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지난 27일 왜관읍 소재 로얄사거리에서 칠곡군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안전띠 착용 일상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사망사고 예방의 필수 요건인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슬로건이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통행차량 및 보행자 대상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특
칠곡 북삼중학교는 지난 21~27일까지를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주간’으로 지정하고, 26일 아침 등교 시간을 활용해, ‘담배는 NO답! 우리는 NO담!’이라는 슬로건 아래 흡연예방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주도하에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등교하는 친구들에게 “친구야, 나는 네가 노담이면 좋겠어”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캠페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등교하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불러주며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고 금연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문구가 삽입된 흡연예방 물품을 나눠주며 스스로 금연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22~ 23일까지 김천시에서 열린 ‘제27회 경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칠곡군이 군부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대회 중심에 섰다. 경북도 장애인 체육의 최대 축제인 이번 대회는 도내 21개 시·군에서 2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종합순위제’를 통해 참가 지자체 간의 성적이 공식 순위로 집계돼 관심을 모았다.
칠곡군은 지난 25일 칠곡군 아동·청소년 문화복지센터에서 칠곡군 아동·청소년의회와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이 함께하는 '옴부즈퍼슨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의견을 청취하
칠곡군은 지난 22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인 '성친화 안심마을 조성 지켜드림(Dream)사업' 추진을 위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칠곡군, 칠곡경찰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함께 진행됐다. 야간 시간대 공원, 어린이 보호구역, 원룸촌 일대 등 안전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면밀한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여성과 어린이들이 안전
칠곡군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20일 ‘공명선거 및 투표율 제고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공무원의 선거중립 준수와 군민들의 투표참여율 제고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주요 거점지역에 현수막 설치, 거리 및 각종 전광판을 이용한 선거 광고방송 송출, '군정 주요정보 문자알림서비스'를 이용한 선거정보 알림, 홈페이지의 배너 및 SNS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 밖에도 읍‧면사무소를 통해 선관위 제공 행정방송음원을 주기적으로 송출하고, 군청 행정전화 통화연결음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교통편의가 제공된다. 해당 지원제도는 사전투표일과 선거일에 이용할 수 있으며 칠곡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경북광역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투
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6일 학생통합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칠곡 지역 내 초·중·고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자녀 양육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소담힐링연구소 이자리 대표(대구교육청 학부모역량개발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해,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겪게 되는 자녀의 사춘기를 이해하고 가정에서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했다. 또한 질문과 답변이 자유롭게 오가는 즉문즉답 시간도 마련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칠곡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칠곡보 공원에서 등록급식소 어린이 및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플로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걷기와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플로킹’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분리수거 교육과 보물찾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흥미와 실천을 동시에 이끌어 냈다.
칠곡군기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을 모시고 “효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산면 저소득 어르신 15명을 모시고 몸에 좋은 오리백숙과 떡 등을 대접하고 카네이션 꽃바구니, 건강보조식품 등 선물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은 지난 23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매년 5월 22일)’을 기념해, 기산면 강나루체육공원 일대에서 ‘ECO칠곡 쓰담걷기’ 및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칠곡군 공무원을 비롯해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해, 생물 다양성 보존과 지역 사회의 환경정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실천 의지를 보여줬다.
칠곡경찰서는 최근 ‘노쇼 사기’가 급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치안 활동에 나섰다. ‘노쇼 사기’란 공신력 있는 인물이나 기관(정당 관계자, 연예인, 군부대, 교도소 등)으로 속여 단체 주문을 한 뒤 연락을 끊거나, 대리구매 명목으로 돈을 가로채 가는 수법으로 피해자 대부분이 지역 소상공인들이라는 점에서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 23일까지 1박 2일간 경주시 일원에서 ‘리더 자원봉사자 임파워먼트 향상 워크숍’을 개최하고, 자원봉사 분야의 리더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 리더 70여 명이 참가해, 경주시의 아름다운
칠곡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칠곡보 공원에서 등록급식소 어린이 및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플로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걷기와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플로킹’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분리수거 교육과 보물찾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흥미와 실천을 동시에 이끌어 냈다.
칠곡군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을 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을 구축해 다음달부터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마을 방송은 마을 이장이 휴대전화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방송을 송출하면,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한 주민들의 휴대전화로 방송을 송출하는 새로운 형식의 마을방송 시스템이다.
칠곡 동명동부초는 지난 22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로우레더스튜디오에서 ‘나만의 가죽 지갑 만들기’ 주제로 메이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시대, 내 자녀를 대체 불가한 인재로 키우기 위해 부모부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로 도전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신의 개성을 잘 살린 ‘나만의 가죽 지갑 만들기’를 통해 내면에 잠재돼 있던 창의성과 예술성을 끄집어내는 경험을 했다.
칠곡군은 지난 23일 경북도가 주관한 ‘2025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우수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로, 칠곡군의 규제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와 실질적인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지난해 도내 시·군의 규제개혁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경북도 자체평가 지표를 기준으로 엄격한 정량·정성 평가를 실시해 수상 기관을 선정한 것이다. 칠곡군은 지난해 △중앙부처 건의 과제를 포함해 총 44건의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했다. 이 중 △5건은 행정안전부 중점과제에 △그중 1건은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중소기업벤
칠곡경찰서는 지난 23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 및 간담회에서 지난해 녹색어머니회원들에 대한 감사장과 올해 새롭게 구성된 녹색어머니회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고,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등 개선사항 청취 및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은 지난 20일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의 시설장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 인권의 중요성과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실질적인 예방 및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노인학대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인인권 의식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칠곡경찰서 및 경북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21일 왜관읍 일대에서 주간 음주단속 및 안전띠 미착용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은 낮 시간대 음주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안전띠 미착용 단속 병행을 통해 ‘안전띠 착용 생활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했다. 또한,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활용해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 대상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주민주도 이웃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봉사단인 희망수납기동대는 지난 20일 정리수납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해 장애인 가정 1가구를 대상으로 첫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후 이번이 7호 가구이다. 이번 활동은 북삼읍에 열악한 생활환경과 정리수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손가구로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하고 맞춤형 물건을 지원하는 등 돌봄환경개선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 가구주는“이렇게 바뀌게 될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