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22일 토요일 참포도나무병원(병원장 이동엽) 병원장및 관계자들이 병원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에스포항병원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스포항병원의 병원 시스템과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자 참포도나무병원 이동엽 병원장을 비롯해 강형덕 이사, 정진영 뇌병원장 등이 22일 에스포항병원을 직접 방문했다. 에스포항병원은 김문철 대표병원장이 참포도나무병원 관계자들에게 에스포항병원의 소개와 추구하는 병원 비전의 모습을 직접 발표하고 그 후 함께 티타임을 가졌다. 마지막에는 병원을 직접 라운딩하며 방문 일
대구상수도사업본부는 다음달 10~11월까지 약 6500세대를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질연구소가 올해로 6년째 시행하는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전문 수질검사팀이 수질검사를 신청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수돗물을 검사하고, 즉시 수질검사 결과를 알려주는 사업이다. 시민들은 현장에서 수질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해소된다는 응답이 많아 수돗물 신뢰 회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대구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오래된 아파트나 주택(단독·다세대)은 꼭 수질검사를 받아보길 권장한다.
봉화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6일까지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 학산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고향사랑 기부제 경품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해 당첨자는 고향사랑의 날을 의미한 '94번째' 기부자 1명과 건당 10만원 이상 기부자 중 10번째 기부자 18명이다. 군은 지난해 총 1988건 2억5300만원은 2023년 대비 4400만원 증가했으며, 94번째 기부자는 20만원의 한약우 세트, 18명은 1만원 커피 상품권을 증정한다. 박덕명 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게기로 보다 더 알찬 답례품과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계획을 마련해 봉화군 고향사랑기부제 성원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은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포은중앙도서관 3층 배움2터에서 이한진 한동대학교 교수와 함께 “AI와 문화예술”을 주제로 AI와 문화예술을 연계한 수업을 진행한다. 별찌인문교실은 주간 프로그램에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에 진행되는 취미 교양 수업이다. 8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AI와 문화를 결합하여 AI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미술, 영화, 음악 등 각 예술 분야에 AI가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를 배우고 직접 실습 해보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AI를 처음 접하는 초급자에게도 어려움 없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AI 기술을 소개함으로써 평소에 AI에 관심은 있지만 낯설게 느껴졌던 수강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원자력 에너지 중심지로서 포항, 경주, 울산을 포괄하는 동해남부권역의 원자력 및 미래에너지 기술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구성된 ‘해오름동맹’ 6개 대학 연합이 3기 공동연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은 2월 25일 캠퍼스 내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제3기 해오름동맹 지역 6개 대학 R&D 공동연구사업’ 협약 체결식과 ‘제3기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장희승 본부장 등 관계자,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안승대 울산광역시 부시장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그리고 POSTECH, 한동대, UNIST, 울산대, 동국대 WISE캠퍼스, 위덕대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POSTECH이 주관하는 ‘제3기 해오름동맹 지역 6개 대학 R&D 공동연구사업’은 동해남부권 지역 협력사업과 미래에너지 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으로 2018년부터 본격 추진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3개 지역 대표 대학이 3년 주기로 번갈아 추진 주체를 맡고 있으며, 제1기(2018.4.~2021.3.)는 UNIST, 제2기(2021.8.~2024.8.)는 동국대 WISE캠퍼스가 맡았다. 올해부터 POSTECH은 2028년 2월까지 제3기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제3기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센터장 윤건수 POSTECH 교수)‘는 원자력 산업의 중심인 해오름 지역의 6개 거점 대학 간 연구 인프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스마트 넷제로 기술 연구, 지역 산업 역량 강화 및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총괄한다. 또한 지역의 미래에너지기술, 인문사회 융합, 지역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충남 공주시에서 지난 2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와 협의체 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복지소통꿈연구소 김헌 대표의 ‘연결의 시대, 복지 리더의 역할’ 특강 △‘같이의 가치, 즐거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한국감성소통연구소 박지아 대표의 소진 예방 교육 및 MBTI를 통한 소통 전략 강의 △지역 문화탐방 시간이 진행됐다.
