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포항북부소방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안전문화 대축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5월 5일 어린이날 환호공원에서 열리는 포항시 주관 행사에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하며, 8일 향도초등학교, 오는 16일 리라유치원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 체험 교육 등을 진행하며 한달여간 3회에 걸쳐 진행된다.특히 어린이날 환호공원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119이동안전체험차를 활용한 안전 체험 교육, 연기 미로 탈출 체험, 소방차 종이접기 체험, 소방안전홍보관 운영, 그리고 ‘우리집 안전맵 그리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또한 오는 15일까지 방화문 닫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목표를 모두 달성 완료한 아파트 관계자에게는 경품을 지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북부소방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심학수 포항북부소방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항북부소방서는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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