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은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포은중앙도서관 3층 배움2터에서 이한진 한동대학교 교수와 함께 “AI와 문화예술”을 주제로 AI와 문화예술을 연계한 수업을 진행한다. 별찌인문교실은 주간 프로그램에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에 진행되는 취미 교양 수업이다. 8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AI와 문화를 결합하여 AI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미술, 영화, 음악 등 각 예술 분야에 AI가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를 배우고 직접 실습 해보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AI를 처음 접하는 초급자에게도 어려움 없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AI 기술을 소개함으로써 평소에 AI에 관심은 있지만 낯설게 느껴졌던 수강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상반기 별찌인문교실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를 통해 2월 27일(목) 오전 10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포은중앙도서관 사서팀(054-270-46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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