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국가자격증 취득을 통한 농업인의 역량강화 및 자기개발을 위해 농업자격증반 교육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농업자격증반 교육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증 중 하나인 종자기능사 취득을 목표로 해,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진행된다. 교육은 필기 및 실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필기교육은 오는 3월 10~25일까지, 실기교육은 5월 19~27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 화 4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인력육성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상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과 자격증 취득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농업인이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
영주시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서 목표 금액 8억2300만원을 초과한 9억1836만원을 모금하며 목표 대비 111.6%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영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시는 이번 성과가 평소 저금통을 모아 기부한 유아, 장애인연금을 아껴 기부한 어르신, 부모님이 거주하는 영주에 기부하는 업체 대표 등 다양한 시민과 기관, 기업, 단체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참여한 결과로 분석했다. 시민과 기업, 기관.사회단체 등이 함께 모은 성금 8억400만원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긴급지원 사업, 의료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현물 1억1436만원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고루 전달됐다. 한편, 영주시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해 11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표창패 및 사업비 2천만원을 수상한 바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시민, 단체, 기업,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영주시는 청소년들에게 승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승마 인구 육성하기 위해 '2025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만 18세 이하 청소년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체험비의 70%(22만4천원)를 지원한다. 참가 학생은 30%(9만6천원)를 자부담하면 10회의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장애학생, 다문화가정 학생 중 4명을 선발해 체험비의 전액(32만원)을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한국마사회 호스피아 홈페이지 내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및 승마장 배정은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신청 마감 이후 1주일 이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우인철 축산과장은 "최근 3년간(2022~2024년) 본 체험을 통해 총 525명의 학생이 승마체험을 경험했다"며,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승마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축
영주시는 오는 12~21일까지 음식업소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2025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와 '경북방문의 해'를 대비해, 방문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여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경북도와 영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경북도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한다. 사업 대상은 음식업소와 숙박업소로, 음식업소의 경우 기존 좌식 시설을 입식 시설로 개선하거나 화장실 개보수를 필수로 신청해야 한다. 이외에도 간판 교체, 국문 메뉴판 정비를 선택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입식 시설을 신청하는 업소에 한해 QR 외국어 메뉴판이 무료로 지원된다. 또한, 서빙로봇 및 테이블오더 등 스마트 시설 개선도 신청 가능하다. 숙박업소의 경우 벽지, 바닥, 침구류, 실내조명, 시설 안내판, 홍보물 거치대 등의 개선을 지원한다. 또한, 올해부터 숙박업소와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장애인과 노약자 등 모든 방문객이 보다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구 경사로, 자동문, 안전바 설치 등 무장애 시설 지원이 새롭게 추가됐다. 사업별 지원 한도는 음식업 분야 최대 3천만원, 숙박업 1천만원, 스마트시설 1천만원, 무장애 시설 1천만원이다. 분야별 지원 금액을 합산하여 업체당 총 3천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총사업비 기준 2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영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1일까지 신청서류를 영주시청 관광진흥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시설 여건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후 5월 중 최종 선정되며, 보조금은 사업 완료 후 지급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여행 환경과 양질의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관광진흥과 관광정책팀(054-639-660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영주 2025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카드뉴스
영주선비도서관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지역의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일 영주선비도서관에 따르면 그림책 읽어주기는 유아 및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전 11~12시 1층 유아자료실에서 그림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맙소사! 오늘부터?, 가방을 열면, 공룡 놀이공원 외에도 로봇 고양이(AI)를 활용한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읽어준 후, 유아들이 책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하여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프로그램은 별도의 접수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문헌정보과 전만옥 과장은 "아이들이 책 읽기의 즐거운 경험을 통해 독서습관 형성 및 창의성과 인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선비도서관 누리집(http://www.gbelib.kr/yj)을 참고하
대구 중구가 2024년 국내 인구이동통계에서 전국 인구 순유입률 전국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대구 중구는 지난 2022~2024년까지 3년 연속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 순유입률 1위(9.2%)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인구 증가세를 보인다. 특히, 총 전입 인구 중 20대(23.6%), 30대(24.9%)의 비중이 높아 청년층의 유입이 두드러졌다. 전입 사유는 △주택(50.8%) △가족(17.1%) △직업(16.6%)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주택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과 도시재생사업 추진, 정주 여건 개선 등이 맞물려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낸 결과로 분석된다. 대구 중구의 인구는 2022년 8만199명 → 2023년 8만9064명 → 2024년 9만7711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이 지속되면 2025년에는 인구 10만명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교통․문화․상업의 중심지로서 입지적 강점을 살려 주거와 업무기능을 갖춘 살기좋은 도심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인구 유입 증가세는 도시 경쟁력 회복의 신호탄”이라며 “핵심 연령층인 청년층의 지속적인 유입을 위해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연령대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는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더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6일 오전 9시부터 영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읍면동 민생탐방에 참석한다.
