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소면 도공촌은 지난 24일과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25 도공촌 가라지 세일 페스타'를 개최했다. '2025 도공촌 가라지 세일 페스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원주택단지인 도공촌을 홍보하고 원활한 주민 소통과 자원 재활용을 통한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주민 제안으로 매월 넷째 주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가라지 세일 페스타에서는 도공촌 전원주택단지의 특성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직접 집
경산소방서는 지난 23일 경산시 남산면 삼성역사문화공원에서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소통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한창완 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서 전체 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소통나들이’ 행사는 급격한 업무 증가와 복잡한 업무 환경 속에서 직원들의 내면을 고민하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을 이루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소통나들이’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건조한 봄철 빈번한 산불 발생에 따른 산불 예방 인식 제고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통한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시간 제공 △부서별 직원 상호 간 소통으로 신뢰감 향상 및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 등이다.
상록수나눔재단 및 사단법인 우림일만은 지난달 26일 구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구성면 어르신 효도선물 전달식’을 개최하고,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가 효도선물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효도선물 전달을 위해 이상춘 이사장을 비롯해 이종두 이사, 주광석 사무국장, 육창길 재경향우회부회장 등 재단 관계자들이 직접 구성면 각 경로당을 방문했으며, 총 430명의 어르신들께 수산물로 구성된 효도선물 세트를 지난 14일, 15일, 22일, 23일에 걸쳐 모두 전달 완료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26일 오후 2시 망상 해변 일원에서 동해해양경찰서, GS 동해전력 등과 함께 해안가 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을(플로깅)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바다의 날은 국민들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정한 국가 기념일로 정화활동을 통해 동해 지역의 기관, 단‧업체가 함께하는 자리였다.
김천시는 공공형 어린이집 5개소(상록수, 꼬망세, 아람, 아띠, 그린빌꼬망세)가 5월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오는 10월 1일부터 3년간 유효기간을 가지고 운영된다고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경북도에서 민간 또는 가정어린이집 가운데 강화된 운영 기준을 적용해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3년마다 재지정 평가를 통해 관리·운영된다. 현재 김천시는 민간 21개소, 가정 21개소 중 11개소가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어 26.1%를 차지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배낙호 김천시장 주관으로 ‘김천 모빌리티 개선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우리나라 모빌리티 관련 전문 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관계자가 참석하여 김천의 모빌리티 개선을 위한 의견을 개진했다. 모빌리티 개선계획이란 지자체가 교통 관련 현안문제(정체, 사고, 환경 등)를 개선하는 데 첨단 모빌리티의 적용을 검토하는 계획으로, 국토교통부는 지자체가 수립한 모빌리티 개선계획을 평가하여 우수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
대구한의대 해양교육문화센터(이하 해양센터)는 지난 23일 경북도와 포항시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해양교육에 관심 있는 초·중·고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2025 경북도 해양교육문화 교사연구회’ 출범식을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양교육과 창의적 융합(STEAM)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의 해양 인식과 사고력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해당 연구회는 지난해 창립과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원 20여 명이 협력 수업모델 개발과 해양체험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정기 워크숍을 통해 수업 적용 방안 연구 및 공유에 힘써왔다. 올해 새롭게 취임한 제2대 회장 모성현 교사는 “우리 연구회는 단순한 학습 공동체를 넘어 해양교육의 방향성과 비전을 공유하고 구체화하는 실천의 장이 될 것”이라며 “학생 중심 수업모델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 ‘2025 경산자인단오제’가 오는 30일부터 6월1일까지 3일간, 남천둔치 야외공연장과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개최된다.
LG이노텍 구미사업장이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성모지역아동센터에 캐릭터 필통, 텀블러, 필기구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LG이노텍 구미사업장 임직원들의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꾸민 캐릭터 필통 및 필기구, 텀블러 등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 60개가 성모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지역사회 내 중독질환에 대한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음건강주치의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알코올 사용장애를 포함한 각종 중독 문제에 대해 자문의가 직접 가정을 방문, 상담과 현장 자문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치료 연계가 필요한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개입과 심리적·정신적 지원 강화를 목표로 한다. 센터는 포항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홍관 전문의를 자문의로 위촉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예약제로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장소는 센터 상담실 또는 외부 현장 중 선택 가능하다. ‘마음건강주치의 서비스’는 ▲중독질환 관련 개인·가족 상담 및 병원 연계 ▲등록회원에 대한 사례 자문 및 회의 ▲직원 및 주민 대상 예방 교육 등이 주요 내용이며, 중독으로 인한 개인·가정의 고통을 줄이고 회복을 위한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로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조기 중재로 회복 가능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중독은 조기에 개입하면 회복이 가능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중독 예방 및 회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문의는 054-270-4147~9로 하면 된다.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입학취업처 취업창업지원센터는 23일(금) 12:00부터 대학 글로리가든에서 포항상공회의소 [2025년 청년일자리 로컬 솔루션 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소규모 교내 취업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방사선과 재학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항성모병원, 에스포항병원, 세명기독병원, 좋은선린병원 등 지역을 대표하는 4개의 의료기관이 함께하였으며 단순한 채용 정보 제공을 넘어, 학과별 전공 특성과 진로 방향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 상담을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학생 개개인의 진로 계획, 필요 역량, 병원 현장 분위기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등 깊이 있는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질적인 구인·구직자 간의 만남의 장이 형성되었다.
