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 있는 사회적기업인 문경미소(주)가 이번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가운데 안동시를 찾아 800만원 어치의 구호 물품을 보냈다. 구호 물품은 박스 당 16봉이 담긴 문경오미자김 432박스와 자일리톨 캔디(40g) 1250봉이며 지난달 28일 안동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에 김경란 대표가 직접 전달했다. 김경란 대표는 이번 빠른 기부에 대해 “사회적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했을 뿐이며 이런 안타까운 일이 더 이상 일어나서는 안된다"며, "문경미소는 사회적기업이라는 회사에 걸맞은 일들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의 제1호 공약 사업으로 구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인근 주민 편리성을 도모하기 위해 개소한 문경시청 제2민원실은 지난 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어르신의 민원안내도우미 사업으로 시민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어르신 민원안내도우미 사업은 올 2~12월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민원인을 대상으로 민원창구 안내, 민원서류작성 안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 등 방문민원인의 편의를 위한 차별화된 민원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 사업은 문경시니어클럽과 연계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면서 방문민원인에 대한 신속하고 친절한 안내를 통한 민원 편의 제공은 물론 노인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기관 실버 도우미사업으로 어르신 2명이 오전·오후 1명씩 민원안내도우미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제2민원실은 깨끗하고 밝은 공간 분위기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꽃과 화분으로 사무실을 친환경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함영진 종합민원과장은 “제2민원실은 시장님의 제1호 공약으로 소외된 인근 상권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민원 처리 및 고충 민원 상담을 통해 든든한 힘이 돼 주고 있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시책 추진으로 더욱 친절한 자세로 임하겠다”
울릉도 농촌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지역 기관단체들이 힘을 모았다. 울릉군은 지난달 31일 농협중앙회 울릉군지부에서 ‘2025년 울릉군농촌인력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울릉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센터 슬로푸드관에서 농산물가공창업아카데미교육생 등과 지역 산채인 명이를 재료로 페스토 만들기 체험교육을 열었다.
지난달 29일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구시 소년체육대회 및 제54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대구 대표 최종 선발전’이 개최됐다. 이번 대회 각 부별 우승자는 남자초등부에서 –34kg 정우현(북부초) 선수, -38kg 강규민(지묘초) 선수, -46kg 김동훈(유가초) 선수, +58kg 박경민(선원초)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대구반야월초등학교는 -42kg 박민혁 선수, -50kg 최은률 선수, -54kg 최정후 선수, -58kg 이경민 선수 등 4명이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초등부에서는 -33kg 김지인(반야월초) 선수, -36kg 이채율(지묘초) 선수, -39kg 백지유(반야월초) 선수, -42kg 박시아(율금초) 선수, -46kg 백지유(북부초) 선수, -54kg 정유진(유가초) 선수, +54kg 배다예(반야월초) 선수가 각 체급에서 우승자가 됐다.
