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대구 동구 신암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성동교회 3층에서 ‘2025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 총회에서는 동 마을의제 사업으로 △따뜻한 반찬 나눔사업 △센텀화성파크드림 뒤 공원 포충기 설치 △쓰레기 불법투기 CCTV 설치 △신암4동 방역사업 △파티마삼거리 스마트 그늘막 설치 등 5개 사업을 선정했다. 박석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 및 주민 여러분들의 열성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진행하게 된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살기 좋은 신암4동을 만들기 위해 선정된 5개 마을의제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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