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양학동(동장 신대섭)은 지난 1월 10일, 양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도 신년교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양학동민과 자매기관인 포스코STS압연부, 해병대 군수지원단 상륙지원대대 등과 함께 새해덕담을 시작으로 2024년 한 해 업무성과와 2025년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시루떡을 커팅하고 떡국을 나누며 주민 간의 화합을 다졌다. 신대섭 양학동장은 “지난해 주민들과 더불어 자매기관과 자생단체 회원들 덕분에 2024년 읍면동 주요업무평가 최우수 수상 등 한해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다. 2025년 새해에도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여 주민들에게 고품격 행정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