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보건소는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60명을 대상으로 편의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면허갱신 원스톱 서비스를 지난 11일 정보화교육장에서 오전‧오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도로교통공단 및 운전면허시험장과 협업해 △면허갱신 신청서 작성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치매인지선별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종전 운전면허 갱신 서류를 위
강영석 상주시장은 15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역대 국장과 함께하는 시정추진 간담회에 참석한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상주지구위원회는 지난 11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소년과 시민, 유관기관 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삼백청소년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코자 마련됐으며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된 44명과 청소년육성 유공 공로를 인정 받은 7명이 표창을 받았다.
상주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공모해 모서면 석산1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생활·위생·안전 등 기반시설이 취약한 농어촌 마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생활 인프라 확충, 주민역량강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의성군은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한 농작물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방제를 추진하기 위해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농협 공동방제단과 관련 공무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주요 병해충 예찰 정보를 공유하고 농작물 피해 최소화의 방제 대책을 논의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지난 11일 상주고등학교 창의관에서 청소년 남북한 MZ세대 통일공감 토크쇼를 열었다. 이번 토크쇼는 상주고 1학년 학생들과 교사, 자문위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한 MZ세대 간의 이해와 함께 통일에 대한 생각을 나누면서 청소년들의 통일공감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했다. 먼저 강동완 동아대 교수가 강연을 통해
의성군은 오는 31일까지 사회보장급여 수급자격 적정성 확인과 복지재정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수급자 264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인적정보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앞두고 수급자의 가구원 변동사항과 부양의무자 정보 등을 사전에 파악해 부정 수급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상주시는 지난 11일 중동면 소재 낙동강 일대에 내수면 어업자원 조성을 위해 쏘가리 치어 1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쏘가리는 전장 3cm 내외로 내수면 자연생태 환경 복원과 어업자원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쏘가리의 포획금지 체장은 체장 18cm, 포획금지 기간은 경북의 경우 4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이다.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 청년회는 지난 11일 동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 행사를 펼쳤다. 매년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중식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 청년회는 올해 초복을 앞두고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음식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펴 나눔 실천 봉사 활동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민병규 상주시협의회장은 “폭염으로 지친
의성군보건소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게 출산통합지원센터 놀이방과 아이들행복꿈터 프로그램실의 환경개선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안계면 출산통합지원센터 베이비카페 내 아기놀이방은 기존에 낡고 훼손된 바닥 매트와 벽 쿠션을 철거하고 친환경 소재로 된 새 매트로 교체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놀이공간으로 바뀌었으며, 벽면은 공룡 그림이 그려진 매트를 추가 설치해, 흥미를 유도하도록 꾸며졌다.
상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제1별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설(토목)직 공무원 8·9급과 실무수습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21일 실시된 외부 전문가 초청 교육이 높은 호응을 얻고 그 필요성이 크게 인식됨에 따라 토목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교육은 토목직 공무원으로서의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14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상주시는 찜통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인공안개를 이용한 냉방 장치인 쿨링포그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쿨링포그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미세입자 물을 안개처럼 분사해 물이 기화하면서 주변 온도를 낮추는 장치이다. 상주시는 도시열섬 완화, 미세먼지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 한달빛공유협업센터는 지난 11일 중구보건소 소장실에서 대구 중구보건소와 ‘지역보건의료교육서비스 향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강취약계층의 보건의료 교육 지원과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교육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대구보건대학교 이전형 글로컬대학사업단장, 대구중구보건소 황석선 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건강취약계층 대상 보건·
상주시는 '2025년도 상주시민상' 수상후보자를 1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추천받는다. 상주시민상은 상주시 발전에 뚜렷한 공적 있는 자랑스러운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학술교육·문화체육·사회복지·산업건설· 특별 총 5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며 시상 인원은 각 부문별 1명씩이다. 추천 대상자는 추천일 현재 상주시에 2년
의성군은 지난 9일, 고령 농업인의 편의증대를 위해 전국 최초로 차세대 농업경영정보시스템 ‘농업e지’ 키오스크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 중인 농업e지 시스템의 본격 개통에 앞서, 현장에서 비대면 농업경영체 등록 기능의 실효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했다.
상주시는 AI·미디어 융합 창작 콘텐츠 공모전 ‘상주의 매력을 AI로 담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상주시를 시민의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참신한 영상 콘텐츠로 풀어내 상주의 지역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다. 공모 주제는 △상주시의 관광 △축제 △미래 비전을 창의적인 시각으로 담아낸 AI 기반 5분 내외의 영상 콘텐츠이며,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또한 복잡한 장비나 전문 기술 없이도, AI 기반 콘텐츠 제작 플랫폼을 활용하면 누구나 창의적인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어 접근성도 높다.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2일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폴리스‑틴(Teen)·키즈(Kids)’ 5기 회원 59명을 대상으로 모의국회 및 소셜 리빙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사회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민주시민 교육의 장으로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은 두 활동을 모두 체험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과 실천적 문제해결 역량을 함께 길렀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9~11일까지 2박 3일간 광복 80주년을 맞아 징겨 내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교 1학년 학생 20명과 교직원 9명으로 구성된 울릉‧독도 체험탐방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험탐방은 독도의 역사적‧지리적‧생태적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영토 주권 의식과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하고자 기획됐다. 탐방 첫째 날에는 울릉도에 도착해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안용복기념관 등을 탐방하고, 독도 골든벨을 통해 독도에 대한 지식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독도에 입도해 독도수호 결의문 낭독과 함께 독도경비대에 위문편지와 선물을 전달하고, 오후 울릉도 생태탐방 등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마지막 날은 태하향목관광모노레일, 수토역사전시관, 행남등대산책로 등을 둘러보며 울릉도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한 후, 전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체험은 학생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독도 사이버 교실 고급과정 이수자, 독도동아리 활동 우수자 등을 중심으로 선발해 안전사고 없이 운영됐다. 김모(중1) 학생은 "이번 체험을 통해 독도를 실제로 보고, 우리 영토임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독도에 대한 관심을 잃지 않고 친구들에게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이번 탐방이 학생들에게 울릉도와 독
특히 윤희숙의 당헌·당규에까지 전직 대통령과의 절연을 명문화하겠다는 발상은 지나치게 이념화된 자기 반성일 뿐 아니라, 당원과 지지층에 대한 모욕이다. 민주당은 범죄 혐의를 받는 자당 대표였던 대통령을 두둔하며 결속하고, 대선불복이라는 프레임을 구축하는 데 혈안이다. 그와 대조적으로 국민의힘은 스스로를 향해 화살을 겨누며 제 살을 도려내고 있다. 국민이 신뢰를 줄 수 없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