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육군 제50보병사단은 26일 상주시 외답동 6·25 참전유공자에게 나라사랑 새 보금자리 제공 준공식을 개최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6·25 전쟁과 베트남전 참전 용사의 복지와 예우 증진을 위해 경제적 여건이 어렵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을 선정해 주택을 신축·보수해 주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육군본부를 중심으로 민·관·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된 상주
강영석 상주시장은 27일 오전 10시 의회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3회 상주시의회정례회 폐회식에 참석한다.
상주시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화동면 선교1리, 선교2리, 반곡1리, 양지리에 성균관대학생 80명이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촌 봉사활동은 성균관대학교 학생 80명이 각 마을로 배정돼 일손돕기를 펼쳤고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몸소 체험하고 도시와 농촌이 어떻게 상생할 것인가를 고민했다.
상주시보건소는 오는 7월 1일부터 상주시 지역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43개소에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을 전면 도입한다고 밝혔다. 진료비 결재를 기존에는 현금 결제만 가능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았고, 보건지소와 진료소에서는 현금 관리에 따른 행정 부담과 오류 발생 우려가 있었다. 이번 카드 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이러한 문제점이 해소되고, 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보건의료서비스의 접근성과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신규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퇴비살포기 현장실무와 안전사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농기계 사용 시 주의사항과 농기계 사고사례 등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공용물에 대한 공공의식을 높이기 위해 농기계 교통안전과 안전사용 교육, 퇴비살포기 구조와 작동이론 교육, 야외 현장실습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25일 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장애인과 재활 대상자의 일상 복귀와 삶의 질 향상 지원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재활자원 간 연계 협력 강화와 다양한 재활관련 자원 개발·발굴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상주시는 지난 25일 현대싱크 윤남희 대표(사진, 우측)가 ‘2025년 경북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모범납세자는 1월 1일 기준 도내에 주소나 사업장을 두고 최근 3년간 지방세 5건 이상을 기한 내에 납부한 성실납세자 중 법인은 연간 1억원, 개인은 1천만원 이상의 지방세 납부 실적과 지방재정 기여도 등을 고려해 경북도 지방세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아울러 상주시는 올해 경북도 성실납세자로 선정
상주시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국제식품대전’에 참가해 국내외 식품 산업의 최신 동향을 조망하고 상주 특산품 품질과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식품 기업들이 참가해 800여 개의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국내외 식품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선도하고 소비자들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식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는 이번 부산국제식품대전에 삼둥이농장과 삼백농산 풍경원이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동결건조배칩, 사과즙을 비롯한, 산양삼, 조청 등 상주시의 우수한 농산물과 가공식품들을 전시 홍보 판매해 ‘상주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참가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5일 관계 부서 공무원과 함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 대형 건설공사 현장과 주변지역을 방문해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와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예측 불가능한 기상 변화와 이른 장마로 인한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강영석 시장은 재난 예방 대비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 주변지역 위험요인 등 보고를 받고 사업 전반을 직접 확인 했다. 또한 재난 발생 시 필요한 비상연락체계, 주민대피계획 등 수방대책을 점검했으며 관계 공무원과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재해예방과 안전에 대한 경감심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는 25일 상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전쟁의 아픔을 되새기고 호국보훈의 숭고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기념행사를 성황리 열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상주시지회가 주관해 강영석 상주시장과 안경숙 상주시의회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6.25참전 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진훈 6.25참전유공자회 상주시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그 정신을 계승해 전쟁의 비극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평화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24일 신임 기관장의 경영철학을 반영한 ‘안전보건환경 경영방침’을 개정하고 노·사 공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영방침에서 자원관은 안전과 보건,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선제적 중대재해 예방체계 구축 △저탄소·친환경 경영 실천 △이해관계자와의 상생협력체계 강화’ 등 4가지를 실천과제로 선정하고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실현하겠다고 선포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6일 오전 10시 30분 외답동에서 열리는 6.25 참전 유공자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에 참석한다.
상주시 동성동 자전거시민봉사대는 지난 동성동 지역내를 순회하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는 성동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자전거 5대 안전수칙, 차량·보행자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며,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박영연 동성동 자전거 시민봉사대장은 “무더운 날 자전거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신 봉사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캠페인 이후 헬멧을 쓰고 다니는 아이들이 늘어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협 삼백회는 지난 24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 상주시지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농협 내 상주시 출향인사들에 대한 고향사랑기부 참여 안내에 농협 삼백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뤄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농협 임직원과 출향인사들의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기술센터 전통식문화체험교육관에서 교육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들바람이 키운 상주 들콩요리 개발 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 9일까지 주 2회(화, 수요일), 총 6회 과정으로 우리 지역 넓은 들녘에서 키운 콩을 활용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봄으로써 회원 스스로 콩 요리를 개발하고 상품화해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코자 추진하게 됐다.
상주시장애인당구협회는 지난 22일 경주시 토마토당구클럽에서 열린 제1회 경북장애인당구협회장배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북도 선발전에 출전해 석봉곤(45) 선수가 3쿠션 개인전(남BIS, 스텐딩) 종목에서 2위에 입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단위 장애인 당구대회 참여기회 제공, 장애인 전문체육 저변확대와 동호인 활성화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경기종목은 3쿠션 단일종목으로 여자부통합, 남자 스탠딩, 남자 휠체어부 3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상주시에서는 6명이 출전, 경북에서 7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김희걸 상주시장애인당구협회장은 “열심히 훈련한 만큼 소속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전문체육 종목으로서 당구의 지역내 인지도를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지난 24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외답농공단지 패키지지원사업 추진과 관리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4월 ‘2025년 농공단지 환경조성 패키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협약을 체결하게 됐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사업을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상주시는 사업의 설계, 공사 등 사업수행과 준공 후 관리·운영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본 사업은 다음달부터 오는 2029년 6월까지 4년에 걸쳐 이뤄지고, 총사업비는 88억6천만원으로, 청년문화센터 건립과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는 것이다. ‘청년문화센터’는 기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연면적 1080㎡에 3층 규모로, 1층에는 근로자편의시설(근로자식당, 무인편의점, PC카페 등)과 기업홍보관, 2층에는 관리사무실, 회의실, 운동시설 등을 배치하고, 3층에는 근로자기숙사, 공유주방, 공유거실 등 공간을 조성한다.
상주시는 지난 21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자전거 동호인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 축제 및 제15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성황리 열었다. 이날 행사는 우중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자전거타기 생활화를 통한 탄소중립 범시민 캠페인을 펼치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아울러 행사는 상주여성합창단과 성신여중 이올러스 댄
상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김진수 상주경찰서장, 김진욱 상주소방서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상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상주시의 치안과 질서유지, 생활 안전 등과 관련해 기관과 단체의 홍보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현황 △범죄취약지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 △상주시 주요 범죄 현황 △112신고 처리 현황, 추진성과 등 현재의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내 범죄예방과 공동체 치안 활동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상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시내버스 전면 무료승차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4일 상주여객자동차(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현한근 상주여객자동차(주)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무료승차에 따른 운송수입 손실액 지원 방법과 상호 의무사항 등이 규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