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군위군수는 12일 오전 8시 군청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실ㆍ과ㆍ단ㆍ소장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군위군의회는 지난 8일 국회 본회의 일정에 맞추어 대구편입 법률안 통과를 직접 현장에서 지켜봤다고 밝혔다. 박수현 의장 및 박운표 대구편입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군위군의회 의원들은 군민의 뜻을 대표하여 국회를 찾아 역사의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자 정례회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일정을 연기하고 국회를 방문했다. 박운표 대구편입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지역 군민들의 기대와 염원이 담긴 법안인 만큼 큰 의미가 있기 때문에 일정을 미루고서라도 국회를 방문하여 군민의 뜻을 전달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위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2023년 7월 1일부터 경상북도 군위군은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될 예정이다.
군위군 우보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6일 화재로 인해 방이 소실된 가구를 방문해 구호물품 및 김치 등을 전달했다. 김해순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구호물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시형 우보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해주시는 적십자 봉사 회원과 이장 및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은 지난 6일 홍성혁 애니프라자 대표가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 저소득층 가정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홍성혁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기탁한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정화 의흥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그 마음이 잘 전해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지역 내 군민 30명으로 구성된 주민 공약 배심원단이 김진열 군수의 공약 이행 여부를 꼼꼼하게 들여다보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지역 내 초ㆍ중학교 진로담당교사 11명을 대상으로 한밤마을 예주가에서 2022학년도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미래 유망 직업과 직업 세계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체험해 수준 높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피드백 제공을 위해 기획돼 진행됐다. 이어 초ㆍ중학교 진로업무 담당교사들은 직접 발효빵과 고추장만들기를 체험하며 상호 정보 공유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육지 속 제주도로 불리는 행복 돌담길을 문화해설사의 해설로 걸으며 교직생활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업무에 대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는 힐링 활동으로 마무리했다.
군위군과 군위문화관광재단은 군위군 미술협회에서 진행하는 ‘오늘의 기억’의 제목으로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온누리관에서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군위군미술협회의 활동에 있어서 향후 아카이브를 새로이 다질 수 있는 형태를 생각하며 기획됐다. 전시 주제는 우리는 오늘(지금)을 과거로부터 자각한다. 오늘은 순식간에 어제가 되며 다시 내일을 맞이한다는 오늘의 기억과 내일 새기게 될 기억들을 오늘 써내고자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위군 미술협회는 20여 년이라는 긴 세월을 토대로 군위군의 정신과 문화를 대표하는 단체로 자리하고 있다. 이에 큐레이터 그룹 스테어스 박천 대표는 군위의
군위군은 인테리어 전문 기업 예림키친이 지난 9월~11월 기간 중, 주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친환경 소재의 싱크대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예림 기업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군위군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다양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수는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업으로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더 나은 주거환경 속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예림기업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8일 오전 11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군위군-군위농협 투자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한다.
군위군은 오는 10일 오후 2시 군위국민체육센터 3층 특설링에서 국가대항 프로복싱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위군과 한국국학진흥원은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해 12월 5~28일까지 경북대학교 중앙도사관 1층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유교책판과 삼국유사 전시회’를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중학교 입학을 앞둔 사례종결 아동 13명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 경남 거제시에서 졸업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졸업여행은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식물원 체험, 부산 영화체험 박물관 견학, 루지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저녁에는 3~4명씩 팀을 이루어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면서, 다소 어색할 수 있는 친구들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아동들은 서로 학교는 다르지만, 졸업여행을 통해 친구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내년도 중학교 입학을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진열 군수는 “드림스타트와 마지막 동행인 이번 졸업여행을 통해 아동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향후 관내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 및 정서 발달에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군위읍 맞춤형복지담당에서는 12월말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해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7일 오전 10시 군청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선8기 일자리목표 공시제 종합계획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서대식 군위군의회 부의장이 제269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지역 교육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서 부의장은 “지역사회의 학교교육 지원은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며 학생의 교육에 대한 권리를 보장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돼야 한다. 그러나 현재, 우리군 교육행정협의회의 학교교육 지원사업은 승마 체험교육 등 지원만을 고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 지금의 체험교육을 정해놓고 통보식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식의 통보 즉 정해놓고 일방적으로 학생들이 따라오기를 바라는 교육보다는 우리 아이, 우리 학생 그리고 학부형들에게 의견 수렴 등 목소리를 듣고 그 토대로 교육지원 사업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과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은 지난 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위군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모든 직원이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 결의대회'와 청렴 인식 개선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군위군은 지난 1일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쌀(20㎏) 378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강호 지부장은 “군위군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수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잊지 않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살펴주시는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기탁해준 물품은 농협군위군지부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1일 일반농가를 대상으로 2023년 파종용 벼 정부보급종 종자(이하 보급종)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행정, 산업, 농림, 환경, 주택, 복지, 노동, 교통, 도로, 법률 등 분야별로 구성한 조사관과 전문 상담사가 직접 군을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이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 민원을 해결하는 상담 제도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및 전문조사관과 협업기관 상담관 20여 명은 직접 군위군을 방문해 생활법률·행정·산업·교통·소비금융 등 18개 분야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상담을 받기 위한 군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분야별 고충 민원 상담이 이뤄졌으며, 특히 최근 군위군의 주요 쟁점 사안인 군위댐 수상태양광 집단민원과 관련한 심도있는 상담이 진행됐다. 상담 민원 중 단순 질의나 바로 해결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됐으며 고충 민원·제도개선 사항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한 민원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 민원으로 접수 후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