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설명절을 맞아 전국 최고 품질의 경산 농·특산물 전품목 30% 할인행사인 ‘경산몰 2025년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경산몰에 큰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건대추, 샤인머스캣 등 경산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비롯해 축산물, 가공품, 장류 등 총 600여 종의 다양한 특산물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1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할인행사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빠른 참여가 필수적이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도원로타리클럽은 지난해 12월 21일 독거노인가정 주거환경개선, 다문화가정의 쾌적한 환경시설을 위한 에어컨 설치, 사랑의 김치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항도원로타리클럽은 미혼모, 다문화, 지적장애가정, 지역아동센터에 쾌적한 환경시설을 위한 에어컨 설치 작업과 양학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를 했다.
최훈식 의성군의회 의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는 군민들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열린 의정활동을 동료 의원들과 함께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 의장은 지난 한 해는 급등한 환율 인상, 이상기온으로 인한 재해, 농산물 가격 하락 등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한 해라고 회고했다. 그러나 이러한 경기 침체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위기를 지혜롭게 헤쳐 온 군민들에게 깊은 감사도 전해 관심을 끌었다. 최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약속한 군 의회는 열린 의회, 군민이 행복한 의정 구현을 위해 선진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고 회고했다. 지난해 하반기는 쌀값 하락과 소비량 감소로 쌀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쌀 소비 촉진 등 쌀 농가 살리기 운동 실천 결의도 했다. 이를 통해 군민 어려움을 대변하며 이익 보호가 의회의 역할인 만큼 의성쌀 농가 살리기 운동이 농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하기도 했다. 이어서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 건의안 채택, 정부 대책 촉구, 의회 의원 전문성 확보와 자치입법의 활성화를 위한 연구단체도 구성해 운영했다. 농촌 빈집활용 방안 연구, 스포츠 산업경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용역, 타 지역 우수사례 접목 등 지역특성 정책개발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를 위해 최 의장은 새해는 군민의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 실질 체감할 정책 마련을 위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도 제기했다. 또, 의성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공항도시 구축과 지난해 5월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속도를 내고 있는 바이오 식품 산업을 꼽았다. 이어 드론 실증도시 구축 등 지속가능한 미래 신성장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종 시책 개발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 각종 조례를 신설ㆍ개정해 농민 소득창출을 위한 의정활동과 노인ㆍ장애인 등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역곳곳을 빈틈없이 살피겠다고 했다. 이밖에 을사년 새해는 군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열린 의회로서 소외된 이웃들의 작은 소리도 귀를 기울이면서 함께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의장은 2025년 새해도 군 의원들과 함께 민의의 대변자임을 잊지 않고 열린 의회,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을 약속했다.
㈜리플러스(대표 이영희)는 10일,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김응수)을 방문하여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쌀10kg 120포와 라면 140박스를 전달하였다. 리플러스 이영희 대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새해에는 모두에게 좋은 일이 가득하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북구청(청장 김응수)은 지난 10일, 도로보수원 13명 및 관계 부서 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격려 자리는 지난 해맞이 행사 지원근무와 연일 지속되는 한파와 제설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루졌으며, 현장 근무 여건 등 각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
포항시 남구 대송면(면장 정현정)은 10일 새해를 맞아 신년교류회를 대송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송면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정해서)의 주관으로 정현정 대송면장, 경상북도의회 이동업 도의원, 포항시의회 최해곤, 최광열, 방진길 시의원, 자생단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새해의 시작을 함께 다짐했다.
포항시 남포항새마을금고(이사장 이병관)은 10일 제철동(동장 최태환)을 방문해 백미 74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백미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십시일반 모아진 것으로 남포항새마을금고는 매년 우리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병관 남포항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유난히도 추운 겨울을 보낼 우리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최태환 제철동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활동에 앞장서 주신 남포항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사)대한노인회 기계면분회(회장 송병곤)는 10일 기계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각리 경로당 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기계면 노인회 분회 제45회 정기총회 및 후학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는 (사)대한노인회 송병곤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모범 학생 장학금 수여, 공로패 전달, 감사보고, 회계 경과 및 결산보고, 기타 안건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포항시 양학동(동장 신대섭)은 지난 1월 10일, 양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도 신년교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양학동민과 자매기관인 포스코STS압연부, 해병대 군수지원단 상륙지원대대 등과 함께 새해덕담을 시작으로 2024년 한 해 업무성과와 2025년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시루떡을 커팅하고 떡국을 나누며 주민 간의 화합을 다졌다.
