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퓨처엠은 지난 25일, 감자 10kg 25상자를 청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천진홍)에 기탁하며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포스코 퓨처엠 임직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것으로, 따뜻한 마음과 봉사 정신이 깃든 소중한 나눔으로 전달되었다. 포스코 퓨처엠 관계자는 “이번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26일 대경중기청에서 지역의 ‘'레전드 50+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레전드 50+ 프로젝트는 지역
경북도의회 김희수 도의원(포항‧사진)이 대표 발의한 '경북도교육청 학부모 교육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4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전부개정안에 따르면 제명은 '경북도교육청 학부모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로 변경되며,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교육관 형성 및 양성 평등한 가족관계 증진, 양육 태도 점검 및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학부모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있다. 주요 내용은 △학부모교육 종합계획 수립 △활성화 사업 △교육 내용의 세분화 △학부모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괄목할 만한 점은 제8조의 교육 내용의 세분화 부분이다. 학부모가 희망하면 양육 태도 및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교원에 대한 전문성 신뢰와 존중에 관한 교육, 교육기관의 역할 이해 및 올바른 민원 상담 교육을 명시했다. 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한 김희수 경북도의원은 “최근 교육계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비극적 사고의 원인은 ‘교원 신뢰 및 존중 결여’와 ‘교육(행정)기관의 역할에 대한 몰이해’가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가정과 학교에서의 긍정적인 생활-학습환경 조성과 교원에 대한 신뢰 및 존중 문화 형성을 통해 교육의 세 주체(학생-교원-학부모)간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개정 취지를 밝혔다.
포항시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명숙, 김지현)는 26일, 무더위를 앞두고 관내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 50세대에 여름 이불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지원 사업’의 재원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사업을 통한 주민들의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이불 세트를 포장하고 어르신들께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
이재명 정부는 ‘AI 3대 강국’을 선언하며 2030년까지 100조 원 투자와 국가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을 내놓았다. 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전력 확보 방안은 부재하다.
LIG넥스원(주)이 26일 구미하우스에서 CIWS-Ⅱ 양산시설(체계조립동과 근접전계시험장 및 제3레이다체계시험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2년 및 2024년 두 차례의 투자협약 체결과 2023년 방산 혁신클러스터 지정에 이어 이번 사업은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구미시가 대한민국 방위산업을 한 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LIG넥스원(주) 신익현 대표이사, 김장호 구미시장, 김일수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윤종호 경북도의회 대변인, 양진오 구미시의회 부의장, 방위사업청과 육‧해‧공군, 해병대,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협력업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양산시설 준공을 기념하고, CIWS-Ⅱ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최근 3일간 '25-2차 전투태세훈련(ORE·Operation Readiness Exercise)'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6일 16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전투태세훈련(ORE)은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작전 수행 능력과 신속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으로, 지난 5월 '25-1차 훈련'에 이어 연속성을 가지고 군사대비태세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훈련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위기상황 속에서 지휘관·참모의 신속한 상황파악 의사결정능력 향상을 위해 지휘소연습(CPX)을 진행하는 동시에, 전시 임무 수행절차 숙달을 위한 야외기동훈련(FTX)을 병행하여 임무 요원들의 작전 수행 능력을 강화했다.
