하고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의회는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 후 의회운영위원장을 선출하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위원회 구성 현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은 상임위원직과 겸직으로 김상일, 김종익, 김하영, 양윤제, 이다영, 조영원, 함정호, 황찬규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김종익 의원이다.
포항시는 태풍 발생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 안전을 위한 인명피해 차단 대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태풍 등 자연재난 대응 및 복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의 역량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이날 교육은 매년 2~3개의 태풍이 7월에서 10월경 우리나라에 영향을 줌에 따라 인명피해를 차단하고, 현장 직원들의 대응과 복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4일 구룡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7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도시 전반의 발전을 촉진할 주요 현안 사업에 총력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포항의 미래 신산업인 마이스·해양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와 해양수산국 등을 신설한 7월 1일 조직개편 이후 처음 열리는 확대간부회의로, 민선 8기 후반기를 시작하며 역점사업의 빈틈없는 추진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자리기도 했다. 이번 회의에는 신(新)지방시대를 선도할 특구 및 특화단지 지정 현황, 포항을 넘어 동해안 시대를 열어갈 광역 교통망 확충, 에너지보국을 실현할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추진에 대한 테마보고에 이어 주요 현안에 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포스코이앤씨는 더샵갤러리에서 포스코이앤씨 창립 30주년을 맞아 원범식 사진작가의 '2024 ARCHISCULPTURE : 한계 없는 질서' 展을 7월 18일부터 9월 2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범식 작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 사진작가로 국내 최고 권위의 사진상인 일우사진상, 그리고 영국 사진가 협회상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며 주목받아 왔다. 작가의 주요 연작인 ‘건축조각(ARCHISCULPTURE)’은 ‘건축(Architecture)’과 ‘조각(Sculpture)’의 합성어를 말한다. 이는 전 세계의 유명 건물 사진을 수집해서 작가만의 감각으로 재조립하는 콜라주 작업을 의미한다. 다양한 건물의 이미지가 서로 뒤섞여 재설계된 ‘건축조각’은 중력과 같은 현실적인 한계를 의식하지 않고 켜켜이 뻗어 올라간 모습으로, 초현실적이면서도 견고한 유기적 질서를 느끼게 한다. 그의
포스코퓨처엠이 6천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함으로써 사업성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6일 수요예측 실시 결과 모집금액의 3배에 가까운 8350억원의 수요가 확인됨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3천억원보다 2배 증액하기로 했다. 최종 발행규모는 채권만기별로 3년물 4800억원과 5년물 1200억원으로 정해졌다. 발행금리는 3년물 3.484%, 5년물 3.593%로, 2021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금리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환경부가 친환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가 현장 순회진료를 실시한다. 포항제철소는 하절기 고열에 의한 질병을 사전 예방하고, 직영 및 협력사 직원들의 건강상태를 검진하기 위해 전문 진료팀을 구성해 순회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진료팀은 전문 의사, 약사, 간호사, 보건직으로 구성되며, 순회진료는 고열작업장 28개소에서 근무하는 직영 및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루 2차례 진행된다. 직원들은 방문한 진료팀에게 진료와 처방을 받고, 현장에서 바로 조제된 의약품을 지급받을 수 있다. 고열질환 관련 건강상담은 물론,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부터 두통, 복통등의 일반질환까지 다양한 질환의 건강상담이 현장에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포항제철소는 텐트, 아이스박스, 보냉백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상시 지원하고 있다.
포항시 청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정희)는 24일 중복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폭염에 취약한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 26명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청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이날 새벽에 직접 조리하여, 포장한 삼계탕을 밑반찬, 과일 등과 함께 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포항시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학래, 민간위원장 황보관현)는 24일 구룡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북도가 지난 3월부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 원 이상 기부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전달에 동참하게 됐다.
포항시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7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시 소속 작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전문기관을 통해 안전 점검 및 위험성 평가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그린웨이추진과 기간제근로자 주요 사업장으로 송도 솔밭 도시숲, 철길숲, 녹지대, 가로수, 둘레길 등이 포함되며 매월 2차례 작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보건 조치 현황을 집중 점검·지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