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2025년도 정신건강사업,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등 정보공유를 위한 유관기관과 정신건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는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내 14개소 관련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군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정신건강 편견과 선입견으로 진료나 상담에 부정적 인식을 갖고 자신의 심리적 어려움을 숨기고 있는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발굴과 상담 연계를 위해 기관들의 적극 협조도 강조했다. 조성일 센터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보건복지사업 종사자 정신건강도 중요한만큼 개개인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봉화군이 지난 25일 중회의실에서 신성장동력 사업의 발굴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2026년도 주요 국, 도비 건의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군수,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총 52건에 1015억원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4월 말까지 정부 부처 예산 편성에 따른 추진상황 점검과 대응에 목적이 있다. 군은 △중조솥골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03억원) △주실령터널공사(370억원) △명호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80억원) △재산면 어울림센터 조성(58억원)이다. △봉화공설운동장 본부석 재건축 사업(59억원) 등 군민 생활여건 개선과 관계된 생활 SOC 사업을 중점 투자사업으로 선정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박현국 군수는 "지속적 성장 동력을 위해서는 국가투자예산 발굴 등 국도비 확보가 중요한 만큼 관계 부처 인적네트워크 구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정부 예산안 확정 전까지 국회 및 중앙부처 수시 방문을 통해 지속적으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은 지난달 하순경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의 신속한 구제·지원 및 복구 대책을 위해 국회 차원의‘산불피해 지원대책 특위를 구성했다. 국회 산불특위 구성은 국민의힘 원내수석인 박형수 의원의 제안에 국회의장과 민주당도 동의함으로써 전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지난 24일 특위구성 안건이 본회의서 의결됐다. 총 13인의 위원으로 구성된 국회 산불특위는 향후 특위에서 박 의원이 대표발의한 ‘산불피해지원 특별법 제정안’ 등 산불피해지원 특별법안을 집중 적으로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21~30일까지 영남지역에서 지속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은, 역대 발생한 전체 산불피해 면적을 합친 것에 육박하는 10만 ha에 달한다. 이로 인한 주거시설 피해도 약 4200여 가구 이상 전소되고, 기타 건물, 상가, 창고, 어선, 양식장 등의 피해도 막대해 향후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박형수 의원은, "대형산불 피해로 삶과 생업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한 산불피해지원 특별법은 내용상 소관 부처가 나뉘어져 있어 특위를 구성해 논의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역대 큰 산불 피해가 발생한 만큼 국민들의 관심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이 보다 빨라질 수가 있다"면서 "작은 정성이라도 모아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봉화군은 지난 26일 오후 6시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해 봉화읍 소재 내성천 체육공원 주무대에서 ‘2025년 봉축연등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축연등 문화행사는 박현국 군수 및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빈, 불교신도,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봉화봉축위원회 주관으로 열렸다. 행사는 봉축법요식에 앞서 부처님께 올리는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삼귀의례‧반야심경 독송, 봉행사, 축서사 무여스님 봉축법어, 바라밀 합창단 음성공양으로 진행됐다. 오후 7시 30분경 점등식 이후에는 행사장 주무대 – 내성대교 - 버스정류소 – 내성대교 - 행사장 주무대로 이어지는 연등행렬로 봉화읍 일대를 밝혔다. 무여 스님은 “연등문화제는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지역 사회에 널리 나누며 연등에 담긴 따뜻한 정성과 자비의 마음이 희망과 평안을 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19일까지 봉화읍과 소천면의 사례관리 대상 가정을 방문해 '뚝딱! 뚝딱! 행복공작소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낡고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설치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혔다. 김병남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계속해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봉화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딸기 수확, 건강한 식습관기여 등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총 4일간 봉화읍 적덕리 소재 폴인베리 농장’에서 딸기 따기 체험이 진행되며 2~6세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10개소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이들은 폴인베리 농장에서 딸기를 직접 수확하면서 맛을 보는 즐거운 체험을 하며 수확한 딸기는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들과 함께 나눠먹을 수 있다.
