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죽변면은 지난 7일 죽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장출무회의에서 이장협의회 회원, 죽변119안전센터, 죽변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 내 따뜻한 인사 문화를 확산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무원과 지역 주민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캠페인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밝은 인사, 따뜻한 마을의 시작입니다’, ‘먼저 인사해요, 더 가까워집니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활기차게 분위기를 이끌었고, 일상 속 인사 실천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만근 죽변면장은 “작은 인사가 큰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