영주시가 최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옴부즈퍼슨 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옴부즈퍼슨'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기반해 독립적인 지위를 가지고 아동의 입장을 대변하고 권리를 옹호하는 아동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아동권리 전문가다. 영주시는 지난 2018년 3명의 옴부즈퍼슨을 처음 위촉한 이래, 아동친화도시 정책에 옴부즈퍼슨의 전문적 의견을 반영해오고 있다. 회의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영주시 아동친화도시 연구 중간보고를 진행했으며, 옴부즈퍼슨 위원들의 자문을 통해 시정 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향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4개년 추진계획의 중점 사업을 확정하고 이를 내실있게 이행함으로써, 2025년 상반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갱신을 목표로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금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영주시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해 바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옴부즈퍼슨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영주시 아동정책이 더욱 실질적이고
영주시는 지역의 대표적 국가유산인 사적 '순흥 벽화고분'과 '금성대군신단'의 체계적인 보존 관리를 위해 문화유산구역 조정 및 보호구역 지정을 예고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정이 원안대로 추진될 경우, 순흥 벽화고분의 문화유산구역은 기존보다 32만9758㎡ 확장된 51만262㎡로 조정되며, 금성대군신단은 2만6684㎡가 늘어난 2만9388㎡ 규모로 확대된다. '순흥 벽화고분'은 고구려 벽화고분의 영향을 받아 조성된 삼국시대 무덤으로, 현재까지 남한에서 발견된 벽화 중 가장 예술성과 역사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덤 내부에는 역사상(力士像)을 비롯해 연꽃과 구름무늬 등 다양한 벽화가 남아 있으며, 조성 시기를 유추할 수 있는 '기미(해)중묘상 인명□□(己未(亥)中墓像 人名□□)' 묵서명문이 확인된 점에서 학술적 가치 또한 높다. 금성대군신단은 단종 복위운동을 추진하다 희생된 금성대군(1426~1457, 조선 세종의 여섯째 아들이자 단종의 숙부)과 순흥부사 이보흠, 그리고 함께 순절한 의사들의 넋을 기리는 공간으로, 지역의 충절을 상징하는 대표 문화유산이다. 당초 순흥 벽화고분은 핵심 유적과 그 일대만 문화유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주변에 흩어져 있는 다수의 고분군이 보호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었으며, 금성대군신단 또한 신단과 부속건물이 위치한 구역만 지정되어 성역화와 경관 보호를 위한 완충지 확보가 필요했다. 이번 문화유산구역 조정과 보호구역 지정은 두 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정 예고된 사항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경우, 오는 7월 27일까지 영주시 문화예술과(054-639-6572) 또는 국가유산청 역사유적정책과(042-481-4989)로 문의하거나, 국가유산청 홈페이지(www.khs.go.kr) 내 ‘새소식 > 국가유산지정예고’란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을 수렴하여 8월 중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고시될 예정이다. 시는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사유지에 대해 매입을 원칙으로 하되 토지소유자와 협의 보상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며, 매입한 토지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살리면서도 관광객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보호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국가유산을 보호하면서도 매입비.사업비 등을 국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고, 보호구역면적이 보통교부세 산정 항목이기 때문에 세수 증대에도 기여한다"면서 "앞으로도 시정
영주시 콩세계과학관은 초등학생(병설 유치원 포함)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부석태 제빵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지역 특산물인 부석태를 활용해 아이들의 오감 체험과 과학적 이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콩'을 주제로 한 전시연계 교육과 실습을 연계해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군위군가족센터 방선향 팀장은 이달말 정년퇴임을 맞아 지난 26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을 위한 1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 기탁은 방선향 팀장이 군위군가족센터에서 그동안 근무하면서 받은 군위군의 따뜻한 관심과 지지에 대한 작은 감사의 뜻으로 이루어졌으며 “관내 학생들의 학업환경 개선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뜻에 대해 감사하며 “지역 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가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23일 포항시에 있는 아동 일시보호시설 선린다온에서 보호 중인 아동의 ‘100일 잔치’를 열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함께 축하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보호출산제도를 통해 출생 후 보호조치를 받는 아동이 시설에서 지낸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아동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행사는 축하 케이크 자르기와
지난 25일, 고독사 위험자들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인 ‘향기로운 건강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15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로마테라피를 통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긍정적인 정서 회복을 돕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마음이 우울했는데, 향기를 맡으며 이런 시간을 보내니 기분도 좋아지고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군위읍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자들이 향기로운 체험을 통해 스스로를 돌보고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서적인 소외감을 줄이고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이번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대상자들
