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환경미화원들이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발벗고 나섰다. 상주시 환경미화원들은 일과 시간 후 나날이 늘어나는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지역 내 상가 및 주택지를 돌면서 배출방법을 계도하는 등 시민들의 의식개혁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달 29일 시청직원 및 환경미화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분리배출이 잘되지 않는 생활쓰레기의 배출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관내 상가 및 주택가에서 배출요령을 정리한 전단지를 나눠주며 계도활동을 펼쳤다. 이로 인해 시민들은 “여태까지 쓰레기를 무심코 분리하지 않고 버렸는데 이렇게 많은 비용이 들고 사람들이 고생하는지 몰랐다“며 앞으로는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철저히 해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하자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경산시가 기업의 사기진작및 자긍심을 고취 시키기 위해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경산시는 지난 2일 이달의 기업으로 ㈜세명기업(대표 오유인)를 선정하고 최영조 시장과 오유인 대표이사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주)세명기업은 진량읍 신상리 경산1산업단지 내에 소재한 자동차부품(방진고무, 고무호스) 생산업체로 지난 1975년 공장설립 후 창의적인 기업경영과 꾸준한 기술 연구ㆍ개발로 2014년 매출액 782억 원, 고용인원 241명의 우수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는 수출액 2454만달러로 전년대비 45%증가, 고용인원 7%증가 등 열악한 경제환경 속에서 높은 성장률을 이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돼 11월 경산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달성군은 2일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전국 234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진단 결과 최상위 1등급에 선정됐다.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진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를 두고 위험환경, 위험관리능력, 방재성능 등을 종합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안전 정도에 따라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부여하는 것으로 국민안전처에서는 학계, 업계 등 방재전문가 32명으로 구성된 중앙진단반이 평가해 등급을 부여 한다. 달성군은 대구 면적의 48%를 차지하는 넓은 면적과 국가하천, 지방하천 등 128개의 많은 하천 등 자연재해에 불리한 조건에서도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재난위험시설을 체제적으로 점검ㆍ정비해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기초자치단체중 군단위로는 달성군이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고 전국에 1등급으로 선정된 기초자치단체는 달성군을 포함 8곳에 불과하다.
영덕군 자율방범연합대 (대장 이유삼)은 지난1일 상주문화 회관에서 개최된 생활속 법질서 확립을 통한 2015 경북 행복만들기 결의 대회에서 최우수 연합대 의 영광을 차지했다이날 김치운 경북지방경찰청장 ,이정백 상주시장 ,김종태 국회의원 , 지역 도,군의원 24개 시. 군자..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는 2일 구미 센츄리 호텔에서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상북도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출전 사상 종합 2위의 최고 성적을 거둔 이번 해단식에는 입상선수 37명, 지도교사 27명 등 1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상북도 선수단은 지난 4월 개최된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에서 선발된 도 대표선수들로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울산광역시 문수경기장 등 5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금 5개, 은 13개, 동 8개, 우수 8개 등 총 1천328.5점으로 입상목표인 종합 4위를 넘어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날 모바일로보틱스 입상 선수를 지도해 종합2위 입상의 견인차 역할을 한 흥해공업고등학교 김영준교사에게는 우수 지도교사 표창장을, 기능경기대회 개최 이래 가장 좋은 성적으로 기능경북의 위상을 유감없이 발휘한 입상선수 및 지도교사에게는 각각 상장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우수 선수 육성기관에게 주어지는 금탑을 수상한 신라공업고등학교 등 6개 학교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기능경기대회는 기능인의 사기 향상 및 근로의욕 고취, 기술수준 향상 등을 위해 지방기능경기대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가 열리며, 향후 우리도 전국기능경기대회 개최 예정은 2024년이다. 