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은척면 무릉2리에 위치한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재개발원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은척면 무릉1·2리 주민 100여 명을 초청해 효(孝) 잔치를 성황리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인재개발원 직원식당에서 주민들을 위한 민요, 국악공연과 풍물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울러 정성껏 마련된 점심 식사도 함께 제공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동아쏘시오그룹은 지
상주시 중동면체육회는 지난 8일 중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 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면민과 출향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중동면민화합체육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면민화합 체육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행사로, 중동나루패의 풍물 공연을 담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1부 체육대회, 2부 노래자랑과 경로잔치로 진행됐다. 1부 체육대회에서는 13개 마을별 7개 팀을 나눠 고무신 날리기, 제기차기, 투호경기, 운동장 1바퀴 4종목의 경기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2부 노래자랑과 경로잔치에서는 고된 영농활동으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어 다 함께 화합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는 지난 8일 도남정수장에서 근로자의 안전보건확보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것으로 안전관리자와 정수장관계자, 안전관리전문기관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됐으며, 추락위험장소의 안전난간 설치여부, 밀폐공간 작업시 질식 위험,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경고표지 부착 여부 등을 점검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국립식량과학원 곽도연 원장이 상주쌀 미소진품 영농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곽도연 원장과 관계자들은 상주쌀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외서농협유통센터를 방문해 상주시 미소진품 재배현황과 당면 영농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곽도연 원장은 “상주시가 벼 품종 전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고품질 벼 미소진품을 상주 대표 품종으로 정착해가는 모습이 타 시군에 모범이 될만한 사례”라며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상주쌀 미소진품이 프리미엄 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보건소는 2025년 신규사업으로 일반음식점 대상 아동친화음식점 '웰컴키즈존'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 사업은 저출생 극복과 아동친화사회 구현, 건전한 양육문화 확산을 통한 아동친화적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지정기준으로는 아동 전용 식기류와 유아용 의자 구비 여부, 아동 전용 메뉴 판매 여부, 아동의 안전을 고려한 80㎡ 이상의 영업장 면적 등이다. 해당 기준을 근거로 지정된 업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8일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 발대식을 열고, 여름철을 앞두고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보건소와 보건지소 담당자, 방역소독 기간제근로자, 민간 방역업체 등 60여 명이 참석해 하절기 집중방역 소독으로 상주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각종 감염병과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발대식에 이어 효율적이고 안전한 업무수행을 위한 주요 감염병 매개 모기 방제 관리법과 방역약품,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 안전교육, 방역차량을 이용한 방제 시연등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상주시에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0일간 상주시 실내체육관 신관과 구관에서 '2025 대한민국·키르기스스탄 레슬링 국가대표 합동훈련과 친선대회'를 실시한다. 대한레슬링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레슬링협회, 상주시레슬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훈련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레슬링 강국인 키르기스스탄 남자 자유형과 그레코로만형 선수단, 몽골 여자 자유형 선수단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해孝! 사랑해孝! 건강하세孝!'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복지관으로 초청해 카네이션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무료특식(사골곰탕과 홍삼 등) 100인분 나눔행사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신체적・정
상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고향올래(GO鄕ALL來)사업’(로컬벤처 분야)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원, 도비 3억원을 확보했다. ‘고향올래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정주인구가 아닌 ‘체류형 생활인구'(시군구에 1일 동안 머무른 시간의 총합이 3시간 이상인 경우가 월 1회 이상인 사람) 확보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9일 오전 9시 김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경북도교육청 상주학생수련원은 지난 3일 상주 지역 내 초등학생 30가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어린이 즐겁~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25년 어린이 즐겁~데이~'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짚라인 체험, 스크린형 스포츠, 메타 퀘스트, 액션 플로어, HADO 등 AR(VR) 가상 스포츠 체험, 스포츠 클라이밍 체험, 전통 놀이, 솜사탕 만들기, 팝콘 만들기 등 부모님에게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체험부터 미래지향적 가상 체험까지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돼 체험에 참여한 가족과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초등학교 1학년에 어린이를 둔 부모님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준 수련원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통해 뜻깊은 어린이날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상일 관리소장은 “어린이 즐겁~데이~ 행사에 부모님과 어린이가 함께 체험하고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수련원에서 올해로 3회째 열리는 행사인 만큼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상주시 모동면 적십자봉사회는지난 7일 