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동계 포도 과원 관리와 효과적인 전정 기술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내 포도 실증시험포에서 미래농업과 직원 17명을 대상으로 직원 역량강화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주시 특화작목인 포도의 실증시험포 운영을 통한 재배기술 습득과 직원들의 현장 지도력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특히 교육은 포도 실증시험포 내 샤인머스켓 등 포도(15품종, 130주)를 대상으로 품종별 특성과 전정 방법을 교육하고 농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해 현장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농업인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지도와 기술 전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교육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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