(사)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는 지난 22일 군지회 3층 회의실에서 입학생 86명,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대학은 지난 22일부터 8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까지 군지회 3층에서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양강좌, 건강관리, 취미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홍승은 대학장은 환영사에서 “노인대학은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 개설로 평생교육을 통한 건강과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5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코스메틱 인사이드 코리아에'서 바이오창업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 코스메틱 인사이드 코리아'는 화장품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최신 원료 및 소재, 기능성 성분, 이너뷰티, 제약, 바이오, 화학 등 관련 산업이 함께 참여하는 산업 박람회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박람회에서 산림유전자원 중요성과 기업 맞춤형기술지원 홍보, 기술이전을 통한 산업화 제품전시, 자생식물을 활용한 기술 보유 특허기술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이 5월가정의 달인 5월 1~6일까지 어린이를 비롯해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수정에 따르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5월 1일~ 6일까지국립백두대간수목, 국립세종수목원, 립한국자생식물원을 무료로 개방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갖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5월 1~6일까지 △‘뒤영벌 만지기’ △꿀벌‘바디페이팅’ △어 ‘비비가든 △꿀벌따라 숲 탐방, 콕해설 등 꿀벌을 테마로 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
봉화솔향로타리클럽은 지난 22일 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의성 등 경북북부 5개 시군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봉화솔향로타리클럽은 '초아의 봉사'란 이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쌀, 생필품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물품 후원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이 솔향로타리클럽 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현국 군수는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며 성금은 산불 피해로 고통 받는 산불피해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실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기 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생활 안정과 피해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KSD나눔재단과 연계해 실시한 취약계층 가정 부모와 아동에게 올바른 소비‧저축 습관 형성을 위한 금융교육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드림스타트 ‘금융똑똑! 경제똑똑!’은 KSD나눔재단이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이어 올해도 부모 8명, 아동 12명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교육은 다양한 저축상품, 꼬박꼬박 저축 VS 오르락 내리락 투자, 우리가족 재무계획 세우기, 우리 아이 스마트폰 관리 등 수준에 맞는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돈 관리 방법 등 기초적인 금융지식과 가족의 올바른 습관을 익히면서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고 흥미로운 강의에 초점을 맞춰 호응을 얻었다.
봉화경찰서는 지난 2월 11일 발생한 A(32‧남)씨가 B(48‧여)씨에게 지속적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전송한 스토킹 사건에 대한 범죄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경찰서 상담실에서 범죄피해평가 전문가가 피해자를 대상으로 심리적‧신체적‧경제적‧사회적‧2차 피해를 종합적인 범죄피해 평가를 했다. 범죄피해평가 제도는 △살인‧강도‧중상해 등 강력사건 △교제폭력‧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약자 대상범죄가 발생 시에 시행한다.