모동면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꾸러미(식료품 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 모동면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올해도 적십자봉사회원들 중심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진복 모동면적십자봉사회장은 “이번 사랑의 꾸러미 행사를 통해 지역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윤 모동면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꾸러미 행사를 준비하신 모동면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행정에서도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은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내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를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과 롤케잌을 전달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이번 카네이션과 롤케잌 전달 행사는 2차 ‘맞춤형 드림 키트’사업으로 자녀들이 찾아오기 어렵거나 자녀가 있어도 연락이 끊어져 홀로 지내 온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방문해 안부를 묻고 따듯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일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상반기 학습지원단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학습지원단 멘토 7명과 센터 실무자들이 참석해 △학습지원단 운영 활성화 방안 △멘토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공유 △우수 사례 나눔 등을 통해 상반기 활동을 되돌아보고, 향후 더 나은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 꿈드림 학습지원단은 퇴직 교사, 강사, 일반 시민 등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멘토들로 구성돼 있으며,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1:1 및 그룹 학습지도, 진로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단순한 학습지원을 넘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전하며, 삶의 방향을 함께 찾아주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멘토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진심 어린 지도가 있었기에 지난해 검정고시에서는 총 56명의 응시자 중 45명이 합격하고, 이 중 19명이 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또한 지난달 5일 실시된 제1차 검정고시에는 상주시 꿈드림 소속 청소년 20명이 단체로 응시해, 이번에도 우수한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 모 멘토는 “공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을 보며 저 역시 큰 감동 받고 있다”며 “조금 더딘 청소년도 포기하지 않고 기다려 주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라는 신념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학습지원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상주시는 앞으로도 모든 청소년이 차별 없이 교육받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 꿈드림 학습지원단은 연중 상시 멘토를 모집 중
상주시는 지난 7일 상주축산농협 유통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축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25년 후계 축산인 육성 지원 교육’을 개강했다. 본 교육은 상주시 축산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주축협과 협력해 한우사육에 종사하고 있는 젊고 유능한 후계축산인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남장사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복지서비스박람회 후원 모금사업’을 열었다. 이날 지역복지서비스박람회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의 기능·역할·사업을 안내하고 홍보활동을 펼쳐 복지사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후원 모금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사회복지관에 대한 이해도와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홍보배너를 활용해 복지서비스를 안내했고, 복지관 소식지와 리플릿, 홍보물품을 제작해 적극적으로 복지관 홍보에 도움이 되게 했다. 이광호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주민들이 박람회를 통해 복지정보와 체험 기회를 얻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상주 육오회는 지난 7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 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육오회는 1965년생의 모임으로 지난 2015년 결성해 10년째 활동 중인 단체이다. 육오회에서는 매달 셋째주 금요일 계림동성당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연말 연탄봉사 등 활동을 하며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김학범 육오회장은 “경북 산불피해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전국 각지의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산불피해지역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육오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육오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산불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상주국제승마장은 지난 2~5일까지 4일간 한국학생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 춘계 전국학생승마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한국학생승마협회는 매년 춘계, 추계 전국학생승마대회를 개최하는 등 유소년 승마 인구의 저변확대와 미래 승마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학생 승마선수 300여 명이 참가해 장애물, 마장마술 등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자기 고장과 학교의 명예를 빛냈다.
상주시는 지난 3~4일까지 1박 2일간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데이트 온 상주’를 열어 청춘남녀 9커플이 매칭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에 거주하거나 소재기업에 종사중인 1997년생~1984년생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자연스러운 만남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참가자 모집에 공사‧공단, 농협‧우체국, 치과의사, 간호사, 농‧축산업, 어린이집 교사, 시청 공무원 등 다양한 직군의 137명이 접수하는 등 경북도 내 청춘 남녀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8일 오전 9시 청리중학교에서 열리는 제17회 청리면민 화합 체육대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