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은 지난 1일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쌀(20㎏) 378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강호 지부장은 “군위군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수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잊지 않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살펴주시는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기탁해준 물품은 농협군위군지부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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