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약진흥원(이하 진흥원)이 한의약 지식정보 포털 ‘한의iN’(https://www.nikom.or.kr/portal)을 10일 오픈한다. ‘한의iN’은 한의약 관련 다양한 자료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한의약 아카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공고, 해외진출 가이드, 특허 등 분야별 산업정보 코너를 마련했다. 특히, ‘한의약 특허 기술은행’코너는 한의약 분야의 유망한 기술을 발굴하고 검증하여 기업의 활용을 지원한다. 한의약 특허 관련 △이전 대상 기술 △도입 희망 기술정보 △기술 무료 나눔 △판매 기술 거래 △한의약 기술 자료집 △기술 가치 평가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한약재 유통정보’에서는 한약재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주기 데이터를 제공해 한의약의 신뢰성 확보와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한다.
영천시 화북면 풍물단(회장 전순조)은 10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풍물단원 20여 명과 함께 화북면의 발전과 면민의 무사 안녕,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화북면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장학재단은 2025학년도 1학기 주요 대학(학부) 등록금 납부 집중 기간을 맞아 낮은 부담으로 등록금과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학자금 대출 신청 안내를 독려한다. 학자금 대출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신·편입생도 즉시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금 대출은 오는 4월 24일까지, 생활비 대출은 오는 5월 2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대출 신청은 학생의 전자서명 수단을 준비한 후,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이나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2025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는 시중금리보다 훨씬 낮은 연 1.7%로 지원한다. 해당 저금리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청년 지원을 최우선하는 정부 재정지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상품별(일반 상환·취업 후 상환) 혹은 용도별(등록금·생활비) 구분 없이 동일한 저금리를 제공한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다자녀가구·기준중위소득 이하(학자금 지원 5구간) 대학(원)생의 경우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을 이용 시 이자를 면제받을 수 있어 유리하다. 등록금 대출 한도는 학제별 대출 총한도 내에서 학기 등록에 필요한 전체 금액을 대출할 수 있으며, 생활비 대출은 학기당 2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 소요(약 8주)로 인해 취업 후 상환 상품 대출 신청이 어려울 경우, 우선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로 신청 가능하며 이후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값 등 조건에 따라 취업 후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외 기타 학자금 대출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상담센터(1599-2000)를 통해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 의지를 이어가는 청년들을 응원하며, 학생들이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합리적으로 학자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동구 공산동 소재 지묘교회는 지난 7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최광일 담임목사는 “추운 날씨에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배정수 공산동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 신암1동 소재 새댁식육점은 지난 7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경로당 8개소에 돼지고기 30kg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태원 대표는 “민족 고유의 세시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무탈한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작으나마 이렇게 음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영옥 신암1동장은 “매월 돼지고기(3㎏)를 정기 후원해 주시는 등 23년째 신평화골목시장에서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새댁식육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8일, 팔공산 국립공원 갓바위 등산로 일대에서 대구시, 팔공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 한국전력공사 직원 등 총 100여 명과 함께 정월대보름 맞이 산불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구청은 무속 행위와 야간산행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월대보름 기간인 11~12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특별히 강화 운영할 계획으로, 기간 중 산림 내 촛불 기도 및 무속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산불로부터 안전한 정월대보름이 될 수 있도록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 불법소각 금지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구 동구청은 주거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2차)’ 대상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며 청약저축에 가입한 19~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소득 기준은 △청년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재산가액 1억2200만원 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의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재산가액 4억7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원 기간이 기존 12개월에서 24개월로 확대돼 매월 20만원씩 총 4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기 대구 행정부시장은 1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314회 시의회 임시회 개회'에 참석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314회 시의회 임시회 개회’에 참석한다.
지난 9일 오전 5시쯤 울릉군 북면 죽암~천부리 섬 일주도로 절개지에서 큰 돌이 떨어져 울릉군이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릉군은 10일 파쇄기를 투입, 도로에 쏟아진 낙석을 치우고 있으며 차량 통행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지난해 9월 21일과 22일 천부리 섬 일주도로 절개지 인근에서 600여 톤의 낙석이 발생했고 10월3일에는 북면 현포리 섬 일주도로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군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또 앞서 지난해 7월과 9월, 10월에는 차박 장소 등으로 유명한 서면 남양리 거북바위 일부가 떨어져 관광객 4명이 다쳤으며, 서면 일주도로 남서터널과 현포리 일주도로에서 산사태로 낙석이 발생하기도 했다. 주민들은 "섬 지역의 지형적 특성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어린이집, 지하역사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22개 다중이용시설군과 신축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검사를 실시해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한다. 올해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실내공기질 관리대상 다중이용시설 997개 업소 중 25%인 250개소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며, 검사 항목은 시설군별 특성에 따른 필수 측정항목에 대해 검사한다. 대중교통시설인 버스·철도·공항터미널은 전체 시설을, 지하역사의 경우 41개 역사를(72%), 중점관리시설 중 어린이, 노약자 등 민감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은 153개 업소(27%)를 검사해 환경부 지침(대상시설의 15% 이상)보다 검사 비율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 입주예정인 신축공동주택 대상시설 중 13개 단지를 선정해 전년도 10개 단지 보다 검사를 강화해 건축자재 등에서 방출되는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들에 대한 실내공기질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영천시의회는 10일부터 오는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3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 4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영천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4건의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며, 오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의결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선태 의장은 “을사년 푸른 뱀의 해인 2025년에는 탈피를 통해 거듭 성장하는 지혜로운 청사처럼 영천의 새로운 시작, 성장하고 발전하여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각 분야별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계획을 꼼꼼히 살피고 미흡한 부분이 없는지 심도 있게 검토하며, 시민들의 요구사항과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일제강점기 대구의 인구, 행정, 사법, 교육, 산업 등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료 1934년판 ‘대구안내’ 번역본을 공개한다. 특히 이 책에는 당대 대구부(大邱府) 지도와 다양한 사진 자료들도 함께 수록돼 있어 더 흥미롭다. 대구 인구는 1906년 약 1만2000명에서 1933년에는 인구 10만 명 이상으로 증가했고, 단거리 교통망이 발달해 대구에서 경상남북도 일대를 연결하는 ‘자동차 만능 시대’가 됐다. 또 대구 사과는 일본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인도로까지 수출돼 ‘대구 하면 사과, 사과 하면 대구’, 대구의 대표 특산물로 자리 잡았다. 대구는 1930년대에도 ‘여름철 더위가 조선 최고’였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1933년에는 ‘녹화협회’가 설립돼 대구 전체에 상록수와 관상수를 심기 시작했다. 또 어느 신문 지사장은 바둑을 좋아하고, 어느 상점 아들은 학교 야구팀 포수라는 등의 상세한 정보와 함께 골프장, 수영장의 설치·운영 등 당시 생활상도 엿볼 수 있다.
