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환경연대 유성찬 공동대표가 29일 “수소환원제철 R&D 예산, 8000여억원 예타통과”와 관련한 논평을 발표했다.유 공동대표는 “거리마다 수소환원제철 예타통과에 대한 환영 현수막을 걸리는 것을 보면서, 포항시민들의 높은 역량이 꽃피운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포항환경연대의 탄소제로를 향한 포항지역에서의 수소환원제철소 건설 활동과 시민운동적인 역할을 인정받은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특히 대통령 선거기간에 그가 주창한 “지금은 이재명, 포항은 수소환원제철”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한 것도 이번 예타통과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끝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리더는 지역주민들의 사활이 걸린 먹거리산업과 경제활동이 무엇인지를 판단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하다”며 “수소환원제철소 건립으로 고용 창출 등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지역 발전을 위한 중차대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는 목표를 달성코자하는 단체장의 적극적인 의지가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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