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교육지원청 Wee센터의 학업중단 예방 동아리인 비상프로젝트가 최근 울릉교육장기 육상대회에서 ‘비상카페’를 첫 운영했다. 비상카페는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드립커피, 에이드, 티를 만들어 나누면서 기부금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기부금은 연말에 동아리가 직접 선정한 곳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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