경북도 이경기 기업노사지원과장은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내일을 대비하는 현명한 사람은 바로 오늘부터 준비한다며, 다가오는 2016년 서울특별시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상위 입상 기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숙련기술인력 발굴 및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심원환)가 구미시 도량동 밤실마을 2차 벽화사업을 완료했다. 구미시와 함께한 이번 벽화사업은 완료와 함께 지난달 29일 도량동 길재선생 충효당 앞에서 심원환 삼성전자 구미공장장과 박의식 구미부시장을 비롯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를 축하하는 마을음악회를 열었다. 밤실마을 벽화사업은 길재선생이 후학을 양성했던 구미 밤실(문장골)을 벽화로 새롭게 되살려 마을환경도 개선하고 시민들도 즐겨 찾을 수 있는 명소로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추진됐으며 지난 2014년에는 구미고등학교에서 도산초등학교까지 700m에 이르는 담장을 야은 길재선생의 이야기를 벽화로 담았고 올해에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20여개 단체 및 학교에서 온 520여 명의 봉사자들이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함께 인근 담장 700m에 밤실마을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벽화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구미정을 오르는 등산로에는 꽃밭을 가꾸고 주변 공원에는 이 곳을 찾는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포토존과 전통놀이 체험존, 그리고 솟대와 희망탑 등을 설치해 마을 환경도 개선했으며, 현재 벽화로 꾸며진 밤실마을은 구미시티투어 코스에 기입돼 있어 구미시민 뿐만 아니라 구미를 찾는 관광객들의 방문도 점증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는 신생아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한 모유수유실를 새롭게 단장해 운영하고 있어 영유아를 동반한 여성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모유수유실(엄마랑 아가랑)은 아기를 동반하여 여행 등 장거리 이용 시 기저귀 교환, 모유 수유 등이 필요한 때 휴게소에 들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엄마와 아기를 위한 맞춤형 편의시설이다. 정부에서도 출산 장려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동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유수유실이 많이 부족해 어려움과 불편을 겪는 아기 동반 가족의 불편함을 적극 해소하는 방안이다. 동명휴게소는 새 단장한 모유수유실에 아기침대와 소파, 정수기, 세면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스택 분유, 기저귀 등 소모품 등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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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경찰서(서장 구희천)는 지난달 29~30일 1박2일간 경찰관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학생(이하 미래폴) 21명을 고운사로 초청해 학교폭력 예방 및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사찰문화체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찰관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학생들을 모집하기 위해 SNS(페이스북)를 활용, 공모했으며 학생들의 참여 신청을 SNS를 통해 접수받는 다소 이색적인 방법으로 진행했다. 2: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BBS의성군지회의 예산 지원 아래 개최되는 이번 사찰문화체험은 사찰예절 습의, 발우공양, 예불 및 108배 체험 등 사찰고유의 문화예절체험 뿐만 아니라 경찰 각 기능별 업무소개, 다양한 채용 과정과 시험 준비 방법을 알려주는 경찰 직업특강, 경찰장구 체험 및 경찰관-미래폴간 대화 등 미래폴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참다운 나를 발견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한편, 예비경찰관으로 가져야 할 올바른 인성 함양, 그리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지킴이 육성이 이번 행사의 주된 목적이라고 밝혔다. 서장은 개회식에서 학생들에게 “여러분은 장래 경찰관을 희망 하는 예비경찰관”이라며 “사찰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예비경찰관 으로서 지녀야할 덕목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학교폭력 예방 또래 지킴이가 돼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의성소방서(서장 은대기)는 지난달 30일 의성군 금성면 소재 금성카리타스요양원에서 의성군청 외 11개소 유관기관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요양원 화재등 다수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재난관련 기관, 단체의 신속한 현장 활동 및 역할 분담에 따른 임무수행 능력 향상과 공조체계의 확립으로 재난대비 훈련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자 하기 위해 실시했다. 은대기 의성소방서장은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은 재난현장의 통합적 대처 및 대응역량 강화와 다수사상자 발생 구급대응능력 및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 고 말했다.