경북도개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달 31일 디지털 기반 경영 실현을 위한 ‘디지털 전환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생성형 AI, 클라우드 전환, 업무 자동화’ 등 신기술을 적용해 업무혁신을 이뤄냄과 더불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선과 고객만족을 실현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디지털 기반 경영’ 실현을 위해 공사에서 신설한 ‘디지털혁신TF팀’의 디지털 전환 추진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전 임직원의 선언과 다짐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공사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 △GBDC 생성형AI시스템 구축 △VR모델하우스 등 신기술을 적용한 대표 홈페이지 개편 △모바일 업무시스템 구축 △클라우드 기반 웹메일 시스템 도입 △로봇자동화(RPA) 서비스 구축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정보화 활동을 추진해 왔다. 경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도입해 업무 효율을 향상하고 디지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디지털 기반 경영 실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모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달 31일 탄소중립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마을과 농가에 방치되고 있는 폐농약용기류(플라스틱병ㆍ유리병ㆍ비닐류)를 일제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 40명은 이른 아침부터 나서서 19개 마을과 농가에 방치되거나 적재돼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폐농약 용기 일제 수거 봉사활동에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수거된 폐농약용기류는 한국환경공단(성주중간처리사업소)으로 일괄 운반해 처리되고, 판매한 수익금은 새마을 기금으로 조성해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강현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백월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폐농약용기류 수거ㆍ운반 활동을 통해 자원 절약과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기여코자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윤 모동면장은 “바쁜 영농철에 폐농약 용기 수거 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원 재활용을 위한 활동에 모동면이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동해 해역에서 낚시어선 화재 발생을 설정한 구조훈련을 펼쳤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열린 이 훈련은 낚시어선의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를 실제 상황과 같이 진행했다. 훈련에는 동해해양특수구조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등과 119, 해양재난구조대 등이 참여해 완벽한 입체작전으로 성공리에 마쳤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구조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지난달 22일 의성 대형 산불로 경북 지역 곳곳에 피해가 큰 가운데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상주시민의 뜻을 모아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2차 ‘온기나눔 위문품 전달 릴레이’를 펼쳐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상익회(회장 남성구)와 크리스토퍼리더십 상주경영반 강사회에서 후원 받아 청송군 이재민들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상주노인회 경로당 행복선생들과 구미대 사회복지과 상주반 3기 졸업생 동기회에서 성금을 후원으며, 남상주농협에 근무하는 삼백로타리클럽회원 박신후 씨는 KF94 마스크 1700여 장을 함께 기부했다. 온기나눔 위문품 전달 릴레이에 참여한 남성구 상익회장은 “산불화재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주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복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장미향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경북 곳곳에 발생했던 산불이 진화가 됐지만 한순간에 생활 터전을 잃게 된 피해지역 주민들의 고통은 감히 헤아릴 수가 없을 것이다”며 "상주시민들의 온기나눔 릴레이를 통한 위문품 전달이 피해 주민들께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산불 피해지역 물품 후원이나 복구 자원봉사 참여 문의는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054-533-4033)로 하면 된다.
상주시는 4월 1~30일까지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4년 12월 결산법인으로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로부터 4월, 한달 이내에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첨부서류를 사업장 관할 시·군·구에 자진 신고·납부하는 기간이다.
상주시는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건조경보와 강한 바람이 계속되고 있어 산불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달 29일 주요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지난달 22일 의성 대형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자 상주시는 '산림보호법시행령 제23조제2항'에 따라 즉시 소속직원의 1/4 이상을 산불계도활동에 투입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대구시립무용단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무용단 연습실에서 제87회 정기공연 ‘어린이 무용극-탈출’의 오픈 리허설을 개최한다. 이번 오픈 리허설에서는 ‘탈출’ 쇼케이스와 안무를 맡은 고블린파티가 직접 들려주는 작품 이야기를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오픈 리허설 참여자들에게는 공연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어린이 무용극-탈출’은 지난 2023년 한국 춤 비평가 협회 ‘올해의 베스트 6’에 선정, 국내뿐 아니라 프랑스, 불가리아 등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고블린파티가 안무를 맡았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클래식 ON’(이하 ‘클래식 온’)의 4월 무대로 ‘소프라노 김상은 & 베이스 이재훈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소프라노 김상은은 계명대학교 성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이탈리아로 넘어가 테라모 브라가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만토바국제콩쿨, 파비아국제콩쿨 등에서 1위로 입상하면서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김상은과 함께 입을 맞출 베이스 이재훈은 영남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밀라노 시립 음악원, 이탈리아 로마 A.I.D.M 아카데미, ADEM 아카데미, 밀라노 MASATE 시립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렉처 콘서트 ‘컴포저 하이라이트’ 시리즈의 2025년 첫 무대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인 ‘하이든’의 현악 사중주 3곡과 트럼펫, 피아노 연주곡으로 준비된다. 