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DIMF 뮤지컬스타’가 오는 5월 10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리는 3라운드 경연을 앞두고 30일 오후 2시부터 일반 관객들의 무료 관람 신청을 받았다. ‘DIMF 뮤지컬스타’는 뮤지컬 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이자 뮤지컬 배우 데뷔를 위한 필수 코스로 손꼽히며 해마다 국내외 수백 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DIMF의 대표 사업으로, 올해 열린 제11회 DIMF 뮤지컬스타에는 국내를 비롯해 중국, 태국, 호주, 미국 등 전 세계 각국에서 총 8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리며 대회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지원자 수가 크게 증가해 한층 더 글로벌한 대회로 자리매김했으며 DIMF 뮤지컬스타가 명실상부한 세계적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달 30일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2025년도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지역 주민이 울진군의료원, 강릉아산병원, 포항성모병원 중 희망하는 병원에서 무료로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골밀도검사 등 80여 개의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병원 방문을 위한 교통편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건강검진 인원은 2640명에서 올해부터 약 77%가량 확대해 4630명으로 늘렸으며, 건강검진 혜택을 줄 수 있는 주요 동인은 원전 8기의 안정적인 운영과 신규원전 2기의 건설이 차질 없이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접견실에서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상주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는 산불피해 특별모금 기간 동안 각급단체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펼쳐 1051만원을 모금했다. 이번 모금활동은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모금회에서 긴급하게 추진했으며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짧은 기간동안만 진행됐다. 함창읍에서는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모금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홍보방법 등을 통해 빠르게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었고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마을회, 법인, 작목반 등 다양한 경로로 1천만원
의성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 ‘의성장날’(https://esmall.cyso.co.kr)에서 특별 할인 이벤트 행사를 5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의성장날’ 쇼핑몰 내 전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으며, 우수한 의성 농특산물을 합리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신규 고객을 위한 친구추천 이벤트 가입자가 추천ID 입력하면 추천인과 신규회원 모두에게 5천원 할인쿠폰을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즉시 사용할수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8일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개정안과 ‘이륜자동차검사의 시행 등에 관한 규칙’ 제정안을 공포함에 따라 상주시는 이륜자동차 안전검사 제도’를 전면 시행하며 운행 안전성 제고에 나섰다. 당초 이륜자동차는 자동차와는 달리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배출가스 검사 위주로 이뤄졌으나 불법 개조(튜닝)와 미흡한 차량 관리로 인한 안전 문제가 부각되면서 환경분야 검사와 안전검사를 통합 운영하는 방향으로 관련 법령이 마련된 것이다.
상주시는 전통 한옥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한옥 건립 지원사업(2차)’ 신청을 접수받는다. 이 사업은 경북도와 함께 지역의 건축문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경북도 전체에 10동을 선정해 1동당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접수일 이전에 경북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바닥면적 60㎡ 이상을 신축 또 증축하고자 하는 경우로 경북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대상자가 선정된다.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경북 산불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대병 회장은 “경북도에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의성군은 지난달 26일 UN 식량농업기구 세계중요농업유산 과학자문단 위원 및 외빈들을 초청헤 가중요농업유산이자 세계관개시설물유산인 ‘의성 전통수리 농업시스템'의 현장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성 전통수리 농업시스템'은 국내 최초의 사화산인 금성산 일대에 위치한 조문국 역사와 천여 개의 소류지를 기반으로 형성된 농촌 경관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체계다. 또한, 농경 사회문화, 과학성, 생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은 지난달 30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206만원을 기탁했다.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은 상주시 100여 곳 생산농가들이 모여 2017년 창립했으며, 2023년 이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비롯해 예천 수해피해 현장에도 물품을 기부하는 등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상범 이사장은 “경북의 산불피해지역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상주시 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달 30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지역을 돕기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상주시 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기탁해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상주시는 지난달 30일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마을순찰대,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난대응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측불가한 기상 상황 속 인명피해 제로를 위해 여름철 주요 자연재난인 집중호우와 태풍을 중심으로 마을순찰대의 효과적인 운영과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북형주민대피시스템, 마을순찰대의 임무와 역할, 재난별 주민대피 행동요령 등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높였다. 특히 마을순찰대는 마을별 이‧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음악협회는 30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신인 성악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예술계의 저변을 확대하고,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한 상호 홍보 협력 △대구국제성악콩쿠르 내 ‘대구오페라하우스 상’ 신설 △수상자 대상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펀스튜디오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전막 오페라 데뷔 지원 △기타 공동 사업 추진 및 업무 협조 등이다.
상주시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1일부터 시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효율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정전화 발신정보 알림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행정전화 발신정보 알림서비스’는 시청(읍면동, 실과소)에서 민원인에게 통화 시 스마트폰 화면에 부서 정보와 발신 전화번호를 표시해 상주시청에서 걸려 온 전화라는 것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상주시는 지난달 29일 상주마리앙스웨딩컨벤션에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상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성황리 열었다. 이날 결단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상주시체육회장과 임원·선수단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격려사와 선수대표 선서, 단기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의성군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응급 복구가 진행주인 가운데 재해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해 지난달 28일 의성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군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보통교부세, 지방소멸대응기금, 국도비 보조금 등과 함께 기 편성된 세출 예산의 구조조정을 통한 가용 재원을 최대한 편성했다. 추경에는 △산불로 전소된 단촌면 관덕1리와 점곡면 사촌1리 경로당 신축 △읍면산불 진화장비 확충 △관리시설 및 마을 복구계획 등 산불복구 예산이 다수 반영됐다.
상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실시한 ‘산업단지 환경조성 사업 통합 패키지 2차 공모’에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88억6천만원을 확보해 노후화된 농공단지에 문화·편의시설 등을 집적화하고, 농공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해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핵심사업은 ‘청년문화센터 건립’과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으로 상주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추진하면서 근로자들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2주간에 걸쳐 외답농공단지 내 입주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펼쳤다. 설문조사 결과, 농공단지 내 근
봉화군은 지난달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 간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햇살듬뿍 봉화사과' 홍보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야구경기장 외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봉화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햇살듬뿍'과 우수한 맛과 당도를 자랑하는 봉화사과를 널리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사과 관련 단체 및 군 공무원 등 80여 명이 관람객을 대상으로시식용 봉화사과를 배부했으며, 경기에 앞서 박현국 봉화군수 시구,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 시타에 나서 홍보에 힘을 실었다.
서남부 유럽의 두 나라 스페인·포르투갈에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 철도와 이동통신 등 사회 인프라가 마비되는 등 국가 혼란 상황에 빠지자 스페인 정부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제4대 관장으로 용석원(龍錫元) 관장이 지난달 30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용석원 관장은 1987년 국립공원공단 창립과 함께 공직에 입문해 33년간 설악산, 소백산, 경주 등 국립공원 현장과 본사 총무, 인사, 기획 등 경영관리 주요 부서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현장 관리와 조직 운영 전반에 걸쳐 균형 잡힌 역량을 갖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