봉화군은 지난 18일 영농철 농촌지역에 일손을 돕기 위해 지난해 우호교류 협력을 체결한 베트남 다낭시 화방현으로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첫 입국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베트남 다낭시 화방현은 지난해 11월 K-베트남밸리 사업 활성화와 계절근로자 파견을 위한 상호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화방현 계절근로자 21명이 입국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지자체 간 우호교류가 계절근로자 교류로 이어지면서 양 지자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모범사례로 꼽힌다. 이날 베트남 계절근로자뿐만 아니라 필리핀 계절근로자 28명도 같이 입국해 이들을 위한 환영행사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성대히 열렸다. 입국한 계절근로자들은 15명의 고용주들과 첫 만남을 가졌고, 근로조건과 인권침해발생 시 대처요령, 한국문화 등에 대한 설명회를 마친 후 각 농가로 배정됐다. 군은 오는 6월 화방현 계절근로자 20명을 추가 선발해 춘양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센터에 배정해 매년 영농철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일손을 돕게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의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돼 감사하며 성실하게 일한 근로자는 내년에 꼭 다시 초청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역 내 고추, 수박, 토마토 등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바이러스 발생 최소화를 위해 사전 예방 수칙 홍보에 나서는 등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작물 바이러스는 주로 감염된 종자, 병해충, 작업 도구 등을 통해 전파되며, 감염 시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로 농가에 큰 경제적 손실을 준다. 이를 위해 검증된 무병 종자 사용, 파종 전 종자 소독 시행. 정식전 확인,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진딧물, 총채벌레 등 사전 차단을 위해 방제작업을 해야된다. 또한 작업 도구와 장갑, 신발 등을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농작업 시 병든 식물과 접촉 금지, 바이러스 감염 개체를 발견시 제거해 확산을 방지해야 한다. 장영숙 과장은 "농작물 바이러스 감염은 정식 전 모종확인 및 매개충 방제가 중요한 만큼 농가는 매개충 관리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딩부했다. 한편, 봉화군농업기술센터 농작물 병해충 진단실에서는 11종의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비치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신속히 진단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피해 복구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해 귀감을 사고 있다.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평소 지역사회의 각종 봉사활동과 나눔문화 확산 및 실천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의 여성 리더들로 구성됐다. 기탁한 성금은 최근 경북북부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펼쳤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이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2025년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사회취약계층들의 무료입장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수정에 따르면 이 기간 장애등급과 상관없이 장애인과 동반하는 모든 보호자는 봉화, 세종, 국립한국자생식물원(강원도 평창)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수정은 장애인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인 예술가의 특별공연을 비롯한 무장애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공연·행사등 각종프로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특히, 지난해는 장애인 관람 편의를 위해 휠체어 화단모델 개발과 시각장애인의 전시원 관람이 가능하도록 향기, 촉각을 활용한 감각정원도 조성해 운영 중이다.
봉화군 석포면 대정회는 지난 18일 대현리 백천명품마을 일대와 31번국도변 및 대현교차로 주변 지역에서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체 회원과 의용소방대원, 태백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직원 등 약 20명이 참여해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방문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활동을 펼쳤다. 현재국 회장은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호 면장은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석포면에서도 주민들이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포면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내 지역단체와 함께 관내 주요 관광지는 물론 도로변을 정비해 방문객들을 맞이하는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봉화군은 지난 18일 귀농 새내기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도시민과 초기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봉화 전원생활학교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상운면 한누리 전원생활센터에서 진행되는 귀농‧귀촌 교육은 2박 3일간 합숙하며 귀농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전원생활에 대한 교양강좌로 진행된다. 또한, 전원생활학교는 농촌 문화, 선도농가 견학 등 농촌생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공적인 귀농·귀촌 준비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밖에 교육과정 이수자는 수료증(귀농교육 24시간 인정)이 수여되는 전원생활학교는 지난 2010년 출범후 매년 7차례 100기에 걸쳐 24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최상용 과장은 "이번 100기 전원생활학교 귀농·귀촌교육을 통해 예비 귀농, 귀촌인들이 봉화에서 새로운 인생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봉화군 봉성면이 고향인 애플뮤직(유) 유대연 회장이 지난 18일 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탐뮤직앤 서울레코드를 시작으로 2013년 주식회사 애플뮤직은 음반, LP, DVD 등 영상물 제작·유통 및 아티스트 공식 상품 등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또한, 주식회사 애플(유)는 그동안 자살예방캠페인을 비롯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 노숙자 지원 등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유대연 회장은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봉화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봉화가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현국 군수는 "유 회장의 고향사랑에 감사하며 선
봉화군산림사업법인협회는 지난 18일 군수실을 방문해 안동, 의성, 영덕 청송, 영양군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회 회원사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의 주민들의 복구지원 및 산림재생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배식 협회장은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금을 한 만큼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박현국 군수는 “국가적 재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