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찰서는 지난 11일 경북 동부 노인 보호 전문기관과 함께 노인학대 없는 울릉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경찰은 도동항 여객선 터미널, 해변공원에서 노인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노인인권과 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강조하며 자체 제작한 전단지 및 홍보 물품을 배포했다. 이어 송담 양로원에서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노
울릉교육지원청은 최근 경북도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울릉군 청소년의 상담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에 대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성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상담 지원 및 사례관리, 청소년 집단 심리검사와 교육, 부모를 위한 자녀 교육 등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북도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이다. 김진규 교육장은 “앞으로 체계적인 협력을 유지해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울릉군보건의료원은 다음달 31일까지 지역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울진군 평해읍은 지난달 29일부터 월송정 및 사구습지 등 주요 관광지 주변 풀베기를 실시했다.
지난 9일 열린 제19회 독도지키기 울릉도 전국 마라톤 대회에서 울릉교육지원청 김진규 교육장과 직원들이 함께 달리고 있다. <사진> 이들은 독도 수호 의미를 담은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단체 티셔츠를 입고 경기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진규 교육장은 "제가 먼저 마라톤을 뛰면서 울릉도를 알리고 독도를 지킨다는 의지를 학생들에게도 이어질 수 있는 동기를 전하고 싶어 참가했다"고 말했다.
울릉군이 주관하고 있는 국제 교육교류와 관련 최근 미국 투산교육청 관계자 및 학생들이 울릉도를 찾았다. <사진>
9일 울릉군은 제19회 독도지키기 울릉도 전국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
울릉군,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독도재단은 지난 8일 독도에서 1948년 6월 8일 해산물 조업 중 미(美) 공군 폭격으로 억울하게 숨진 어부들과 독도를 지키다 순직한 경찰관,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위령제를 올렸다.
울릉군은 지난 3일 울릉읍 회의실에서 제69회 현충일을 기리기 위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했다. <사진>
울릉군은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6.25 및 월남전 참전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읍 도동리 현충탑에서 열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최근 학교, 군청, 해양연구기지, 기상관측소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우리마을 진로교육 협의체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체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교육현장의 변화를 모색하고 양질의 진로체험 자원을 개발 및 공유하기 위해 구성됐다. 지자체, 학교, 지역사회 등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은 지역 학생들의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자문하는 기구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진로교육센터 운영, 청소년 진로캠프 계획, 꿈길 사이트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공유한 후 지역 특색 진로 교육 발굴 방안에 대해서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기관별 업무 협조 사항 논의, 향후 추진 일정 협의와 함께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진로교육 사업 추진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진규 교육장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위해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릉초등학교 2~5학년 63명은 최근 포항 효자초등학교, 경주월드 등에서 도농 상생학교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마약예방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없는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지원청은 오는 13일 교육장기 육상대회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예방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진규 교육장은 “지속적인 캠페인 및 교육활동을 통해 마약류의 심각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6일 조기를 게양한 동해해경 독도 경비함 (1513함)이 독도 바다를 샅샅이 살피고 있다. 1천톤급 2척, 3천톤급 2척, 5천톤급 1척으로 이뤄진 5척의 독도경비함들은 명절, 공휴일, 악천후 기상 등에 상관없이 연중 24시간 독도 바다를 사수하면서 선박들의 구조업무에도 돌입하고 있다.
울릉군은 지난 5~7일까지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24년 경북식품박람회에서 지역 특산 식품들을 홍보하고 있다. 박람회는 식품비즈니스관, 푸드테크요리경연대회, AI 판매 시연 및 마케팅 등 식품산업과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춘 식품 전시 및 부대 행사를 진행하면서 각 지역 식품제조가공업체가 지역 식품들을 소개한다. 울릉군은 식품제조가공업체와 함께 식품 비즈니스관을 운영한다. 참여업체인 ㈜큐비엠은 울릉도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소금과 미네랄 효소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명이절임, 호박캐러멜, 호박엿, 호박막
경북도와 22개 시군 및 유관기관 60여 명이 참석한 '계획적·체계적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워크숍이 최근 울릉도에서 열렸다.
울릉군은 최근 지역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소년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
경북 수산업 경영인들이 울릉도에 모였다. 울릉군은 제24회 한국수산업경영인 경북도대회를 해양수산 관련 기관 단체장, 경북수산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 초청인사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울릉군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울릉군은 최근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열었다.
울릉 천부초등학교는 최근 제주도특별자치도에서 도시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