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차대식 의원은 지체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체장애인의 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11월11일은 2001년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지정한 ‘지체장애인의 날’로,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의미하는 숫자 ‘1’로 구성되어 지체장애인들이 신체적 장애를 이겨내고 직립하는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다. 차대식 의원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대구북구지회 김한규 지회장의 지명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지체장애인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에 당당히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릴레이 캠페인 후속 주자로 대구 북구의회 복지보건위원회 임수환 위원장과 산격종합사회복지관 안수혁 관장을 지목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7일 서울 중구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2024년 한의약 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의약 관련 기업 간 협력 체계 구축과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교류회에서는 ‘기술가치평가 및 활용사례’와 ‘해외진출 사업 마케팅 전략’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우수 한의약 기업으로 꼽히는 ㈜비체담과 아이앰더블유가 기술 혁신을 통해 얻은 성과를 발표해 한의약 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제시했다. 문호빈 ㈜비체담 대표는 “한국한의약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된 노인성 고혈압(ISH) 치료제 ‘BCD101’을 개발하고 있다. 천연물 기반 혁신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
한국가스공사는 7일 한국장학재단 본사에서 LnG(Leading&Growing)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대학생 160명에게 총 3억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수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 배성근 장학재단 상임이사 등 기관 관계자들과 LnG 장학생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미래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전국의 저소득 및 사회배려계층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가스공사는 전국 1500여 명
포항시 동해면(면장 김동진)은 7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을 지역주민을 위한 갤러리 공간으로 개방했다고 밝혔다. 갤러리로 새롭게 변신한 대회의실에서는 오는 29일까지 “동해복지회관 동묵회 서예전”을 시작으로 12월에는 “오일 파스텔 작품 전시”가 열린다. 이후에는 어반스케치, 민화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될 예정이며 갤러리에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
대구시와 대구시상인연합회는 9일~30일까지 22일간 ‘국가대표 쇼핑축제,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이해 지역 34개 전통시장과 지역판매장 등에서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 26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내 최대규모의 쇼핑 행사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 및 내수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당 정책위의장)이 기업들의 유한책임회사로의 전환을 통한 외부감사 회피 꼼수를 막기 위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기업의 투명하고 건전한 경영을 위해 회계법인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사람을 독립된 외부감사인으로 선임하고, 선임된 외부감사인은 기업이 작성한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의무사항으로 정하고 있다. 2017년도에 개정된 이른바 ‘新외감법’은 주식회사와 함께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유한회사도 외부감사를 받도록 의무화했다. 당시 금융당국은 “유한회사의 신뢰성 있는 회계정보 생산을 유도함으로써 이해관계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신외감법 개정 취지와 달리 청년 벤처기업, 신생 혁신기업 등 새로운 기업형태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고자 2012년 도입된 유한책임회사 제도가 기업의 회계감사를 회피하는 수단으로 악용되어 유한책임회사로 외부감사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 왔다. 올해 정무위 국정감사에서도 김상훈 의원이 이를 지적했고,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최근 유한책임회사로 전환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데는 외부감사법 적용 회피 부분도 일부 작용하고 있다”며 “회사 형태와 관계없이 외부감사를 받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개설되는 2,3호 점포인 서울과 화성 동탄의 금융센터 개점을 기념해 고금리 적금을 판매하는 ‘팔로!(Follow) iM뱅크, 8.5%! 더쿠폰적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 5월 시중은행 전환 후, 첫 역외점포인 강원도 원주지점을 개점한 iM뱅크는 오는 12월 서울특별시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경기도 화성시 동탄금융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강원 원주지점 오픈을 기념해 판매한 더쿠폰적금 1만좌가 조기완판된 것에 이어 판매되는 이번 더쿠폰적금은 iM뱅크 앱이 처음이라면 조건 없이 연 8.5%금리가 제공된다. 1인당 월 1000원~20만원까지 불입 할 수 있으며, 자동이체 등록을 통해 편리하게 유지 할 수 있다. iM뱅크 관계자는 “해당 ‘팔로!(Follow) iM뱅크, 8.5%! 더쿠폰적금’ 이벤트는 iM뱅크와 함께하는(follow), 8.5(팔점오)%의 최고금리와의 발음 유사성에서 착안한 이벤트”라면서 “‘새로운 시중은행 iM뱅크와 함께 한다면 iM뱅크만의 든든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팔로!(Follow) iM뱅크, 8.5%! 더쿠폰적
영진전문대는 7일 경일중 2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유아교사, 헤어 아티스트, 미래 군인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 주었다. 이날 참가 학생 중 15명은 유아교육관 305호에서 ‘유아교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유아교육과 문미희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은 유아들의 소근육 발달과 창의력 증진을 위한 ‘풍선아트’와 수학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비즈 팔찌 만들기’ 활동을 체험했다. 풍선으로 하트봉과 강아지 모양을 만드는 과정은 학생들에게 유아 교육의 의미와 창의적 활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줬다. 정보관 312호에서 진행된 ‘헤어 아