김진열 대구 군위군수 6일 오전 10시 30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사과사랑동호회 정기 총회 및 사과 병해충 방제체계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지난 4일 ㈜화성건설‧㈜성화건설 조용경 대표가 군위군 관내 경로당에 쌀(10kg) 215포를 기부했다. 작년에도 군위군 읍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 쌀을 기부했는데, 이번에도 나눔으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에 쌀을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전해져 각 경로당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4일 이윤희 군위읍 명예읍장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윤희 명예읍장은 지난 해에도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으며 올해도 여전히 고향 군위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이윤희 명예읍장은 군위읍 내량리 출신이며 태금정(주)(경남 김해) 대표이사로 최근에는 부산사랑의 열매 ESG나눔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또한 식지 않는 고향에 대한 애정으로 지난 2023년 12월 군위읍 명예읍장으로 위촉되어 고향의 크고 작은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주위에 귀감을 사고 있다.
대구 군위군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다음달 25일까지 지역 내 경로당에서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주 1회 8주간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참석자들이 고혈압관리, 영양, 운동 등 회차별 주제에 따라 8주간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스스로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으며 올바른 건강관리생활에 대한 자가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한방의를 초청해 참여자들에게 건강상담 및 침 치료를 제공해 심뇌혈관질환의 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경숙 건강증진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은 약물치료 외에도 영양, 운동, 올바른 건강 습관 등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예방관리 교육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이 친환경 미생물 클로렐라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을 지역 농가에 적용하는 실증시험을 실시한다. 클로렐라는 미세조류의 일종인 미생물로서 광합성을 하는 담수 녹조류로 농작물의 생육을 도우며 잎, 과일의 저장성을 높여주고 수확량 증가 및 병해 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최근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가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엽채류는 무처리 대비 30% 이상 생육이 촉진되고, 딸기는 57% 이상 수량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었으며, 상추 균핵병과 노균병은 75%, 딸기 잿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은 89% 억제하는 효과가 입증됐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가에 클로렐라 활용 실증시험 실시와 함께 클로렐라 확대 보급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시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군 친환경 인증농가 중심으로 실증시험을 실시하고 추후 보급을 확대해 우리군 친환경 농업에 기여할 뿐만이 아니라 생산비를 절감하고 안전 먹거리 생산으로 군위군 농산물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부터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2L에 2천원으로 공급하던 미생물을 2L당 1천원으로 공급해 수요자 중심으로 한층 더 친환경 농업 실천에 기여한다.
대구 군위군은 대구강북소방서와 협력해 군위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교육을 2월부터 오는 7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공무원들의 신속한 의료 능력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대구강북소방서 소방안전교실에서 현직 소방관의 지도하에 심폐소생술 이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중심의 체험 교육 등 공무원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공무원들이 응급상황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이번 교육이 공무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2025년 군위여성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최규종 의장, 박창석 시의원, 기관단체장, 여성지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희망과 덕담을 나누며 희망찬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행사는 군위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새해인사, 이웃돕기성금 및 교육발전기금을 전달, 새해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의미의 축하떡 절단과 축배 순으로 진행됐으며, 군부대 이전지 최종 확정 등 군위의 현안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라는 여성들의 소망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현숙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올 한해도 여성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군위 하늘도시로의 도약에 발맞춰 가겠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변화의 중심에서 여성지도자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황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4일, ‘다독다독’ 마음보듬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진행되며, ‘나에게 달달한 위로를’이라는 부제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저소득가정 내 질병 및 장애가 있는 가족을 돌보는 가구원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두바이 초콜릿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또한 황금1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황금1동 행정복지센터-희망나눔위원회’와 ‘마카롱키친’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달인의찜닭은 지난 4일 새해를 맞아 대구 수성구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달인의찜닭’은 기부의 달인으로도 불리며 지난 40년간 소외계층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오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4일 달서구에 위치한 달서선사관에서 역사문화자원을 관광명소로 새롭게 만들고 상생하기 위해 3개구(동구, 북구, 달서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4개 기초자치단체는 문화유산의 공동 연구와 활용 사업을 추진해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협력과 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각 구별로 흩어져 있는 문화유산을 선으로 연결한 가칭 ‘대구 역사문화탐험대’ 사업을 올 하반기 시범 운영해 주민들이 각 구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 최초의 문화유산 연계 협약으로 4개구의 문화유산 공동 연구 및 관련 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유산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도시로서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12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19~39세까지의 구직 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등이다. 참가자는 심리 상담, 직무 탐색, 맞춤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인 관계 기술, 직업 체험, 직업 선호도 검사, 입사서류 작성, 모의 면접 등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받는다.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20만원의 지원금와 10만원 상당의 추가 선물이 주어진다. 수성구는 이달 부터 오는 10월까지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며, 각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참여 신청과 자세한 사항 확인은 수성구청년센터 홈페이지(https://www.suseongyouth.or.kr), 고용24, 수성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카카오채널(https://pf.kakao.com/_baxkfG)에서 가능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입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다양한 기회를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령경찰서는 지난 3일, 신임 경찰관 315기 순경 김덕영, 황지헌의 전입을 축하하기 위한 환영 행사 및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찰서장, 각 과장, 지역관서장 등 4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해, 임용장 수여, 케이크 컷팅식, 신임 경찰관들의 소감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임 경찰관들은 “오늘 환영식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선배들을 본받아 열심히 근무하는 든든한 경찰관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6일 오후 2시 범어도서관 김만용·박수년홀에서 열리는 ‘수미창조포럼 – 미래도시 구상’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