경산제지(주)가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고자 25일 유가읍과 현풍읍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경산제지(주)는 유가읍에 위치한 제지회사로, 인간과 환경에 대한 가치 창조에 기업 비전을 두고 회사 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이다. 지역기업으로서 회사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 김문성 대표는 “이웃들을 돕는 것은 당연한 도리다”며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방분권전국회의가 25일 경북을 찾아 ‘지방분권전국회의 분권개헌 포럼’을 열었다. 최근 유력 정치인을 중심으로 분권개헌 주장이 잇따르는 가운데, 지방과 국민이 주도하는 분권개헌 논의가 경북도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포럼을 주최한 지방분권전국회의는 지방분권을 통한 실질적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9년 시도별 분권운동단체가 연합해 출범한 단체로, 주권자 중심의 지방분권운동과 주민 주도의 지역살리기 운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포럼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 김주수 회장(의성군수), 경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이동협 회장(경주시의장),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유민봉 사무총장과 지방분권전국회의 이창용 상임대표를 비롯한 60여 명의 지역대표와 회원이 참가해 지방분권 개헌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고원학)은 2025년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불법 유동 광고물을 집중 정비한다. 정비 대상은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 출입문 300m 이내)과 교육 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 주변이며, 학생들이 자주 다니는 인접 지역과 유해 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구역도 포함된다. 이곳에서 교통과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불법 전단과 벽보 등을 발견 즉시 철거ㆍ수거할 계획이다.
포항시 북구청은 25일 2025년도 주민숙원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였다. 주민숙원사업은 주민편의시설 유지보수, 세천이나 배수로 정비, 마을안길 포장 등 주민편의 제공부터 홍수피해 예방까지 소규모이나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 북구청의 주민숙원사업은 소규모 주민편의시설 유지보수를 비롯해 마을안길 및 농로 정비 13건, 세천 및 배수로 16건, 소교량 7건 등으로 환호동 470번지를 비롯한 총 36개소 대상지에 16억 7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관광택시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관광택시 활성화를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광택시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택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택시 종사자들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광택시 운영현황 △관광객 서비스 개선 방안 △운행 중 애로사항 △향후 지원 정책 등을 논의했다. 특히, 관광택시 이용객 증가를 위한 홍보 방안과 종사자 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내며 활발한 토론회를 가졌다.
포항시 흥해읍 행정복지센터 로비에서 대한불교 원효종 고왕사(주지 상일스님)의 후원으로 된장 300개와 간장 300개 전달식이 개최됐다. 고왕사는 이번 후원품을 직접 만들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왕사에서 후원한 된장 300통과 간장 300통은 흥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흥해읍자원봉사센터, 좋은이웃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으며, 특히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에 우선적으로 배부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5일 상주시 브리핑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진행 중인 상주시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한 주민소환투표 청구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시민들에게 갈등 해소를 위한 협력을 호소했다. 이번 주민소환투표 청구는 통합신청사 건립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격화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시장은 "현재의 갈등은 단순한 정책적 이견을 넘어 과도한 대립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대립이 시의원을 주민소환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주민소환을 추진하는 양측 모두 상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겠지만, 한 발 물러서서 절대 다수의 시민들과 외부에서 바라보는 상주의 모습을 고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달서구는 지난 21일 미혼 청년들의 만남을 돕는 ‘고고(만나go, 결혼하go)미팅’을 개최해 5팀 중 2팀이 커플로 성사되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고고미팅’은 바쁜 직장 생활 등으로 인해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 남녀를 위해 건전한 데이트 문화를 조성하고, 결혼을 장려하는 달서구의 결혼 친화 프로그램으로, 2017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94명의 커플이 탄생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 지역 ‘라테라스 카페’에서 진행됐으며, 아이스브레이킹 게임, 1대1 로테이션 대화, 퀴즈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음 ‘고고미팅’은 4월 개최 예정이며, 참가 대상은 주소지나 직장이 달서구이거나 달서구와 협약을 체결한 기관에서 근무하는 미혼 남녀다. 