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제민) 청소년문화의집은 가족 양성평등을 위한 아빠-자녀 소통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와 자녀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가족 내 역할 분담과 평등한 관계 형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예정으로 오는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MBTI를 통한 성격 분석(MBTI로 알아보는 나와 너의 성격차이), 패밀리 요가(함께하는 몸과 마음의 힐링),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소통 방식(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소통방식) 등 아빠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7일 서울 소재 KBS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일상 속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국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숨은 유공자를 발굴, 포상·격려하고자 기획됐으며, 인적나눔·물적나눔·생명나눔·희망멘토링 부문의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재단 창립부터 현재까지 풍부한 경험과 지식 등을 활용한 멘토링 사업을 핵심 사회공헌사업으로 선정, 꾸준한 지원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희망멘토링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구상공회의소는 7일 지역의 금융기관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권태용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을 비롯해 윤종열 KDB산업은행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박동희 iM뱅크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이대홍 IBK기업은행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장, 조상래 하나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 지역대표, 김희재 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장, 박상형 우리은행 대구경북서부영업본부장, 전경수 NH농협은행 대구지역본부장 등 지역 시중은행과 박진우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오영권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장, 김세현 기술보증기금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 금융지원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중 갈등, 러우 전쟁, 중동 분쟁 등 지속되고 있는 대외 지정학 리스크로 기업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지역 소재 금융기관이 기업들에게 자금 공급을 확대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요청 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7일 포항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와 함께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마약사범 중 20대 청년층의 비중이 가장 높아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마약류 위험성과 폐해 인식 제고를 위해 지역 대학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모)에서 1일부터 8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및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 중인 2024 포항국제음악제 ‘바다의 노래’(SONG OF THE SEA)가 순항 중이다. 지난 2021년 ‘포항음악제’로 시작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기존 포항음악제에서 올해 ‘포항국제음악제’로 명칭을 변경하며 지역 대표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8일 폐막을 앞두고 현재까지 진행된 공연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화려하고 다채롭다.
울진해양경찰서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과 수중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울진과 영덕 지역의 26개 수중레저사업장에 대한 특별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수중레저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관리 소홀로 수중레저활동자들이 위험에 노출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영업중인 수중레저사업장과 수중레저활동 주요 출·입항지 및 활동해역을 중심으로 특별 안전점검과 순찰을 통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음주 실천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가 급증하는 연말연시 음주 사고에 대응해 음주 폐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절주에 대한 인지도를 확대하고자 매년 11월을 음주 폐해 예방의 달로 지정했다.
경산시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은 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76만2천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26일 열린 ‘2024 꽃피다 기부데이 한마당 축제’에서 프리마켓을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으로,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함께 나눔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백상민 단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기쁨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상민 단장은 지난 2018년부터 개인적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포항시 우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명숙)는 7일, 우현동에 위치한 풀각시반찬(대표 김성범), 우창동자원봉사거점센터(센터장 이금미)와 함께 청장년1인가구 반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1인가구가 급증함과 동시에, 실직, 폐업, 질병 등의 사유로 경제적․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의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민․관 협력을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청장년층을 발굴․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코자 이번 협약식을 갖게 되었다.
포항시는 11일부터 24일까지 외식업특화거리에서 ‘포항 미식빼까리 더블 퐝퐝 이벤트’를 진행한다. 외식업특화거리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각 거리의 맛집을 소개하는 시민 홍보맨과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라이브 촬영, 이벤트 게임 등 미식빼까리 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항시 외식업 특화거리는 해도 새록새로거리, 문덕 헬로부대거리, 북부시장 등푸른 막회거리, 영일대 설머리 물회지구로 포항 외식업 특화지구 음식점을 찾는 관광객, 방문객 누구나 시민홍보맨이 될 수 있다.
경산시는 7일부터 6일간 남산면 한국산업연수원을 시작으로 축산농가 824호에 건초(톨페스큐) 2040톤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경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정신건강의 달’을 맞아 진행한 ‘온라인 가상 시민 참여형 메타버스’ 행사에 8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