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는 2일 오전 안동시 남문동에 있는 안동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안전한 등굣길 확보 및 어린이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경찰을 비롯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안동초등학교 학부회등 45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봉사자들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한 명 한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길건너기 지도를 했고 곽병우 서장은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청도경찰서(서장 송준섭)는 지난달 29일 청도초등학교에서 명예경찰소년단원들과 함께 ‘친구야 사랑해’ 캠페인 및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명예경찰소년단이란 청도초 5~6학년 학생 20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간놀이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학교폭력예방순찰이나 어려운 친구를 도와주는 활동을 하는 봉사동아리이다. 이날은 특별히 청도초등학교 김기한 교장, 청도 학교전담경찰관 김경욱 경장(일명 경운기)이 명예경찰소년단과 함께 학교 구석구석을 순찰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친구야 사랑해’ 캠페인을 펼쳤다. 송준섭 서장은 “학교폭력은 학생들이 함께 예방활동을 펼쳐야 근절되는 만큼 항상 공감·소통할 수 있는 학교폭력예방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지난달 29일 연변한국국제학교에서 연변한국인회와 독도홍보 및 교육, 탐방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연변한국인회 안영철 회장, 이영춘 수석부회장, 독도사랑운동본부 오정열 부총재, 전일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운동본부는 이날 독도 홍보용 수첩과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에서 출간한 ‘일본이 모르는 진실 10가지’ 등 책자와 독도홍보물을 함께 전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본부는 연변 한인들과 중국동포들에게 독도교육, 독도 탐방, 캠페인 등을 통해 독도를 알린다는 방침이다.
울릉군보건의료원(원장 손경식)은 최근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순회 건강교실을 최근 운영하고 있다.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건강교실은 만성질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검진과 혈압, 혈당을 측정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와 건강체조, 구강관리, 건강걷기운동 방법 등도 교육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실에서는 손경식 울릉군보건의료원장이 직접 건강강좌를 실시하면서 1:1건강 상담도 진행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해동(59) 봉화군 생활체육회장이 지난달 30일 (사)군 교육발전위원회에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김 회장은 봉화에서 건설 회사를 운영하면서 배려와 양보 등 지역건설업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성실한 기업가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지역 건설경기가 침체되면서 관련업계의 도산사태가 속출한 가운데 김 회장의 거액기탁은 인재육성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앞서 해마다 지역에서 소외된 불우이웃과 크고 작은 행사 시에도 거액을 선뜻 쾌척 할 정도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의에서는 통큰 기부천사로 통한다.
경산휴게소(서울방향)는 동변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및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체험활동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도록 구성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처음으로 접하는 경산휴게소의 다양한 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경산영업소(KS자산관리)에서도 요금소 근무 등의 체험했다. 이번 체험이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에 접하지 못한 좋은 체험을 했다며 좋아했다. 경산(서울)휴게소는 김종형 소장은 “진로체험을 원하는 많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휴게소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과 함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재능기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라이온스클럽을 비롯 성주별빛라이온스클럽 회원 30여명은 지난달 30일 군청 전정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날 헌혈운동에는 군청공무원을 비롯 자원봉사센터, 군 장병,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참여자들 중 일부는 헌혈 증서를 대한적십자사에 기증, 사랑 나눔을 실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성주라이온스클럽 조함제회장은 “비록 적은 헌혈이지만 환자들의 생명을 이어주고 따뜻함을 안겨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손대식)는 지난달 31일 개최된 제5회 대가야 왕릉길 걷기대회에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비롯 정치후원금제도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걷기대회에 참가한 지역주민을 비롯 외부인 등 상대로 소액다수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정치후원금 기탁제도를 안내하고, 내년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과태료․포상금 제도와 위반행위 신고전화(1390) 등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행사에 참가한 가족단위 참가자들 대상으로 위원회 캐릭터 인형탈을 이용해 기념촬영을 하고 홍보용 풍선을 나누어 주는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홍보를 추진함에 따라 더욱더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고령군선관위에서는 “내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질 수 있도록 위법행위 감시활동을 강화할 것이다"며 "소액 다수의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울진경찰서(서장 김수룡)는 지난달 30일 죽변면 노인회에서 노인들의 범죄예방 및 안전을 위한 노인안전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수룡 서장은 “울진의 치안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최근 울진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교통사고와 보이스피싱 등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며 예방을 위한 동영상을 틀어주는 등 노인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강이 끝난 후 참석자 전원에게 안전모를 지급하여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석홍)과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경상북도지사 강보영)가 지난달 28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의실에서 ‘사회공헌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을 통해 문경관광진흥공단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안전 및 나눔교육 보급을 확대하고 재난 시 구호활동과 평상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함께 펼치며 건전한 기부문화 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문경관광진흥공단 최석홍 이사장직무대행은 “나눔을 실천하는 선도적 기관인 적십자사와 함께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 취약계층지원을 적극 지원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