신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솔로탈출 결혼원정대’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고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기대와 필요에 맞는 다양한 결혼 친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는 올바른 금융 가치관과 경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남구금융캠프’ 지원 사업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 대다수는 돈의 운용을 가정이나 직장과 같은 사적 네트워크나 SNS를 통해 주로 배우며 경제·금융 지식 및 활용 능력은 개인의 역량에 따라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2024년 초·중·고 학생 경제이해력 조사(기획재정부)’를 한 결과, 평균 점수가 60점 미만으로 이는 어릴 때부터 경제 개념과 돈의 흐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져야 함을 말한다. 이에 남구는 경북대학교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와 연계해 초·중·고 7개교, 588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남구금융캠프’ 지원 사업을 통해 금융 교육과 금융상식 특강을 진행하고, DGB금융체험파크와 연계한 금융 현장 체험학습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사상 초유의 금값 폭등, 개인 신용대출 최고치 경신, 관세 전쟁 등 급변하는 금융경제 정세를 대변코자 정보가 부족한 남구 학생들에게 금융캠프 사업을 실시해 경제·금융 교육의 격차를 줄이고, 청소년들이 양질의 금융교육을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25일 달성군 교육문화복지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의 부모 10명으로 구성된 정리·수납 자원봉사단 ‘비워드림 채워드림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 군은 달성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봉사단원들을 대상으로 기초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이후 단원들은 향후 봉사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정리·수납 봉사의 의미와 그 중요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비워드림 채워드림 봉사단’은 2024년 드림스타트 정리·수납 자격증 취득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했거나 평소 봉사활동과 정리·수납에 관심이 있는 드림스타트 부모로 이뤄져 있다. 10명의 봉사단은 분기별로 정리·수납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정리·수납을 도와줄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드림스타트 부모는 “정리수납 봉사를 통해 작은 정리가 큰 행복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비워드림 채워드림 봉사단’의 정리수납 활동은 드림스타트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봉사자들에게도 봉사의 보람과 성취를 제공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개발해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달성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군은 이를 통해 아동이 신체·정서·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자라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및 주민복지 지원 감사의 의미를 담은 감사패를 노행2리 마을로부터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군민의 의견을 직접 듣는 182개 마을 순회 간담회 중 노행2리를 방문하는 지난 25일 마을회에서 황정영 이장과 김경현 노인회장이 직접 전달했다.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주민 주도로 사업을 선정해 주민이 직접 사업을 시행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착수 2년만에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방시대 위원회에서 지역 균형 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쾌거를 이뤘다. 또한 이어진 간담회에서 마을주민들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군부대 유치가 반드시 필요함을 공감하며, 군부대가 반드시 군위군으로 이전되길 희망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노행2리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많은 성과가 있었고, 주민이 서로 화합하는 좋은 계기가 된 거 같다. 군위군민의 뜨거운 열망과 희망을 담은 대구 군부대 최종이전지로 군위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칠곡 (주)장원조경 장영칠 대표이사는 최근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대한노인회 효령면 분회는 지난 25일 효령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과 임원 및 36개소 경로당 회장, 총무가 참여해 2024년 결산 및 2025년 세입세출 예산(안) 수립, 자원봉사 활동 등 노인회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총회 이후에는 지역 발전을 위한 ‘군부대 유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군위군 나루봉사단은 지난 22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군위읍 수서1리에서 방충망교체, 칼갈이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컴퓨터, 전기, 인테리어 등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군위군 내 마을을 찾아다니며 꾸준하게 봉사를 해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칼갈이 서비스를 받은 주민은 “집안에 오래된 칼이 많이 있는데 3개만 골라왔다고 하면서 평소 서비스를 받지 못하다 봉사단이 직접 우리동네 찾아와 주니 고맙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