권광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안동, 국민의힘, 사진)은 지난 5일 전국 최초 국·공립 통합대학을 지원하는 ‘경북도 공공형대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제35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인구의 유출, 산업구조의 변화로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 대학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성화 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도 내 공립대학인 경북도립대학교와 국립대학인 안동대학교가 전국 최초로 국·공립 대학 통합을 시도하며 새롭게 출범하는 공공형대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은 통합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경북도 공공형대학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공공형대학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교육부가 지정한 대학 내 전담기관 지원 △경북도 공공형대학 지원 심의위원회의 설치와 운영 △폐지된 공립대학과 관련한 공유재산과 물품의 무상사용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권광택 의원은 “전국 최초의 국·공립대학 통합 사례인 공공형대학은 경북도가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 모델을 제시하는 중요한 사례”라며 “통합된 공공형대학이 경북도립대학교와 국립안동대학교의 강점을 결합해 지역 중심대학으로 자리 잡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새로운 지평을 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의원은 이 외에도, 경북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도 지역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촉구' 건의, '경북도 의과대학 유치 지원 및 추진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도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며 도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적 지원에 앞정서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조례를 통해 지역 고등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 중구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소속 김동현 구의원이 선출됐다. 대구 중구의회는 10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해 김 구의원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중구의회 재적의원은 7명이며, 김 구의원은 보궐선거에서 과반수를 넘긴 4표를 획득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비위 행위로 재판에 넘겨진 배태숙 전 의장이 의원직을 상실한데 따라 실시됐다. 김 의장은 "주민을 위한 정책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안정된 구의회 운영이 필요한 시기"라며 "그동안의 갈등과 혼란을 극복하고 동료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치하는 의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최한용) 직원들이 올 겨울 강추위와 독감 유행으로 인한 혈액 부족 극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포항교육지원청은 10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을 이어주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은 일주일째 이어지는 한파와 독감 유행으로 헌혈자가 감소하여 혈액 보유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포항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시작되었고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청사 주차장에 이동식 헌혈 차량을 배치하여 실시했다. 포항교육지원청은 매년 2회 가량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협력하여 단체 헌혈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 운동에 동참하여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최한용 교육장은 “혈액 수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준 직원들의 마음에 감사하다.”며, “직원들의 참여로 지역 혈액 수급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11~13일까지 화재 예방과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3일간 진행되며, 대보름 세시풍속에 따른 야외 불 행사들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을 보며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날로,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과 관련된 전통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따라서 경북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 5468명, 1033대의 장비, 의용소방대원 1만277명 등 총력을 다해 24시간 출동태세를 갖춘다. 특히 이번 기간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체계 구축 △화재예방 강화지구와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예방 순찰 강화 △전 직원 비상연락망 점검 △폭설과 한파 대비 월동장구 점검 △소방장비 100% 가동 유지 등을 통해 초기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포항 형산강 둔치와 청도 청도천 둔치 등 정월대보름 행사장에는 소방차를 전진 배치해 화재 발생과 응급환자,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달집태우기, 풍등 날리기 행사 등의 작은 불꽃도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을 만나면 안전사고 와 화재 발생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화재 예방 감시체계를 강화해 도민들이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포항시 북구 흥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문형)은 10일 흥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최상문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이장 77명과 시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이장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문형 흥해읍장은 2025년도 포항시 시정운영방향인 △미래성장△도시활력△시민중심△생활행복의 4대 분야 24개 추진 과제를 소개하고, 흥해읍의 행정 추진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일, 포항시 북구 장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동하)는 장량동 자원봉사거점센터(회장 박석인)와 함께 올해 첫 ‘클린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주요 어린이공원과 공한지주차장 등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박석인 장량동 자원봉사거점센터장은 “올해에도 정기적인 클린데이를 실시할 예정이며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울진군은 10일부터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전기·수소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신청을 받으며 전기자동차 구매 장려를 위해 군비 보조금을 추가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