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부계면은 지난 15일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계면 행정복지센터 주변 및 신화리 화단에 꽃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아침부터 비가 내렸지만, 궂은 날씨 속에서도 새마을부녀회원들과 부계면 직원들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홍애신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꽃 심기 행사를 통해 부계면에 꽃들의 싱그러움이 가득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병석 부계면장은 “날씨가 궂은데고 불구하고 부계면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원 및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계면은 이번 꽃 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화단 조성, 마을 정원가
새마을후원회는 지난 15일 회원 15명과 군위읍 내 주거 취약계층 가구의 집을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청소 대상 가구는 독거노인으로 평소 거동이 불편해 생활공간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날 새마을후원회 회원은 위생 취약 가구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주방, 욕실, 방 등 집안 구석구석을 정리하고 묵은 먼지와 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 박영선 새마을후원회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15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효과적이고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군위군 돌봄통합사업추진단 간담회’를 군위군보건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군위군돌봄통합사업추진단 20여 명이 참석해 돌봄통합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각 부서의 서비스 연계 방안과 정보 공유 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통합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활발하게 교환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군위군 돌봄통합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
대구시 군위군은 지난 16일 효령면 병수리 673(위천수변테마공원)일원에서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박창석 대구시의원, 이성수 대구시 파크골프협회장, 전성무 군위군 파크골프협회장, 읍면 파크골프분회장,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령 위천수변테마파크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커팅식, 기념시타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개장식에서 “파크골프장이 새롭게 조성돼 군위 파크골프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이 군민 여러분들에게 소통 및 건강증진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산성면 파크골프장 조성도 추진중인 만큼 어르신을 위한 체육시설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군민 건강증진과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효령 위천수변테마파크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13억원을 들여 기존 공원부지에 총면적 1만2968㎡, 18홀 규모로 조성됐다. 또한 의흥면 이지리에 조성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도 1단계 사업 81홀에 대해 2025년 개장을
대구광역시 중구는 지난 15~16일까지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지적측량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전국 단위 경진대회로, 시도별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전국 17개 팀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측량 역량을 겨뤘다. 출전한 팀은 대구 중구청 민원토지과 박세홍, 은진영, 권현준 주무관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지난달 25일 열린 대구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대구광역시 대표 자격을 얻어 본선에 진출했다. 대회는 △측량 방법 및 절차 △성과 결정의 정확성 △신속성 △측량 장비 운용 능력 등을 기준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종합 평가했으며, 대구광역시 중구는 전 항목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과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중구의 지적측량 기술력과 현장 실무 능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정확도 높은 지적 서비스를 통해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민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16일 경북도 지정 우수축제인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하고, 도민과 함께 생명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나누며, 재난을 딛고 지역 회복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 지사를 비롯해 이병환 성주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정영길 경북도의원, 도희재 성주군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함께 고령군, 칠곡군, 달서구 등 자매결연 도시 관계자들도 참석해 따뜻한 교류와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생명의 물–불꽃–빛’을 주제로 생명의 탄생과 회복, 공동체 정신을 감동적으로 표현한 주제공연을 통해 축제의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6일 한국조달연구원과 방위산업 공공조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북지역 기업이 민간 우수기술을 바탕으로 군수품 상용화와 공공조달에 참여함으로써 방위산업 진출과 기업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연계 강화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협약 세부 내용에는 △공공조달 연계가 가능한 우수 기업을 발굴 △관련 지원사업 정보 제공 △군수품 사업화 방안 연구 및 공공조달 제도 교육 △군수품 상용화를 위한 기술사업화 과제 공동 참여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기업의 제도 적응력과 공공조달 참여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국장학재단은 고려신용정보와 함께 올해 4~5월까지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의 경제적 재기를 위한 신용회복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인해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학자금대출 상환부담 경감을 위한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하고 최대 100만 원 한도의 약정 체결을 위한 초입금을 지원했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지방자치단체, 외부기관 등과 협업하여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들을 위한 신용회복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대구 중구는 지난 14~16일까지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구 