경산시는 경북도·HS화성·화성장학문화재단·경북행복재단이 체결한 ‘사회적 고립 예방 협약’의 첫 실천 사업으로 주거개선 지원을 시행했다.
포항시는 최근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해당 국가 방문 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홍콩의 코로나19 양성률은 제20주차 기준 13.8%로 1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중국도 제18주차 기준 16.2%로 2024년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유행세가 다시금 고조되고 있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예년 추이를 참고할 때 여름철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감염 예방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 자주 환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2024-2025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해 시행하고 있으며, 해당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일교차가 큰 요즘,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호흡기 감염병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위험군은 늦지 않게 백신을 접종하고, 시민 모두가 예방 수칙을 실천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의원(보건복지위원장)이 5월 26일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천을 방문했다. 영남대학교 영천병원은 영천뿐만 아니라 안강, 청도, 청송 등 인근 지역의 보건을 책임지고 있는 중요한 지역의 대학병원이다. 최근 영남대학교 영천병원은 재정적자로 폐쇄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서 박주민의원은 “지역소멸 지역에서 공공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민간병원에 대한 지원 법안을 준비중”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하면 조속한 시간에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지난 10일 계명대 의과대학 존슨홀에서 ‘제24회 K-CTO 라이브 시술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산하 만성폐쇄관상동맥 시술연구회(K-CTO Club, 회장 김병극)가 주관했으며, 국내외 심혈관 중재시술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최신 시술법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계명대 동산병원 의료진이 직접 집도한 고난도 심혈관계 만성폐쇄병변(CTO: Chronic Total Occlusion) 시술이 현장에서 생중계되며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시술과 동시에 이어진 토론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시술 전략과 판단 과정이 공유됐다. 또 △고난도 시술 생중계 △주제 강연 △토론 세션 △국제 공동 세션 △증례 발표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인성교육지원센터는 지난 5월 22일‘2025학년도 인성증진릴레이 캠페인’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인성증진릴레이 캠페인은 매년 학생들의 인성증진을 위한 주제를 선정하여 교내 다양한 장소에 현수막, 포스터를 부착하여 캠페인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성증진릴레이 캠페인은 <인사예절>, <공감>, <금연>, <자유주제> 4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캐치프레이즈(홍보 문구)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과 김미애 학생은 “인성증진릴레이 캠페인 공모전을 통해 학교와 일상에서 인성실천을 더욱 생각하게 되었고, 내가 만든 캐치프레이즈가 학교에 전시되고 모두의 인성을 다지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앞으로 인성증진이 구호뿐이 아닌 실천될 수 있도록 나부터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포항시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제1회 한국 여행 엑스포’에 참가해 현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포항의 대표 축제와 관광지를 적극 홍보했다. 이번 엑스포는 대만 대표 관광박람회인 타이베이 국제 관광박람회와 함께 열려 10개국 100여 개 기관이 참가하고, 약 30만 명이 현장을 찾았다. 포항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영일대해수욕장, 호미곶, 스페이스워크 등 주요 관광 명소와 포항국제불빛축제, 해병대문화축제 등 대표 축제를 중심으로 도시의 매력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최근 대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소도시 여행’ 트렌드에 맞춰 SNS 콘텐츠 중심의 개별관광 맞춤 정보와 한류 콘텐츠를 연계한 관광 코스를 선보이며 현지 MZ세대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만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K-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나의 완벽한 비서’의 촬영지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 홍보와 현지 여행사 및 미디어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상담, SNS 구독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병행해 현장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지난 한 해 동안 한국을 찾은 대만 관광객 수는 약 147만 명으로, 전체 방한 국가 중 세 번째로 많았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대만 관광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윤천수 포항시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대만 관광객들에게 포항의 매력을 직접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한국을 방문하는 많은 대만 관광객들이 포항을 주요 여행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025년 5월 19일(월)과 27일(화) 양일간 교육지원청에 근무하는 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주변인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함을 인지하고 응급상황 시 대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영양군보건소와 협조하여 동국대학교 응급의료센터 교육팀의 지도에 따라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기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다.
포항시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현업 근로 및 도급사업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산업안전보건법’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첫 교육이 열렸으며, 두 번째 교육은 6월 9일 평생학습원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포항시의 현업 근로와 도급 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으로, 현장에서 안전 리더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내용과 법적 책임 ▲법규의 현장 적용 사례 ▲안전보건 소통 및 협력 방법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내용 전달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실전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포항시는 이번 교육으로 공무원들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높이고, 현업 근로자들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현 경제노동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공무원들의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포항시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보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산업안전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체계 강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법적 의무 이행 사항에 대한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은 유해·위험 요인 확인과 개선을 위한 위험성 평가, 중대재해 발생 대비 매뉴얼 마련 여부, 도급·용역·위탁 기준 이행 상태, 안전보건 관계 법령 준수 여부 등을 포함한다. 이번 점검은 단순히 법적 의무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전 예방 조치로 추진된다. 포항시는 이번 점검으로 공공 부문의 안전관리
달성군은 한국폴리텍대학 남대구캠퍼스 산학협력처와 함께 26일 ‘스마트팩토리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전문인력 양성과정’의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시가 주관하는 2025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 달성군은 이를 통해 스마트공장화가 진행 중인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전문 기술 인력을 길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