영주시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주시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영주시연합회는 26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회원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2회 영주시 한농연·한여농 가족화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주농업의 미래! 한농연·한여농과 함께!'라는 주제로 무한경쟁시대 속에서 생명산업을 선도하고 농업·농촌을 지키는 주체로서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대구 중구 성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중화요리전문점 ‘천선루’와 갤러리카페 ‘나비집’과 지역 복지 증진 및 ‘온(溫)마을 나눔 릴레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천선루는 분기별로 자장면 등 중화요리를, 나비집은 매월 호두빵·땅콩빵 등 간식 20봉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두 업체 모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문화 확산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천선루와 나비집은 성내1동 1마을 1특화사업의 일환인 ‘온(溫)마을 나눔 릴레이’의 제3호점과 제4호점으로 선정되었으며, 성내1동 협의체는 앞으로도 착한 사장님을 매월 발굴해 나눔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천수 대표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왔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도유송 대표는 “어머니께서 꾸준히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오신 모습을 보고 자라면서 저 또한 따뜻한 마음을 지역에 전하고 싶다는 생각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복찬 위원장은 “기꺼이 온정을 나눠주신 착한 가게 사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26일 도시취약지구 생활여건개조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주민 30여 명과 함께 충북 증평군 죽리마을과 단양군 하시마을 등 새뜰마을 우수 사례지를 방문하는 현장답사 활동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답사는 '숫골지구 도시취약지구 생활여건개조사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사전 단계로, 주민들이 직접 타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 사례와 주민 주도 도시재생 모델을 체험하고, 거점시설 운영, 노후주택 정비, 생활 인프라 개선, 안전마을 조성 등의 구체적 사례를 살펴보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교육’이라는 지표 아래, 학생들이 도전과 열정으로 삶의 힘을 키워, 미래 사회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한용 교육장을 만나 포항교육지원청의 ‘주요 추진 과제’와 ‘중점 특색 추진 사업’에 대해 들어봤다. ▶포항교육지원청이 추구하는 핵심가치와 비전은 무엇입니까. ‘함께’는 교육공동체의 핵심 가치입니다. 우리 학생들은 배움의 호기심과 고민을 함께 해결하며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갑니다. ‘함께’하는 교육으로 포항교육공동체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배움’은 협동적 만남과 즐거운 교류가 활발히 일어나는 교실에서 풍요롭게 생겨납니다. ‘성장’은 배움에서 일어나는 몰입과 즐거움의 경험이자 결과입니다. ‘배움과 성장’이 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창의융합형 인재’란 자주적인 삶, 더불어 사는 삶, 문화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핵심 소양과 역량을 갖춘 사람을 말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행복한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군위군은 지난 24일, 포항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재포항군위군향우회 임원진도 동행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알리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포항테크노파크 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홍보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제도 소개, 세액공제 혜택, 답례품 정보 등을 안내하며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현장에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기부 이벤트’와 직원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함께 열려, 고향사랑기부 이벤트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소정의 선물도 증정됐다. 친근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향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함께한 박명환 재포항군위군향우회장은 “포항에 거주하면서도 군위 출신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한 기부와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고향에 대한 관심을 실천으로 연결하는 소중한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관
경북농업기술원은 26일 약용작물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세계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약용작물 산업화 및 수출 경쟁력 강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경북 약용작물 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기능성 소재화 및 수출 기반 강화를 위한 정책·기술 전략을 전문가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약용작물 생산자 단체를 비롯해 농업 주요 연구기관, 기업, 농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대구 동구 신암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성동교회 3층에서 ‘2025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 총회에서는 동 마을의제 사업으로 △따뜻한 반찬 나눔사업 △센텀화성파크드림 뒤 공원 포충기 설치 △쓰레기 불법투기 CCTV 설치 △신암4동 방역사업 △파티마삼거리 스마트 그늘막 설치 등 5개 사업을 선정했다. 박석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 및 주민 여러분들의 열성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진행하게 된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살기 좋은 신암4동을 만들기 위해 선정된 5개 마을의제들을 차질 없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