새롭게 알기 현장학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구 내 신규 조성된 공공시설과 관광자원을 직접 둘러보며 직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부서 간 협업과 소통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총 100여 명의 직원들이 3일간 나뉘어 참여했으며, △청년창업클러스터 △건축자산통합관리센터 △대구읍성영상관 △아루스체험관 △대구형무소역사관 등 주요 시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프로그램 체험과 해설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구청장과의 직원 소통의 시간’에서는 류규하 중구청장이 각 사업의 추진 배경과 방향성을 직접 설명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 철학과 구정 비전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우현하늘마당에서는 ‘골목에 남아 있는 근대역사 이야기’라는 주제로 골목문화 해설사의 미니특강이 진행돼 지역문화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도 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현장을 직접 보고 들으면서 구의 사업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조직 전체의 목표에 더 쉽게 공감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정책은 종이 위에만 존재해서는 안 되며,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과정이야말로 행정의 핵심이다”라며, “앞으로도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주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 중구는 공동생활공간 내 간접흡연으로 인한 유해환경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주민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힐스테이트 대구역’(태평로28길 13)을 공동주택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다. 공동주택 금연 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의 2분의 1 이상 주민 동의를 받아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 등 공용공간을 금연 구역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검토 후 이를 지정하게 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전체 790세대 중 588세대(74.4%)가 금연 구역 지정을 동의해 금연아파로 지정됐다. 과태료 부과는 6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1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지정된 금연 구역 내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중구보건소는 금연 아파트 조성을 위해 현판, 현수막, 안내 스티커를 지원하고, 금연 환경 정착을 위한 주기적인 지도·점검과 금연 클리닉 연계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공동주택은 다양한 주민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비흡연자와 흡연자가 서로를 배려하며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보건소는 직장인의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관리하기 위해 오는 6~8월까지 3개월간 '건강한 일터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직장인은 업무 특성상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우며, 특히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자원 부족과 체계적인 관리의 부재로 인해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상담 기회를 갖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영주시보건소는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보건소 전문 인력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검진 항목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순환기 및 대사질환 관련 기본 건강검사로 구성되며, 필요 시 건강 상담과 함께 보건소 내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의 연계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20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영주시보건소 방문보건팀(054-639-5762)으로 전화해 신청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현수진 건강증진과장은 "정기적인 건강관리가 어려운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이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돕고, 건강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질환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영주시 문수면 탄산리에 위치한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이 매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영주시에 따르면 체험관은 지난해부터 시범적으로 전통 음식 만들기, 전통 놀이 체험, 전통 자개 만들기, 맞춤형 화장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키링 만들기, 화장품 만들기, 베이킹 체험, 목공 공예, 전통 자개 공예 등 매달 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분기 예정된 프로그램으로는 △5월 17일 '전통 자개 손거울 만들기' △6월 14일 '전통주 만들기' △6월 28일 '여름 미스트 및 앰플 만들기' 등 계절감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프로그램 일정은 분기별로 천지인 체험관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되며, 참가 신청은 체험 1주일 전부터 안내되는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단,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내용은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체험관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체험객 여러분 덕분에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의미 있는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은 영주시 문수면 탄산리 584번지 일원에 조성된 전통문화 체험 공간으로, 지난2012~2019년까지 조성사업을 거쳐 2020년 10월 개관했다. 총 부지 7만7710㎡, 연면적 3796.46㎡(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공간에는 전시체험관, 기획전시실, 다목적실, 세미나실, 야외공연장(바닥분수대), 산책로 등 다양한 문화.교육 시설이 마련돼 있다. 체험관은 전통사상과 생활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 중구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건강 관리를 위한 ‘AI-IoT 기반 어르신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의 원활한 참여를 돕고자 스마트폰 및 건강관리 앱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4~15일 이틀간 중구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의 협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에 필요한 스마트폰 활용 능력과 ‘오늘건강’ 앱 사용법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AI-IoT 기반 어르신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은 보건소에서 모바일 앱 ‘오늘건강’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 미션을 제공하고, 미션 수행 정도를 기반으로 방문간호사가 비대면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실천과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스마트폰 사용법을 직접 배울 수 있어 유익했고, 앞으로 비대면 건강관리에도 자신감을 갖고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6개월간 체계적인 비대면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도 ‘오늘건강’ 앱을 활용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
