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16일까지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 학산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고향사랑 기부제 경품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해 당첨자는 고향사랑의 날을 의미한 `94번째` 기부자 1명과 건당 10만원 이상 기부자 중 10번째 기부자 18명이다.군은 지난해 총 1988건 2억5300만원은 2023년 대비 4400만원 증가했으며, 94번째 기부자는 20만원의 한약우 세트, 18명은 1만원 커피 상품권을 증정한다. 박덕명 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게기로 보다 더 알찬 답례품과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계획을 마련해 봉화군 고향사랑기부제 성원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