진행자 국지연의 해설과 함께 고전주의의 기반을 세운 하이든 삶의 조각들을 모으며 클래식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올해 ‘컴포저 하이라이트’는 관객에게 친숙하거나 생소한 작곡가 한 명씩을 선정해 4월, 6월, 9월, 12월 총 4차례에 걸쳐 무대에 올린다. 이번 4월 공연은 고전주의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하이든’의 음악 세계를 교향곡과 현악 사중주곡을 중심으로 대위법적 요소와 유려한 선율이 조화를 이루며, 각 악기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면서도 뛰어난 균형감을 보여주며 교향곡은 극적인 요소, 유머, 그리고 풍부한 색채감이 두드러진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10회에 거쳐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농업 미래인재 육성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폭넓은 진로 탐색을 위한 실습위주 기회의 제공과 상주시 신규 청년 농업인이 유입될 수 있도록 청년 창업농 육성 기반 조성을 목표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가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상주시가 최근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tvN 이혼보험’의 제작을 지원하며, 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한 관광 홍보와 지역 특산물 ‘상주쌀, 미소진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이혼보험’은 이동욱(노기준 역)과 이주빈(강한들 역)이 주연을 맡은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로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는 플러스 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인기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이원석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이태윤 작가의 흥미로운 스토리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에 상주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서 깊은 명소들이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기면서 시청자들의 지역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상주시 방문객 증가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긍정적 파급력
대구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7~28일 양일간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이천선수촌에서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대상으로 '대구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장애인체육 경영 가치와 장애인 체육 정책개발 연구의 이해와 현황을 배우고, 이천선수촌에서는 장애인스포츠 과학 기반 육성 시스템 구축과 장애인 체육 환경 조성 그리고 훈련 프로그램 공유를 통하여 지방 장애인체육의 발전과 역할에 대한 좋은 시간이 됐다.
봉화교육청은 지난달 28일 오후 4시 30분~6시30분까지 봉화고교 시청각실에서 EBS디지털학교교육본부 교과콘텐츠부와 공동주관으로 2025년 학습전략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2026학년도 대학입시를 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보다 효과적인 학습 전략과 대입 성공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강연인 과목별 학습 전략에서는 EBS 영어영역 대표강사 김지우가 수능 및 내신 대비를 위한 영어 학습법과 효율적인어법, 독해 전략, 듣기 평가대비법 등으로 진행됐다. 두 번째 강연인 2026학년도 대입전략에서는 EBS 입시ㆍ면접 대표강사 윤윤구가 대입 전형별 지원 전략을 비롯한 필수적인 입시 정보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했다. 수능과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등 다양한 입시 유형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생들이자신의 강점에 맞춰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전략을 제공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앞으로 수험생들이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효과적인 학습법과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5년 학습전략설명회에 대한 영상은 녹화를 한 이후 EBSi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포항시 북구 청하면 행정복지센터은 31일 청하면 소동리 부녀회 일동(부녀회장 양미숙)이 지난 25일 발생한 영덕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 165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동리 부녀회는 부녀회원들과 봄맞이 여행을 계획하였으나 영덕 산불피해 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여행경비 일부를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특별 성금모금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포항북부소방서는 봄철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음식점 등 주방에서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음식점 및 주방 화재는 직접적인 불과 열을 다루는 공간인 만큼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고, 화재 발생 시 기름 및 전기·가스 설비 등으로 인한 대형 화재로의 확대 우려도 커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지난달 12일 지역 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소방 안전 교육 중 주방 화재 안전 수칙에 대해서도 교육하는 등 주방 화재 저감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음식점 주방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으로는 △배기덕트 0.5mm이상 두께의 강판 등 불연재료로 설치 △후드·덕트·벽체 등 기름 찌꺼기 주기적 청소 및 관리 △가스 배관, 전기 설비 사용 전·후 매일 안전 점검 △주방 내 주방용 자동소화장치 및 K급 소화기 비치 △음식 조리 중 자리 비움 금지 등 부주의 화재 주의 등이다. 심학수 포항북부소방서장은 “음식점 등 주방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계자의 부주의 금지, 정기적인 점검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다”며 “화재는 예방이 최우선이기에, 평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