영주시는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영주초등학교 46명, 안정초등학교 49명 등 총 9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몸으로 예술놀이' 프로그램을 총 28회 운영하며,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영주초에서 15회, 안정초에서 13회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신체 감각과 창의력, 예술적 감수성 향상을 위한 체험 중심 수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에 이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몸으로예술놀이연구소 윤혜정 대표와 홍승엽 예술감독이 직접 개발한 독창적인 예술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운영됐다. 새로운 형태의 예술교육을 처음 접한 학교 관계자들과 참여 학생들 모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영주시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지역 내 초등학교 2곳을 선정하고, 지역 아동들에게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모(영주초4년) 어린이는 "춤추는 수업인 줄 알고 왔는데, 여러 가지 재미있고 신기한 체험을 해서 즐거웠다"며, "다음에도 친구들과 함께 또 이런 재미있는 수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혜정 대표는 "영주시가 많은 관심을 가져준 덕분에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기뻤다"며, "총 4회 참여한 어린이들은 신체 활용 중심의 예술놀이를 통해 신체 감각은 물론 인지능력과 집중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다"며 예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금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몸의 움직임을 통해 호기심과 창의성을 기르고, 예술적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도록 도운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영주시의 모든 아동이 아동친화도시에 걸맞은 교육과 문화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 중인 영주시의 아동·가족 체험 프로그램은 몸으로 예술놀이, 전통연희 체험교육, 온가족 건강 걷기대회 등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 중 몸으로 예술놀이와 전통연희 체험교육은 5월 중 종료됐으며,
경북도가 지난 17일 산불로 피해를 본 영양군의 산불 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해 석보면 화매권역센터에서 세 번째 '경북도 전화위복(戰火爲福) 버스'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전 간부 공무원, 오도창 영양군수, 윤철남 도의원, 영양군 군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 대책과 현황에 관한 보고와 주민 의견을 들었다. 경북도는 농업 분야 복구 대책 보고에서 영양지역 산불 피해 농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설현대화 사업, 과실 전문 생산단지와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등 미래형 과원 전환 계획을 밝혔다.
영주시는 최근 안동시에 위치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농업로봇실증센터에서 열린 '지능형 농업용 로봇 기술융합 기업지원사업(1차년도)' 성과보고회에 참여해 영주시 기업의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행사에는 경북도 미래첨단산업과, 영주시.상주시.안동시 관계자, 연구기관, 대학교, 참여기업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능형 농업용 로봇 기술융합 기업지원사업'은 경북도의 로봇산업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2024~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경북 북부지역(영주.안동.상주)에 소재한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영주시테니스협회는 최근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약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18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잡곡, 화장지, 라면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들로 구성됐으며,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선제 회장은 "작지만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준비한 기부가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매영 가흥1동장은 "지역 단체의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테니스협회는 평소 테니스 활동 외에도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나서며, 건강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지난 15일 서산의료원(충남 서산시 소재)에서 ‘한의약 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한국한의약진흥원, 서산의료원, 충청남도한의사회 및 서산시한의사회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공립의료기관 내 한의과 설치 확대 등 한의약 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서산의료원이 시행 중인 건강돌봄 사업과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의 연계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의료원은 현재 총 17개 진료과(영유아야간진료센터 포함)를 운영하고 있으나 한의과는 설치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충남 유인도서 원격 건강관리모형 개발사업 △만성질환관리사
영주시전문건설협회는 최근 이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18일 영주시에 따르면 영주시전문건설협회는 지난 2013년부터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효식 회장은 "영주시민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 싶었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하돈 공동위원장은 "영주시전문건설협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동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에서 경찰범죄심리학과 재학생 24명이 참가해 '사회계열 기업탐방(전공) 1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8일 동양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실제 직무 현장을 체험하고, 현직 종사자와의 질의응답 및 진로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