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화동면 선교1리, 선교2리, 반곡1리, 양지리에 성균관대학생 80명이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촌 봉사활동은 성균관대학교 학생 80명이 각 마을로 배정돼 일손돕기를 펼쳤고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몸소 체험하고 도시와 농촌이 어떻게 상생할 것인가를 고민했다.특히 이들은 작업전 각 마을 이장과 새마을지도자로부터 농작업 설명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당부사항을 숙지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로 투입, 포도작업, 밭작물 수확 등을 실시했다. 공형석 화동면장은 “바쁜 학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농촌 현실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참여한 학생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우리 농부들의 피땀이 서려있는 지역 농산물을 많이 애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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