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가 2연승에 성공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2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R 경기에서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를 2대 1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김천상무는 이날 승리로 포항전 4연승까지 달리며 선두권을 지켰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는 조현택,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이 구축했다. 중원은 김봉수와 이승원이 호흡을 맞췄다. 양쪽 날개에는 김대원과 모재현이 선발로 나섰다. 최전방은 유강현과 이동경이 나서 골문을 노렸다.
울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5월 5일 울진 왕피천 공원에서 열리는 제26회 어린이한마당 축제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습관 교육과 관련 활동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날 센터에서는 제103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식사시간, 식사예절 왕이 될래요’란 주제로 올바른 손씻기와 식사예절 교육을 실시 후 △핸드워시 만들기 △식사예절 왕관 만들기 △센터 홍보물품과 풍선 나눠주기를 진행한다.
울진군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감시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일부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울진군은 지난 1일 후포중앙 노인교실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사회에 따라 증가하는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르신 스스로 치매를 예방하고 주변 치매환자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은 2025년 수산공익직접지불제(이하 수산공익직불제) 신청·접수를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울진군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 29~30일까지 울진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청 직원들의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약 21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스트레스 측정 장비를 활용한 스트레스 분석, 마음 건강 자가 검진, 1:1 개별 상담을 통해 자신의 심리상태를 점검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30일 ‘벼 재배면적 조정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 울진군 읍·면 농정 담당 주무관 등 약 15명이 참석해 조정제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울진군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지난달 30일 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 관련 사회적 인식변화를 위해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민간기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주제로 참여하고 있다.
2025년 지난 1일, 서울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하면서, 정치권과 시민사회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이날 판결을 두고 보수 성향 시민단체인 포럼코리아는 “사법정의가 다시 일어섰다”며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서원기 포럼코리아 중앙회 회장는 성명을 통해 “그간 무너졌던 정의를 다시 세우는 중대한 결단”이라며 “대한민국 사법부가 법치의 마지막 보루로서 역할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포럼코리아 중앙회는 이 대표가 공직자로서 진실을 밝힐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행위에 대해 거짓으로 일관하며 국민을 기만했다고 비판했다. “법 앞에 모든 국민은 평등하며, 선거의 공정성과 진실성은 민주주의의 뿌리”라고 강조하며, 이번 판결이 사법부의 독립성과 용기를 상징한다고 덧붙였다.
울진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 ‘2025년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보건 행정, 건강증진,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보건 사업에 대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이다.
울진군이 관광택시와 요트 체험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 서비스를 선보인다. 울진군 관광택시와 울진군요트학교는 지난달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택시 이용객에게 요트체험 프로그램을 3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진군 관광택시와 울진요트학교가 하나로 연결되면서,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여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관광객들은 택시로 주요 명소를 둘러본 뒤, 바다에서는 요트 체험을 통해 울진 앞바다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울진군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수소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울진군은 지난 1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정례조회에서 ‘울진군 베스트 인사왕’으로 선발된 직원 4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제2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어린이 체험형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오전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초청 관람을 진행했으며, 30일 오후 7시에는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세 편의 전래동화를 기반으로 한 유익한 스토리와 어린이 관객이 직접 도깨비 방망이를 만들고 무대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30일 마지막 공연은 경품 추첨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현재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사후 관람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공연을 관람한 한 지역주민은 “도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2일 오전 11시 본관 입구에서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과 함께 ‘2025 파티마 오이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파티마 오이데이는 군위군과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우리지역 농산물은 우리가 소비하자!’는 슬로건 아래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상주시 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독거 어르신 31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지역사회 내 이웃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 댁을 일일이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과, 지난달 촬영한 장수사진을 고급 액자에 담아 함께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상주시 가람육묘장은 지난 1일 화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고추모종 6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가람육묘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지역민을 고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고추 모종을 기부했다.
상주시보건소는 감염병 확산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9달일부터 지난 1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감염병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실전형 시나리오 훈련으로 의료기관 종사자가 홍역에 감염된 상황을 가정해 감염병관리팀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참여접촉자 분류, 오염구역 지정, 면역력에 따른 대응을 다뤘으며, 특히 임신부와 어린이 등 고위험군에 대한 대응방안에 중점을 두고 실용성 있는 훈련이 이뤄졌다.
상주시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실시된 2025년 푸드플랜 효과 실증 프로그램 지원사업 평가 심사를 통해 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국비 2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공모사업 대상 선정은 로컬푸드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목표의 적절성‧구체성, 지역 내 사회적 기여의 효과성, 사업목적의 차별성과 혁신성 등을 평가해 이뤄졌다. 이번 사업의 주요내용은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해 ‘밀키트’를 개발하고, 지역 내 복지기관, 봉사단체, 주민조직, 협동조합 등의 공동참여를 통해 밀키트 제작과 배송 역할을 분담한 후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독거노인, 학교밖 청소년, 장애인 가구 등) 1200세대에 밀키트를 배송하는 것이다.
포항북부소방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안전문화 대축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5일 어린이날 환호공원에서 열리는 포항시 주관 행사에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하며, 8일 향도초등학교, 오는 16일 리라유치원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 체험 교육 등을 진행하며 한달여간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날 환호공원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119이동안전체험차를 활용한 안전 체험 교육, 연기 미로 탈출 체험, 소방차 종이접기 체험, 소방안전홍보관 운영, 그리고 ‘우리집 안전맵 그리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