‘바람개비 국수봉사단’은 지난 1월 11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떡국 대접 봉사를 실시해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포항시 죽도동에 위치한 ‘가이아생삼겹’ 식당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에는 지역 어르신 200명이 참석해 떡국을 드셨다. ‘바람개비 국수봉사단’은 포항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매달 2.4째 주에 국수봉사를 하고 있다. 50여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내어 봉사하는 순수봉사단체이다.
성주군은 심각한 인구감소와 저출생, 학령인구 유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차별화된 생애주기 맞춤 교육지원 정책을 펼치며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군은 별고을장학회 장학사업을 포함해 교육예산 총 43억원을 확보해 글로벌 지역인재양성, 사교육비 절감, 교육프라 확충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유아부터 시작하는 차별화된 원어민 영어 특성화 교육 펼쳐 성주군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을 마련하고, 학령기 아동이 생활 속에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성주 만들기’를 위해 8억원을 투입, 영유아·초·중학생을 위한 맞춤형 영어교육 특성화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첫 단계로 지역 내 모든 어린이집에 원어민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영유아 대상 '별의별 참! 교육, 어린이집 원어민(외국인) 영어 특성화 사업'을 지원한다.
청도군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과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등으로 국가 경제의 저성장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군민 체감’에 중점을 두고 311억원 규모의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청도군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향상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책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주목받고 있다.
구미소방서는 지난 10일 구미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26개대 의용소방대 대장단과 새해를 맞아 서로 덕담을 나누며, 2025년에도 지역의 안전과 봉사를 위해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2025년 신규 임명된 박영미 원평여성의용소방대장, 조혜원 선산여성의용소방대장, 지옥구 무을남성의용소방대장, 유택환 산동남성의용소방대장, 양선규 고아남성의용소방대장, 유인경 고아여성의용소방대장이 참석했다.
구미소방서에서는 지난 9일 시미동 SK실트론 3공장에 대한 관서장 현장지도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지도 방문은 겨울철 선제적 화재 예방을 위해 대상처에 대한 화재취약요인 점검, 관계자의 화재 예방 관심 제고를 당부하고 관계자 자율적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포항~울릉 정기여객선사인 울릉크루즈는 최근 남양주 다산한강초등학교에서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교원들의 복지와 여가 증진을 위한 협력을 맺었다.
..
전 구미시의원 모임인 구미시의정회가 10일 김장호 구미시장의 이승환 구미 콘서트 공연 취소 결정에 대해 지지 입장을 밝혔다. 구미시의정회는 "정치적 혼란 등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에서 시민 혼란과 분열을 조장하는 정치 콘서트를 반대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김 시장의 용단을 지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를 예술인에 대한 일방적 탄압으로 규정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임이 분명하다"며 "이런 결정이 보수와 진보의 이념 대립으로 폄하되고,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시민 혼란과 분열을 조장하는 이들에게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대구중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중구 지역 내 경북공업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졸업식 강압적 뒤풀이 문화․학교폭력을 사전 예방하고 건전한 졸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가시적 범죄 예방 및 긴급출동을 위한 순찰차 학교 정문 배치 및 졸업식 이후 학교 주변‧공원 순찰 활동도 병행했다. 학교전담경찰관(SPO)은 이날부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해 강압적 뒤풀이에 대한 집중 점검과 단속에 나선다. 또한 졸업식 이후에도 신학기 학교폭력․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집중 활동을 지속 강화 할 예정이다.
'ONU Winter Music Camp with UDK'가 다음달 22~27일까지 경기도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는 독일 베를린예술대학교(Berlin University of the Arts, UDK)의 저명한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세계적인 수준의 음악 교육을 제공하는 특별한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캠프에는 바이올린의 모이(Mo-Yi) 교수, 비올라의 율리아 레베카 아들러(Julia Rebekka Adler)교수, 첼로의 콘스탄틴 하이드리히(Konstantin Heidrich)교수, 그리고 플루트의 마틴 글뤽(Martin Glück)교수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