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이 지난 2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2025년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사회취약계층들의 무료입장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수정에 따르면 이 기간 장애등급과 상관없이 장애인과 동반하는 모든 보호자는 봉화, 세종, 국립한국자생식물원(강원도 평창)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수정은 장애인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인 예술가의 특별공연을 비롯한 무장애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공연·행사등 각종프로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특히, 지난해는 장애인 관람 편의를 위해 휠체어 화단모델 개발과 시각장애인의 전시원 관람이 가능하도록 향기, 촉각을 활용한 감각정원도 조성해 운영 중이다.심상택 이사장은 “앞으로도 무장애 전시공간을 확대 운영하면서 차별없는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통해 장애인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목원정원문화원은 정원문화 및 정원산업 진흥을 위해 전남도 담양군 소재 국립정원문화원을 오는 5월 1일부터 무료 개방 및 임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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