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삼백한우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1일 함창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내 인재 양성을 위해 함창고동람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장사영 삼백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용덕 함창읍장(고동람장학회장)은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함창고동람장학회는 지난 2003년부터 지역사회와 국가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인재양성과 사회적 구심점 역할을 해온 지역 대표 장학회로서 매년 수십 명의 초·중·고 학생 장학금과 다문화 가정 자립지원금을 수여와 함께 청소년 영양제 지원사업과 출산장려 지원사업 등으로 지역 사랑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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