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지난 9일 열린 제19회 독도지키기 울릉도 전국 마라톤 대회에서 울릉교육지원청 김진규 교육장과 직원들이 함께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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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독도 수호 의미를 담은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단체 티셔츠를 입고 경기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진규 교육장은 "제가 먼저 마라톤을 뛰면서 울릉도를 알리고 독도를 지킨다는 의지를 학생들에게도 이어질 수 있는 동기를 전하고 싶어 참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