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22일 토요일 참포도나무병원(병원장 이동엽) 병원장및 관계자들이 병원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에스포항병원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에스포항병원의 병원 시스템과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자 참포도나무병원 이동엽 병원장을 비롯해 강형덕 이사, 정진영 뇌병원장 등이 22일 에스포항병원을 직접 방문했다.에스포항병원은 김문철 대표병원장이 참포도나무병원 관계자들에게 에스포항병원의 소개와 추구하는 병원 비전의 모습을 직접 발표하고 그 후 함께 티타임을 가졌다. 마지막에는 병원을 직접 라운딩하며 방문 일정을 마쳤다.앞으로 양 의료기관은 서로 간 각 병원의 장점을 살리며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교류를 약속했다.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은 “서울에서 먼 길을 오신 참포도나무병원 관계자분들을 환영한다”라며 “병원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의료자원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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