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24일 신임 기관장의 경영철학을 반영한 ‘안전보건환경 경영방침’을 개정하고 노·사 공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영방침에서 자원관은 안전과 보건,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선제적 중대재해 예방체계 구축 △저탄소·친환경 경영 실천 △이해관계자와의 상생협력체계 강화’ 등 4가지를 실천과제로 선정하고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실현하겠다고 선포했다. 용석원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저탄소·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기후위기 대응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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