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는 여름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울릉도 등에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안전교실은 해양경찰관이 직접 현지에 찾아가는 교육으로 △물놀이 안전 수칙 교육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등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된다. 교실을 희망하는 지역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등 학생 26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도서지역의 접근성 한계로
울릉군은 최근 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좋은간판 나눔 프로젝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울릉군은 지난 14~1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특산물들을 홍보했다.
울릉교육지원청 Wee센터의 학업중단 예방 동아리인 비상프로젝트가 최근 울릉교육장기 육상대회에서 ‘비상카페’를 첫 운영했다.
울릉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울릉중학교, 남양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독도 탐방 현장 체험학습을 지원했다.
울릉도 천혜의 자연속에서 대형 스포츠 관련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제2회 고아웃 슈퍼하이킹-울릉과 솟솟클럽으로 오는 21~23일과 28~30일 각각 열린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육지에서 600여 명이 섬을 찾는다. 고아웃 코리아가 주최하는 제2회 고아웃 슈퍼하이킹-울릉은 오는 21~23일 울릉도 해담길 코스 약 20km 하이킹과 현포분교, 나리분지에서의 숙영으로 진행된다. 행사 1일 차 코스는 총 4개 코스이며 2일 차 코스 또한 총 4개 코스로 진행된다.
울릉군은 지난 13일 제2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
울릉군이 야심 차게 진행한 야간관광상품인 '나랑 별바다 보러갈래'가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사진>
사단법인 대한민국독도협회는 지난 14일 서울 상명고등학교에서 독도연구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독도사랑 교육을 열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대형 초쾌속 여객선인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선사인 대저페리는 지난 14일 영남이공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대저페리 포항지사에서 열린 협약식은 김양욱 대표이사와 영남이공대학교 김용현 학장 등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대화를 나눈 후 협약서에 체결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 관계로 인력 교류와 인력 양성 등
울릉 저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단오를 맞아 창포물 씻기, 쑥떡, 그네뛰기 등 조상들이 단오에 즐겨 하던 놀이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릉군이 괭이갈매기 로드킬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 이번 캠페인은 울릉군새마을지회, 울릉군자연보호협의회, 울릉도ㆍ독도 국가지질공원해설사협회 회원들이 적극 협력하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12일 매화면 신흥2리에서 기성면 삼산2리를 연결하는 군도 17호선 도로를 개통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에서 지역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독도 사랑 교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김윤배 대장이 강사로 나서 ‘울릉도·독도 해양생태와 해양영토 가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대장은 특히 올해 시행된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울릉도·독도 해양생태계의 변화와 미래 방향성, 독도의 해양생태 환경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깊이 설명했다. 김진규 교육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독도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릉군과 ㈜SR, ㈜대저페리 3자 간 업무제휴 협약이 지난 12일 서울특별시 수서동 수서역 VIP 회의실에서 체결됐다. <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각 기관의 강점과 핵심 역량을 결합해 울릉도 관광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포항을 거쳐 울릉까지 하나의 관광 노선 구축은 수도권 관광 인구를 울릉도까지 유입시킴으로써 울릉도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와 함께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는 21일까지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300㎘ 이상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과 석탄·시멘트 하역시설이 중점 대상이다. 관계기관과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해양오염 비상 계획서 현장이 행 확인, 해양오염 방지관리인 임무 준수, 비산 방지를 위한 설비 운용, 자체 해양오염사고 예방대책 등을 세세히 살펴본다. 또한 위험적 요인에 대해서는 사업장 스스로 조치를 마
울릉군은 지난 11~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4년 농업기술박람회에서 특산물 가공상품 설명회를 열고 있다.
울릉군과 울릉문화원은 단오를 맞아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자생식물원에서 그네뛰기와 팔씨름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업경영인울릉군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울릉군연합회는 최근 농업용 폐농자재 수거 및 농촌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울릉군의회는 지난 11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의원간담회를 열었다. 집행부 업무보고를 받은 이 자리에서는 환경위생과의 관해정 클린하우스 화재소송 관련 예비비 사용계획, 건설과 남양리 서당마을 도로 개설에 관한 보고 및 현안들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