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경찰서 및 경북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21일 왜관읍 일대에서 주간 음주단속 및 안전띠 미착용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은 낮 시간대 음주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안전띠 미착용 단속 병행을 통해 ‘안전띠 착용 생활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했다. 또한, 타면 `착`, 안전도 `착`이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활용해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 대상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칠곡경찰서는 “사고 발생 시 안전띠는 운전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사망사고 예방의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로,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위해 연중 지속적인 단속 및 홍보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